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노트북 ,, 들고 다닐 일 많나요?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4-03-14 13:04:02

아이가 이번에 대학 들어갔는데 노트북을 결국 바꿔줘야 할 것 같아요.

학교에 노트북 들고 다닐 일 많나요?

그럼 무조건 울트라 PC라고 가벼운 것들로 알아보려 하구요

아니면 가격도 좋고 성능도 좋고 화면도 15인치로 큰 넘들로 알아보려구요.

 

아이는 이과구요 . 이과는 놋북 들고 학교 갈 일이 많나요?

 

IP : 14.3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4 1:07 PM (155.230.xxx.203)

    이과는 필수예요 대학 4년 내내 필요하고, 주위보면 취업후에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지금 현재 나와있는 사양중에 제일 좋은걸로 사주심이^^..;;

  • 2. ..
    '14.3.14 1:21 PM (115.178.xxx.253)

    요즘은 기숙사, 수강신청 , 온라인 강의등 노트북 쓸일이 많이 있어요.

    너무 무거우면 들고 다니기 힘들어요. 그리고 특성상 좋은 사양 사도 새로운 사양이 나오니
    적당한걸로 사주세요. 요즘 윈패드도 괜찮아요.

    아이와 상의해서 구입하세요.

  • 3. ..
    '14.3.14 1:28 PM (222.110.xxx.1)

    컴퓨터를 이용할 일이 많긴 한데 도서관마다 컴퓨터실 따로 있고, 교내 곳곳에서 서서 잠깐씩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느학교나 다 있어요 저희학교뿐만아니고..)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일이 많진 않아요.
    노트북을 학교에 가지고 오는 경우라면 레포트를 학교 도서관 노트북실에서 작성한다거나 하는 경우 뿐인데 저는 이마저도 노트북 무게때문에 가져오기 귀찮아서 학교 도서관 컴퓨터실(컴퓨터실이 중도에도 있고, 단대도서관에도 있어요. 이것도 저희학교뿐이 아니고 엔간한 학교엔 다 이렇게 있어요.)에서 했고요..
    이과인 친구들도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건축학과 친구들은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 이용해서 뭔가 계속 3D로 돌려야 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필수인것 같았는데 그외 학과 친구들은 뭐 문과랑 크게 다를바 없이 책으로 공부하고 외우고 이런거 똑같았고, 실험하는 경우에도 랩에 컴퓨터 다 따로 있고 그래서 가지고다니는걸 잘 못봤어요..

  • 4. 미국에서 보면
    '14.3.14 1:34 PM (98.217.xxx.116)

    일단 애플 쓰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구요.

    그리고 17인치 무거운 거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도 꽤 됩니다. 물론 요즘 17인치는 옛날 17인치보다는 많이 가볍지만요.

    노트북 자체 무게로 보면 17인치가 엄청난 것 같지만 몇 권의 책에다가 13인치를 더하나 17인치를 더하나 거기서 거기, 잠바 좀 무거운 거 입은 셈 치는 것 같아요. 아주 체구가 작은 여학생이 17인치 들고 다니는 것도 봤습니다.

    그런데 17인치 노트북이 아예 안 들어가는 백팩이 많아서, 노트북 사고 백팩까지 새로 사야 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5. /////////
    '14.3.14 1:41 PM (113.30.xxx.10)

    쓸 일 많아요. 요새 워낙 팀플이 많아서 각자 놋북 꺼내놓고 과제하고 그래요.
    제가 지금 졸업한지 7년인데 직장와서보다 대학 때 더 많이 썼어요~
    특히 공강때 인터넷강의 듣는다던지 쓸 일 많았네욤

  • 6. ...
    '14.3.14 2:02 PM (155.230.xxx.203)

    도서관마다 컴퓨터가 따로 있더라도 시간제한이 있어요. 저희 학교같은경우는 2시간씩 이용가능했어요. 이과같은 경우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도 많이 다뤄야되는데 그때마다 학교 컴퓨터에 프로그램 설치하려면 얼마나 번거로울지;; 그리고 팀플많을 경우에는 중도 피씨실이나 단대 피씨실 사용이 어렵죠 다같이 모여서 의견도 나눠야하는데.. 이과같은 경우는 프로젝트 많지 않나요? 학교에 아무리 컴퓨터가 구비되어있다해도 사양문제때문에라도 노트북 꼭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18 kbs에 전화했어요 13 지금 전화 2014/06/11 3,398
387617 개신교 목사들이 악행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5 ... 2014/06/11 1,552
387616 국민학교시절 국어책에 나온 동화를 찾습니다. 11 비원 2014/06/11 1,978
387615 동장 출마를 했는데요.. 6 별루 2014/06/11 1,326
387614 KBS가 문창극이를 한방에 보내 버리네요... 16 .. 2014/06/11 11,883
387613 새남자 갈수록 참극 5 참맛 2014/06/11 1,771
387612 코미디를 넘어, 비극 그리고 하드고어 잔혹극을 준비하는... 5 무무 2014/06/11 1,441
387611 오늘의 KBS 9시 뉴스 문창극 후보 발언 정리.jpg 4 2014/06/11 2,169
387610 밀양-쇠사슬을 목에 감고 앉아있는 주민들 사진 4 이거보셨어요.. 2014/06/11 1,905
387609 문창극의 카더라..원래 KBS내정? 6 .. 2014/06/11 2,526
387608 문창극이 오늘 서울대 종강 강연전문..경악.. 4 .. 2014/06/11 3,564
387607 전주로 이사가는데 18 전주 2014/06/11 4,430
387606 문창극보다 더 화나는건 이 정부 12 문창극 2014/06/11 1,906
387605 박지원 "문창극, 펜으로 약자를 무참히 짓밟은 사람&q.. 1212 2014/06/11 1,289
387604 [세월호] 손석희뉴스에 어제 강제연행 보도합니다. 3 청명하늘 2014/06/11 1,682
387603 저딴 강론에 아멘외치고 박수치고.. 7 개나소나 2014/06/11 1,572
387602 삼성2g폰 마스터 017 2014/06/11 1,147
387601 커피숍인데요 5 ... 2014/06/11 1,473
387600 빌라 팔아버릴까요....? 4 고민중 2014/06/11 2,540
387599 위담한방병원에서 극심한 만성소화불량/변비 고치신 분 계세요? 5 위를도려내고.. 2014/06/11 5,765
387598 뉴스K 보고 있는데요, 밀양 분노합니다. 14 분노하라 2014/06/11 1,815
387597 구원파의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 포럼 모모마암 2014/06/11 1,125
387596 고등학생 자녀 학교에 엄마가 자주 가시나요? 3 학부모 2014/06/11 1,962
387595 주변사람들(신랑포함)과 관심사가 안맞으면 지적욕구를 어떻게 해소.. 8 -_- 2014/06/11 1,790
387594 문창극 KBS연결합니다.. 우와..장하다KBS 49 // 2014/06/11 1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