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14-03-14 13:15:01
연아의 올림픽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는 처음에는 많이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는 세헤라자데를 제일 좋아해요)

보면 볼수록 힐링이 되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깊고도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네요.

오늘 힘들고 슬픈 날이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다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연아.


http://vimeo.com/88149429 ..
IP : 210.180.xxx.2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4.3.14 1:15 PM (210.180.xxx.200)

    http://vimeo.com/88149429

  • 2. 아휴
    '14.3.14 1:23 PM (115.126.xxx.100)

    볼때마다 눈물이 나서 못살겠어요 ㅜㅜ
    감동의 눈물
    감사합니다 원글님

  • 3. ...
    '14.3.14 1:24 PM (1.238.xxx.25)

    언제 봐도 감동이네요.
    저도 연아 보며 힘내요 아자아자화이팅!

  • 4. 정말
    '14.3.14 1:24 PM (122.40.xxx.41)

    볼때마다 울컥.
    앞으로는 전설적인 영상이라는 이름하에 보게될..

  • 5. 이어서
    '14.3.14 1:25 PM (1.238.xxx.25)

    원글님 감사합니다

  • 6. ^^
    '14.3.14 1:25 PM (39.119.xxx.21)

    전 래미를 가장 좋아했는데 이것도 좋더라구요

  • 7. 유나킴
    '14.3.14 1:26 PM (119.64.xxx.70)

    이 영상 반갑네요.
    찾아도 잘 안 나오던데..
    전 죽음의 무도 제일 좋아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7jEe7vzS0Sg

  • 8. ....
    '14.3.14 1:26 PM (221.151.xxx.168)

    정말 좋죠.
    전 다운받아놓고 가끔 틀어봅니다. 샌딘하고.

    이번 일로 분노하며 이전 프로그램들 다시 쭉 보게 됐는데
    앳되고 청순하고 강력하고,, 시기마다 변화하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소치의 두 프로그램은 정말 완벽하고 원숙하더군요.
    점프같은 기술은 이미 작품 속에 녹아들어 있어요.
    모든 스텝과 연기가 작품의 일부.
    항상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들은 진정한 예술....
    김연아는 언제나 자신의 최선을 넘어서 온 것 같아요.


    어떻게 저런 선수가 있는지 놀라울 뿐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던 전설적인 스타들이야 다들 대단하지만
    김연아의 존재는 정말 놀랍습니다.

  • 9. .,..
    '14.3.14 1:34 PM (175.209.xxx.191)

    저도 볼수록 맘에드는 프로그램이에요. 연아양도 세련되고 기픔있어보이고..

  • 10. ..
    '14.3.14 1:39 PM (203.249.xxx.21)

    정말 볼수록 놀라운 프로그램인것같아요.
    참 좋아요......
    ㅜㅜ

    넘 멋지네요...
    감탄 또 감탄..

  • 11.
    '14.3.14 1:57 PM (175.223.xxx.15)

    감사합니다. 볼게요

  • 12. 나비
    '14.3.14 2:17 PM (121.55.xxx.172)

    연아선수가 아니면 소화할수 없는 프로그램이네요..안타까워요.TT

  • 13. ...
    '14.3.14 2:58 PM (61.74.xxx.243)

    이 작품 정말이지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

  • 14. 막대사탕
    '14.3.14 4:19 PM (39.118.xxx.210)

    정말 눈물나도록 아름답네요
    음악도 처연하고 슬프고
    감동입니다ᆢ

  • 15. 오홍
    '14.3.14 4:51 PM (211.207.xxx.111)

    저는 6분12초대에 .. 곰인형 크다란거 주원들고 들어오면서 찌~긋 하는 눈모양과 입모양 넘나리
    귀여워서 끝없이 다시보기 하고 있어용~~. 금세기엔 이런 천재는 한국에 다시 오지 않을듯...

  • 16. 연아
    '14.3.14 6:31 PM (125.130.xxx.79)

    연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504 은행에 장기 적금을 물었더니 14 보험 2014/03/16 6,723
360503 돈 문제로 항상 싸워요 14 2014/03/16 4,479
360502 학창시절에 공부 좀 하셨던 분들!! 5 독학생 2014/03/16 2,051
360501 기저귀발진에 좋은기저귀 좀 추천부탁드려요 7 2014/03/16 1,157
360500 한자어 해석 좀 해주세요 1 깨꿈 2014/03/16 658
360499 지하상가에서 물건값 물어봤더니 10 ... 2014/03/16 4,338
360498 아침 공복에 소주잔 1/4의 올리브유와 사과 1/4쪽 강판에 간.. 4 혹시 2014/03/16 4,196
360497 강아지 산책할때 목줄 어떤거쓰시나요~? 6 별별 2014/03/16 883
360496 분양받아간 사람이 학대를한다고해요 16 아쿠아블루 2014/03/16 3,219
360495 핸드메이드 가죽 가방류 판매하는 온라인샵 1 가방 2014/03/16 853
360494 속눈썹잘라달라는 아이 어쩌죠 14 .. 2014/03/16 3,292
360493 월 5만원 난방비 드는 이쁜 주택 7 언젠가는 2014/03/16 3,385
360492 이제 7살 책상사주면 너무 이른가요? 3 미리 2014/03/16 1,973
360491 스프레이 향수는 어디에 언제 뿌리나요 프레쉬 2014/03/16 590
360490 (그릇질문) 라로쉐 고블렛 6 니모친구몰린.. 2014/03/16 1,250
360489 에버랜드 4월이 좋나요 5월이 좋나요? (지방에서 유아 동반.. 6 dd 2014/03/16 1,747
360488 천연라텍스 매트 어떨까요?? 아기랑 쓸 건데 고민되네요. 1 라텍스 2014/03/16 810
360487 죽도록 하고싶은 것보다는 하기싫은 것을 않하고 싶다 5 살다가 2014/03/16 2,020
360486 대만 화련 3 사링해 2014/03/16 1,281
360485 주택옥상방수공사를하려는데요 6 야옹 2014/03/16 2,940
360484 국정원은 인터넷악플러를 안보공로자로 포상한 것에 해명하라! 2 참맛 2014/03/16 691
360483 의학용어 ((fudo, both. dega, re) 알려주세요.. 4 걸어보자 2014/03/16 2,630
360482 가임기에 우울증약 복용 괜찮을까요?... 7 s 2014/03/16 1,717
360481 정자동에서 이대까지 고속도로로 가면 길막힐까요? 2 교통 2014/03/16 541
360480 나경원이 국민훈장 청룡장을 받는 이유라네요 12 이해가 되네.. 2014/03/16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