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엄마를 구한다는 남자들도 있다네요;;;
그럼 반대로 여자들도 남편이랑 엄마가 물에 빠지면 엄마 구할 사람 있을까요??
이 질문에 엄마를 구한다는 남자들도 있다네요;;;
그럼 반대로 여자들도 남편이랑 엄마가 물에 빠지면 엄마 구할 사람 있을까요??
개랑 남편이랑 물에 빠지면 개부터 구한다는 여자들도 엄청 많아요 ㅎㅎ
없다보세요? 엄마구하는 남자보다
엄마구할 여자가 더 많을것 같은데
전 이 질문에 대답하기 싫어서
저도 수영
남편도 수영
애들도 다 수영 할줄 알게 했습니다.
너무 뻔한 대답이라 ㅠㅠ
헉, 당연히 엄마구하지 그럼 남편 먼저 구해요???
엄마는 노인네고 남편은 그래도 젊은 사람인데...
남편이 자기엄마 먼저 구해도 저는 조금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인지상정이라 생각할 거예요.
엄마구할것 같아요.
남편 무지 사랑하지만 엄마에 대한 애착이 무지 강해요.
남편은 수영을 시켜야지... ㅎㅎ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문제인데 이걸 남자문제로 몰고가는 편협한 생각은 좀 버리세요 인생 피곤합니다. 남자한테 당한게 많으신듯;
당연히 부모 아닌가요...........
그냥 그렇다구요..........................;;;
왜 해요?니가 내껀지 아직 시모 소속인지
집착인가
왜 무조건 아내 먼저 구해야 된다고 생각하시죠?
남편한테 저런 질문하며 괴롭히는 여자들부터 싹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물가 가까운 쪽에 있는 분 부터 구합니다.
질문다운 질문을 하셔야지요.
아내와 엄마가 수영복입고 함께 수영할 기회나 있을까요.
반대로 사위와 장모가 함께 수영복패션???...
수영하더라도 노친네들은 조심성이 많아서
절대로 깊은데로 가지는 않을 듯..ㅎㅎㅎ
질문다운 질문을 하셔야지요2222222222222
엄마 좋아 아빠 좋아에 이은 쓰잘데기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께 불만은 없어요. 질문이 그렇다구요.
할일 참 없어요
확실한 것은 아내 살인이 엄마 살인보다는 많을 듯.
미친것 하나왔네
부모는 핏줄
부부는 남이니깐요
수영못하는 사람부터 구합니다. 둘 다 못하면 구하려다 나도 죽을수있으니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지요.
뭐 이런 거지같은 질문을..
난 아무도 못구함.. 수영을 못해서 나까지 죽음.
울 올케가 울오빠한테 엄마있는 앞에서 그런 질문을 했다네요.. 미친.. 그런걸 질문이라고 하고....
엄마는 아빠가 구하게 한다 래요
내 와이프는 내가 구하구
어제 드라마에서 저런 질문이 나오니 듣고 있던 아들이 엄마는 나랑 아빠랑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당연히 우리 아들이지~했더니 남편이 삐진척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가더군요 ㅋㅋ
자식 있으면 배우자가 단순한 배우자가 아니지요
내 아이의 엄마 아빠니
당연히 배우자를 먼저 구할듯요
이런 질문의 정답은...엄마는 구하고 배우자와 같이 빠져 죽는다..가 아닌가요? ㅎㅎ
그런 질문은 왜 할까요
수영못하는 사람부터 구해야죠
내가 남자라면 아내부터 구합니다. 근데 난 여자니까 개, 자식, 엄마,시어머니..이렇게 구하고, 남편은 알아서 살겠거니 합니다. 그냥 약한 존재 내 보호하에 있는 존재들부터 구하는게 인지상정..남자한텐 자기여자가 보호대상 1번이잖아..그래야 한다고 봐요. 뭐 근데 여자로서 그런 남편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남자는 그냥 쳐다도 보기 싫어요. ^^;
진심... 개부터 구한다고요??????????
못 구해요. 수영 못해요. 애는 둘이구요. 나 죽으면 우리 애들 어쩌구요. 걍 119에 신고할래요
울남편도 아마 엄마를 구할것 같네요..완전 마마보이이고 결혼이야 또하거나 혼자 살아도 된다고 생각할것 같음...내가 지아들의 엄마인것도 생각을 해야할텐데..!!
이건 마마보이를 떠나서 남자나 여자나 당연히 엄마 아닌가요?
물에서 버틸 수 있는게 젊은 아내와 나이든 노모면 그 차이가 클텐데요
아내라서 먼저 구해야 하고 그런 감정적인 문제는 아니라고보네요
당연히 엄마를 구해야죠
아내를 구하겠다는 남자는 제정신이 아닌거고
아 헛님.. 열거한건..그냥 별뜻없이 순서없이 열거한거구요. -_-; 그 순서가 아니라, 그냥 약한 존재들 생각나는대로 열거한 겁니다. 하긴 시어머니가 맨나중에 있으니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약한 순서대로 생각나긴 했는데, 설마 애보다 강아지를 먼저 구하는 사람은 없겠죠 아마도.
나라면 이런 질문하는 사람 만나서 놀지 말라고 충고하겠어요.
정말 한심한 질문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