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지웁니다. 제 이야기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기분이 좀 상해서요.
댓글다신분 성의가 있어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원글은 지웁니다. 제 이야기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기분이 좀 상해서요.
댓글다신분 성의가 있어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같이 놀고 계신데 무슨 분노를 하나요? 옥소리씨가 왜 욕을 듣는지 잊으신거 같아 그러는데 사랑타령하실 거면 이혼하시고 붙잡고 하소연하던가하라 그러세요
이혼 후 유부남 말고 이혼남 만나시고요 그 친구분은 이것도 저것도 다 가지고 싶고 거기다 군것질거리가 불량식품이 아니기까지 원하시네요
그 놈한테 잘못 코 낀게 아니라 똑같은 것들이죠. 친구도 원글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닌...
애인 하나 가진거나 둘 가진거나 둘이 비슷하니까 못 끊고 만나는거죠.
안타까워 하실거 없어요. ㅠㅠ
한숨 나오네요.
이건 아니네요.
사랑으로 불륜이어도 문제가 많은데
이건 쓰레기쟎아요.
꼭 말려주세요.
인생 파탄 나겠어요.
멀쩡한가정가진 유부녀도 그러는군요
나가뒤지라고하세요
쓰레기3인방이네요 ㅋ
이 얘기가 사실이라면 본인 얘기거나 흐르고 흘러 들은 얘기도 아니고
수 십년 친한 친구라고 그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얘기일텐데
저잣거리 같은 82쿡에 와서 뒷담화로 퍼뜨리는 님도 참 그렇고 그런 사람이네요.
전 무엇보다 제 친구도 친구지만 그놈이랑 사는 여자! 자기 남편이 두명이나 바람질 하고 있는데.. 한명은 노처녀 50대 여자, 한명은 40대 초반에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날씬하고 이쁜여자. 제친구 키도크고 참 이쁘거든요. 아마 50대 여자랑 놀다 질렸나봐요. 여하튼 너무 무서운 세상이라 .. 어제 술마시고 집에 오자마자 제 남편 핸폰부터 뒤졌네요. 패턴 내가 아는거고, 카톡 잠금 안되있어. 일단 내남편은 믿는걸로..
지금 누가 누구 나무랄 계제인가요??
다 그럴 사람 아니라고 하죠
왕후장상 씨가 따로 있는게 아닌것처럼 바람피는 족속도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님 친구 정신 못차리면 간통 걸려서 인생 망쳐요ㅡ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제친구가 82쿡은 안들어와서
진짜 뒷담화 까는 친구가 되버린건가요
조심하세요.
괜히 나중에 그 친구 바람 들통나고 원글님 그 사실 알고 있었다는거 알면 그 친구 남편에게 원망 삽니다.
절대로 친구가 부탁해도 친구 알리바이에 동조 해주지 마시구요.
가능하면 그 친구랑 만나거나 연락 하지 마세요.
나중에 끼리끼리 논다는 소리 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사는 사람하고는 친구 하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였고 또 그 전에 바르게 살았다 해도 현실의 그 사람의 모습을 보세요.
추악하지 않은가요? 딴놈이랑 어디가서 실컷 뒹굴고 헛짓 하고는 집에 들어가선 남편에게 조신한 아내인척 하고 아이들에겐 정숙한 엄마인척 하겠죠.
완전 최악 입니다.
도대체 몇커플이 "같이하고" 있는건가요.
이리저리 균들이 옮겨다니며 진짜 에이즈 생기겼어요.
더러워요.
그 남자를 어쩌고 저쩌고. 그 남자나 님 친구나 똑같은 거잖아요.
친구로 안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럴 때는 따끔하게 혼을 내고
이 관계를 이어가면 벌어질 일들과 포기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알려주셔야죠.
그 남자가 어이없긴 뭐가 어이없어요? 하나 바람피나 둘 바람피나 똑같은 족속이에요. 저같으면 너 그남자 정리할때까지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 이 ㅁㅊㄴ아 하고 연락 끊어요.
이팔청춘도 아니고 알꺼 다아는 사람들이
10번 만나고 사랑에 빠졌다 하기도 하나 보군요
그냥 섹파 아닌가요
남자는 완전 죽일 인간이고, 친구는 착하고 어쩌다가 그런 놈을 만나서라니..
