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니네 엄마'라고 하는데 어떠세요?
니네 엄마한테 가서 물어보래요.
그쯤하면 제가 돌아버려서 막장 싸움되구요.
안한다고 매번 약속하고 사과하는데 안고쳐지네요.
1. 차카게살자
'14.3.14 7:11 PM (223.62.xxx.91)그럼 님도 니네엄마는 라고 받아치세요
2. 똑같이해줘요
'14.3.14 7:12 PM (222.233.xxx.207)원글님도 남편한테..니네엄마라고 말하세요~
3. 행복한 집
'14.3.14 7:13 PM (125.184.xxx.28)미친놈이지요!
저희집에도 너그 아버지한테 물어보라는 놈 있어요.4. 니네 엄마
'14.3.14 7:13 PM (223.62.xxx.31)받아치죠. 그런데 내가 받은 상처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싶지 않구요.
5. ㅎㄷ
'14.3.14 7:14 PM (175.198.xxx.223)니애미라고 해봐요
6. ....
'14.3.14 7:17 PM (182.211.xxx.203)제목만 읽어도 화나네요.
하지만 싸우실때 절대 똑같이 따라하지마세요.
(그래봐야 똑같은 사람되잖아요)
대신 그말이 나오는순간 더이상 대화하지 말고 상대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그말에 아주많이 화났다는걸 보여줘야 함부로 꺼낼말이 아닌걸 깨닫죠.7. 서울살아요
'14.3.14 7:1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윗님과 동감이에요. 그런말들으면 제일 경멸하는 눈으로 오초만 쳐다보세요.
응수하면 똑같은 사람되요.8. 니네 엄마
'14.3.14 7:20 PM (223.62.xxx.31)그말을 극도로 싫어하는걸 알아요. 그래서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을때도 있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9. 니네 엄마
'14.3.14 7:24 PM (223.62.xxx.31)본인은 많은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니고 장모님이 입에 안붙어서라는데 결혼한지 몇년 됐고 싸울때 꼭 저러는거 보면 그렇지 않은거죠. 이거 저나 제 가족 무시하는거죠? 어이없긴 해요. 무시할만한 처지도 아닌데...
10. 님은
'14.3.14 7:25 PM (175.223.xxx.238)싸울때 하지 말고 평상시에 그렇게 말해보세요.
뭐든 경험을 해봐야 느낌이 옵니다.
같은 사람이 되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느끼게 해주기 위해
어색해도 몇번 해보세요.11. ...
'14.3.14 7:27 PM (121.181.xxx.223)니네엄마지 우리엄마는 아니지요 뭘..--;; 싸울때 년자들어가는 욕이란 욕은 다 들어봐서 그정도는 저는 대수롭지도 않네요--;;;
12. 흐음
'14.3.14 7:29 PM (91.183.xxx.63)남편분이 그말을 극도로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사용한다면, 일부러 화나라고 하는거죠..
그냥 똑같이 한번 해줘보세요 어떤 마음이 드는지 본인도 알아야...
저같아도 기분 나쁘겠어요13. 여긴 며느리 남이라면서요
'14.3.14 7:31 PM (110.70.xxx.146)니네엄마 맞죠. 왜 예민한지 우리라 안해서요?
14. ..
'14.3.14 7:36 PM (121.129.xxx.87)싸우지 마시고 그냥 똑같이 해주세요.
시어머니 지칭할때 너네 엄마라고 하세요.15. 하하
'14.3.14 7:40 PM (222.102.xxx.12)제 시모는 나를 야라고 하고 울엄마를 니네 엄마라고 항상 하는데.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시나봐요.
시부도 니네 엄마.아빠.
제가 봤을땐 격이 없어보이지만 그들만에 세상에서는 그게 맞는듯.16. ..
'14.3.14 7:40 PM (117.111.xxx.144)싸울때 하면 안되요. 흥분되서 잘 안먹히니까 평상시에 얘기하다 시어머니 오신다는 얘기라든지 그런거 나오면, 니네엄마 오신다구? 이렇게 해줘야 제대로 기분드럽죠.
17. ㅇㅇ
'14.3.14 7:41 PM (110.15.xxx.205)맞아요 평상시에 한번 그래보세요
니네 엄마가 전화하셨더라,니네엄마 아프다더라,니네엄마가 잠깐 들르라더라 등등...18. ...
'14.3.14 7:42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가 가정교육 그렇게밖에 못 시켰니? 라고 하세요. 결국 가정교육 못받은 호로자식 소리 들어야 열받을 사람이라면 열받게 해줘야죠.
19. 니네 엄마
'14.3.14 7:55 PM (223.62.xxx.31)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써봐야겠네요. 정말 어이 없게도 본인은 경우 바른 사람인 줄 알아요. 그런데 이런 표현이 심각하게 잘못된 것인 줄 몰라서 진짜 제가 오바하나 잠시 헷갈렸네요.
20. 님남편
'14.3.14 7:57 PM (180.65.xxx.29)그단어 심각 하지 않다면 원글님이 평상시에 니네 엄마 운운 하면
자연스럽게 평상시도 니네엄마 할것 같은데요 너도 썼잖아 하면서21. ...
'14.3.14 8:03 PM (119.69.xxx.144)저도 같이 너네엄마라고 말해요.
남편이뭐라고 하면 너도 우리엄마한테 너네엄마라고 하는데 난 왜 안되는거야?라고 말하면 그만이구요.22. 미친거 아닌가요?
'14.3.14 8:20 PM (121.161.xxx.57)버릇을 고쳐놓으세요. 어디서...감히. 제 정신이 아니거나 인간이 되먹지 않은거네요.
23. minss007
'14.3.14 8:27 PM (123.228.xxx.131)서로 맘상하지 않고 기분 좋을때..
진지하게 얘기해보셔야 겠어요24. 댓글에
'14.3.14 8:29 PM (203.226.xxx.23)니에미.......심각하게 보다가 빵터졌네요--;;;;
싸울땐 니네엄마 라고 같이해봤자 소용없어요
평소 대화가 될때 그단어 한번만 더쓰면 참지않겠다 경고하세요. 그이후는 님의 몫. 초장에 잡아야해요25. 질질
'14.3.14 10:42 PM (223.62.xxx.110)모니터 앞으로 끌고와(원글님께는 죄송 하지만 좋은말이 안나오네요) 제 질문에 대답 좀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아내랑 싸울때 장모보고 니네엄마 라고 부르라고 니네엄마(남편 어머니)가 시키십디까? 니네 집 가정교육 차~암...어휴...26. ᆞ
'14.3.14 11:26 PM (175.192.xxx.241)원글님, 그건 남편분 가정교육이나 인격이 바닥인거예요.
아님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상처 줄때까지 주고 이혼 직전의 막나가는 사이에서 쓰는말이죠.
화나면,이란 전제는 필요없습니다.
화나면 장모가 니네엄마라는 존재로 탈바꿈 된답니까?!
가정교육이 안된 사람입니다.27. 니네엄마는
'14.3.15 12:36 AM (211.176.xxx.210)가정교육을 그따위로 시켜서 결혼시켰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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