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4-03-14 13:15:01
연아의 올림픽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는 처음에는 많이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는 세헤라자데를 제일 좋아해요)

보면 볼수록 힐링이 되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깊고도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네요.

오늘 힘들고 슬픈 날이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다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연아.


http://vimeo.com/88149429 ..
IP : 210.180.xxx.2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4.3.14 1:15 PM (210.180.xxx.200)

    http://vimeo.com/88149429

  • 2. 아휴
    '14.3.14 1:23 PM (115.126.xxx.100)

    볼때마다 눈물이 나서 못살겠어요 ㅜㅜ
    감동의 눈물
    감사합니다 원글님

  • 3. ...
    '14.3.14 1:24 PM (1.238.xxx.25)

    언제 봐도 감동이네요.
    저도 연아 보며 힘내요 아자아자화이팅!

  • 4. 정말
    '14.3.14 1:24 PM (122.40.xxx.41)

    볼때마다 울컥.
    앞으로는 전설적인 영상이라는 이름하에 보게될..

  • 5. 이어서
    '14.3.14 1:25 PM (1.238.xxx.25)

    원글님 감사합니다

  • 6. ^^
    '14.3.14 1:25 PM (39.119.xxx.21)

    전 래미를 가장 좋아했는데 이것도 좋더라구요

  • 7. 유나킴
    '14.3.14 1:26 PM (119.64.xxx.70)

    이 영상 반갑네요.
    찾아도 잘 안 나오던데..
    전 죽음의 무도 제일 좋아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7jEe7vzS0Sg

  • 8. ....
    '14.3.14 1:26 PM (221.151.xxx.168)

    정말 좋죠.
    전 다운받아놓고 가끔 틀어봅니다. 샌딘하고.

    이번 일로 분노하며 이전 프로그램들 다시 쭉 보게 됐는데
    앳되고 청순하고 강력하고,, 시기마다 변화하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소치의 두 프로그램은 정말 완벽하고 원숙하더군요.
    점프같은 기술은 이미 작품 속에 녹아들어 있어요.
    모든 스텝과 연기가 작품의 일부.
    항상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들은 진정한 예술....
    김연아는 언제나 자신의 최선을 넘어서 온 것 같아요.


    어떻게 저런 선수가 있는지 놀라울 뿐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던 전설적인 스타들이야 다들 대단하지만
    김연아의 존재는 정말 놀랍습니다.

  • 9. .,..
    '14.3.14 1:34 PM (175.209.xxx.191)

    저도 볼수록 맘에드는 프로그램이에요. 연아양도 세련되고 기픔있어보이고..

  • 10. ..
    '14.3.14 1:39 PM (203.249.xxx.21)

    정말 볼수록 놀라운 프로그램인것같아요.
    참 좋아요......
    ㅜㅜ

    넘 멋지네요...
    감탄 또 감탄..

  • 11.
    '14.3.14 1:57 PM (175.223.xxx.15)

    감사합니다. 볼게요

  • 12. 나비
    '14.3.14 2:17 PM (121.55.xxx.172)

    연아선수가 아니면 소화할수 없는 프로그램이네요..안타까워요.TT

  • 13. ...
    '14.3.14 2:58 PM (61.74.xxx.243)

    이 작품 정말이지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

  • 14. 막대사탕
    '14.3.14 4:19 PM (39.118.xxx.210)

    정말 눈물나도록 아름답네요
    음악도 처연하고 슬프고
    감동입니다ᆢ

  • 15. 오홍
    '14.3.14 4:51 PM (211.207.xxx.111)

    저는 6분12초대에 .. 곰인형 크다란거 주원들고 들어오면서 찌~긋 하는 눈모양과 입모양 넘나리
    귀여워서 끝없이 다시보기 하고 있어용~~. 금세기엔 이런 천재는 한국에 다시 오지 않을듯...

  • 16. 연아
    '14.3.14 6:31 PM (125.130.xxx.79)

    연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24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474
366123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882
366122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320
366121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1,057
366120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659
366119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376
366118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10 ,, 2014/03/31 3,283
366117 엄마끼리는 친한데 애들도 동갑인데 안친한 경우여 7 홀..홀 2014/03/31 1,734
366116 82쿡은 세결여 홈페이지 16 열혈회원 2014/03/31 1,667
366115 파리 (현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하시스 2014/03/31 569
366114 충청도 시골에 1억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15 부모님 2014/03/31 4,006
366113 목련 1 갱스브르 2014/03/31 532
366112 김상곤, "앉아서 출퇴근해야, 교통체증 없앨 수 있다&.. 3 샬랄라 2014/03/31 1,114
366111 젤네일 셋트 구매해보신분... 3 네일 2014/03/31 1,187
366110 내신 3,4등급 대학 선택 2 대학 2014/03/31 3,747
366109 서울의 혁신초등학교... 보내보셨거나 보내는 학부형 계신가요.... 4 외동 엄마 2014/03/31 3,268
366108 초등입학한 딸램..글쓰기와 말하기를 잘 하게 하려면?? 4 택이처 2014/03/31 1,338
366107 피부과시술(얼굴홍조랑 모공축소)어떤지요? 5 sy.lee.. 2014/03/31 4,309
366106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요. 7 .. 2014/03/31 1,589
366105 보문단지쪽 벚꽃이 많이 피었네요! 1 경주민 2014/03/31 732
366104 딸의 첫남자친구 28 걱정 2014/03/31 9,747
366103 안철수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정면돌파 ".. 93 샬랄라 2014/03/31 2,503
366102 남자 중학생 선물 뭐 괜찮은 거 없을까요? 5 마음을 전할.. 2014/03/31 8,067
366101 길상사 봄 꽃 많이 피었나요? 2 2014/03/31 1,244
366100 둘째 낳은걸 후회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30 땅콩 2014/03/31 6,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