지금케이비에스 보고있는데요. 다른나라는 저지방우유가 비싼곳이 없는데( 오히려 싼곳도 많더라구요
그지방으로 생크림이나 다른용도가많데요) 울나라만 그냥 우유보다 저지방우유가 더 비싸요.
소비자리포트라는 방송프로에 나왔어요
지금케이비에스 보고있는데요. 다른나라는 저지방우유가 비싼곳이 없는데( 오히려 싼곳도 많더라구요
그지방으로 생크림이나 다른용도가많데요) 울나라만 그냥 우유보다 저지방우유가 더 비싸요.
소비자리포트라는 방송프로에 나왔어요
저는 그래서 그냥 우유먹이고 있어요 -_-;
그리고 저 다니는 병원 의사선생님이 어린이우유 먹이지말고 그냥 우유 먹이라하셨어요
가격만 비쌌지 다 똑같은거라고요
칼슘 첨가..이런것도 정말 극소량 들어간거라 하셨어요
칼슘우유 보니까 칼슘만 든게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들어서 찜찜하더군요.
그래도 저지방우유는 공정이라도 한 단계 더 거치지만
현미가 백미보다 비싼건 더 이상하죠.
껍질 덜 깎아서 무게도 더 나갈텐데 말이에요.
맞아요.. 저지방우유도 그렇고 현미가 더 비싼것도 이해 안 되네요...
백미보다 비싼건 도정 기계가 다르다는 것 같았어요.
다다익선이라고 수요가 적으니 기계돌리는 횟수가 적고
암튼 그렇다고 언뜻 들었네요.
저도 이해안되는게 저지방우유랑 현미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비싸서 좋으려니 하고 사먹는줄 아는것 같아요.
아닌거 아는데도 필요에 의해서 사먹는데 말이지요.
이거좀 관계자들이 보면 좋겠어요. 아니면 저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건지.
어찌 이리 소비자, 국민을 호구로 볼까요.
공정 가격이 아닌 수요와 공급의 논리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상할것 없지 않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