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그래도 아직 꿈이 있었어요
그런데 40대 되니 꿈이 멀어집니다.
50대는 어찌되려나.....
아직 꿈이 있으신가요?
30대는 그래도 아직 꿈이 있었어요
그런데 40대 되니 꿈이 멀어집니다.
50대는 어찌되려나.....
아직 꿈이 있으신가요?
있어요*^^*
최근에 생겼어요
어떤꿈이요?
조기 은퇴가 꿈입니다.
44살인데.....갈 길이 머네요..ㅠ
흠~저 사십대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제 학창시절 꿈은 교사였어요
선생님이 그렇게나 되고 싶었는데...
뭐 저의 노력이 부족하여...직장생활 하다 좋은 남편만나
전업...애들 어린 삼십대때는 애들땜에 정신없다가도. 문득 학교 편입이나 대학원 직학등 생각만 하다 또 시간 흘려보내구요~교사의 꿈 접은지는 오래 되었지요ㅠ
저도 참 이대로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나이만 먹겠구나 했는데...최근에 문득 다시 생각난 저의 두번째 바램~
전 또 영어를 잘 하고 싶었더랬닙다ㅋ
영어 잘 해서 애들이랑 해외자유여행도가고
빈둥거리는 시간도 줄이고...
조만간 시작할려구요
세계일주를 하는게 꿈인데 죽기전에 이뤄지려나?
돈을 많이 벌고 싶고 그림 열심히 배워 멋진 작품도 남기고 싶고 아직 꿈 많아요.
전 45세.
늙어죽는게 꿈이에요 ㅎㅎ
지금 몸이 안 좋아서 병원 계속 다니다보니 평균수명 가까이 늙어서 죽는게 부럽네요
지금 딱 40중반.
꿈이 지금을 열심히 살게 해줍니다.~~
다들 어떤 꿈이시진 궁금해요^^
약간의 음치, 박치인 제가 작년에 기타를 거금(340만원) 주고 샀어요.
이제 초보 타이틀 뗀 제가.
60 환갑 때 지인들 초청하여 노래 들려 주고 싶은 꿈이 있어요.
원글님 아이디가 왜 불혹이 아니고 미혹인가요??
언제든 포기하고 싶은 마음 드는 건 불혹 아니고 미혹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 내려 놓을 건 내려 놓는 지혜가 있겠고, 해서는 안 될 포기라는 게 있겠죠. 그걸 구별할 줄 안다면 문제의 반은 해결된 걸 거예요.
혹시나 말하면 전 후반전에서 전반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멋진 플레이를 해 보고 싶어요. 전 저도 모르는 게으름뱅이여서 낙심을 많이 했는데 신앙이 자라니 용기가 많이 생겼네요. 요새는 calling 이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라고 스스로를 많이 격려해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든 22년차 직장다니는 맞벌이입니다
남들이 보면 뭐라 할지 몰라도 저는 하루 하루 버티는게 힘들때 그런 생각하면 므흣..
나중에 은퇴하고 남편이랑 살고싶은 도시를 일년씩 돌아가며 살고 싶어요...
아이들만 웬만하게 커주면 가능도 할 듯.
국내든 해외든 특히 마음에드는곳에서 일년씩
최소한 짐만 꾸려서 가서 오피스텔이든 원룸이든 얻어서 맘편히
전주 제주 경주 등등... 생각만해도 신나요^^
십여년 후 퇴직후 정해놓은 도시에서
한 달씩 살아보기.
한 육개월간 크루즈여행하기.
이 모든건 혼자서.
삼십년 직장생활한 저에게 주는 휴식이자 선물로 생각하고 돈 모으고 있어요
가출......여행이 꿈인데 돈을 모을 틈이 없네요...돈이 없으니까요
제 도야지에다 잔돈 넣고 있는데 50세 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요...그래도 꼭 가출해서 여행할거예요ㅎㅎㅎㅎㅎㅎ
40이면 제일 잘나갈 시절 아닌가요?
전 꿈이 더욱 많아져서 바빠요.
독학사 학위도 취득해야 하고 외국어 자격증도 준비중이고 업무 전환 계획중이고
여행도 준비하고, 몸매 유지도 해야하고 악기 연습도 해야 하고 종교활동도 해야 하고
무지 바쁘네요
전 45살에. 5급. 사무관이. 되고. 싶어요
박사학위 취득, 대학교단 서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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