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댓글 읽다가 제 마음이 확실해졌어요..
아무래도 오랜시간 불편해온 마음을 얘기해야할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쓰고 댓글 읽다가 제 마음이 확실해졌어요..
아무래도 오랜시간 불편해온 마음을 얘기해야할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머리아프게 분석같은거 하지말고 멀리하세요~
시간좀 지나서 보고픈마음이 둘다 같다면 유지 되겠죠~
관계를 유지하는건 님도 친구를 잃고싶지않은 욕심도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안볼각오하고 솔직하게 말하겠어요~
여기서 분석하느니 그편이 훨씬 빠르고 속시원하겠어요~
아무래도 쓰다보니 얘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그냥 비난하지 말고 담담하게 친구에게 얘기하세요.
너 힘든건 알겠는데 나도 힘들다. 그리고 직장 다니는 사람 누구나 어느정도는 스트레스 받고
힘든거 있다. 안그렇느냐?
힘들어도 좋은일 생각하고 재미있게 지내자
너랑 힘든 얘기도 좋지만 좋은 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
이렇게요? 친구분은 아마 습관이 되어있을겁니다. 거기다 원글님 받아주는데 유일한 사람이니
계속 자기 얘기만 하는거지요.
그래도 안되면 거리를 두세요. 끊지는 않아도..
우울한 얘기 계속 들으면 전염됩니다. 우울한 느낌이.
착취당하고 착취하는 전형적인 관계인거죠
착취하는 사람은 자기가 이거없음 죽는다는거 아니까 살려고 본능적으로 착취할수 잇는 사람 알아봅니다
계속 그렇게 살기싫으면 그냥 끊어내세요
지난번에도 그렇게 얘기했을텐데...
원글님이 상대 안해주면
또 금방 하소연 할 상대를 찾아내요.
회사직원과도 이야기 한다잖아요.
세상에서 그친구가 기댈곳은 원글님밖에 없을거란 걱정은 버리세요.
그러면 문제 해결이 좀 더 쉬울듯.
그 친구 참 모자라고 한심해요. 친구라고는 원글님밖에 없는데 뭘 그리 깍아내리고 의심하나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도는것도 아닌데, 왜 자기처럼 시궁창에 빠져 허덕이지 않냐고 화내는거잖아요.
힘들어도 참고, 씹어삼키고, 웃을 줄 알아야 성인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챙겨주는게 친구지, 넌 왜 나처럼 불행하지않냐고 다그치는게 뭔 친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