저기요, 여기서 지금 다 유부거든요? 그남자나 댁친구나 똑같이 불륜 저지르는 밑바닥 인간들이거든요...
사랑 좋아하네, 그냥 섹스파트너 주제에...진짜 드러운 인간들 많네요
세컨드가 써드 질투하는 건데..
그 세컨드도 자기가 바람피는 경우라면 뭐 할말이 있고 속상하고 말 게 있나요?
유부녀 만나는 유부남이 순정파이길 기대하는 게 이상한거죠.
착하시네요.. 처녀친구가 유부남만나고 다녀도 정리하고 싶을텐데... 가정이 온전한 유부녀가 유부남을 또 그 애인에.. 하이구... 더티하다.. 친구라면 정신차리게 욕좀해야하지않나... 대체 머가 안타깝다는건지..
그냥 끼리끼리 어울린단 느낌..유부남아내와 친구 남편이 불쌍..
본인 얘기는 아니시죠?
친구니까 안타까운 마음도 들겠지만
그남자 부인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좀더 강하게 나가서 정신차리게 하시면 좋을 듯..
미래가 없는 사랑은 그냥 마음속으로마 하라고 하세요.
차라리 그 유부남 상대인 50대 노처녀?가 더 깨끗한 경우네요.
그여잔 가정이라도 없지..
이런글이 친구위한거라 여겨지나요
세상쓰레기하나 잘근잘근씹어주는
그이상도 이하도아니네요
창피해 그런친구있다고 어디가말도못하겠네요
그밥에 그나물소리듣지말고.
조용히 정리하세요
향싼종이 향내나고
생선싼종이 비린내나듯
알게모르게 물드는게인간관계이니
조용히입다물고 정리하세요
쓰레기통에서 만난 쓰레기들이
상대 쓰레기가 넘 더럽다고 하소연하는 짝이네요.
상대 배우자들을 속이면서 불륜하는 주제에
순정을 바라는거 자체가 모순이고 넌센스죠.
그러니까요-_- 이상하다니까요;;
솔직히 친구한테 이런 얘기를 들었다면 친구가 바람핀게 충격이지, 그바람난 상대남이 양다리였다는게 더 관심이 가는지...
정말 본인 얘기가 아닌지;;;
지금 다시 읽어보니 세컨드가 써드를 질투하는 게 아니라
써드가 세컨드를 질투하는 거네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황당 퐝당
끼리끼리노네요 님친구 수준에 딱맞는 남자지 황당할게 뭐가있나요
첩이 첩 꼴을 못본다더니.................
지가 무슨 황제야...이 여자 저여자 다 사랑하고 거느리고...
하렘도 아니고...첩끼리 질투...웃기다...
친구 분 벌받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안 될 겁니다. 결국 받을 거 받는 과정으로 가고 있는 중인 듯 싶네요. 총명한 사람은 한 마디 꾸지람도 뼈저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매 백 대도 그만 못하게 느낀답니다. 슬프지만 점점 더 큰 매를 버는 과정입니다. ㅡㅡ
부부 관계 이상 없다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불륜이 이상있다는, 그것도 아주 큰 이상이 있다는 증거예요. 평상적으로 생각하는 화목이 부부 정상성을 입증하는 게 아닙니다. 가트맨이라는 유명한 부부 관계 학자는 부부라면 인간 관계 제 1순위의 충성과 헌신이 정상성이고 그 것에 못 미치면 배신으로 가는 균열이 시작된 거라고 진단하더군요. 부부간 충실성이 어떤 것인지 평생 모르고 사는 커플이 많으니 이상을 이상인지 모르고 사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최성애 박사가 번역한 가트맨의 서적 몇 권 권합니다.
젊은이들 연애 멘토하는 유명 블로그에 가면 환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상식적이면서 정곡을 찌르는 상담을 잘 하더군요.
(몇 군데 둘러보면 양질의 사이트를 걸러 낼 수 있어요)
혹시 종교의 힘까지 빌린다면, 성경 구약의 잠언 첫부분은 직설적으로 외도 자체가 엄청난 저주라고 하면서 애절하게 타이른다는.. ㅠㅠ (호세아 서와 같이 보면 용서의 주제까지 한 큐입니다)
여튼 일반인 대상 가트맨 박사의 저서, 통찰력 있는 블로거 상담 혹은 종교의 힘을 빌리기 등등 도우려면 길은 있어요.
친구라면 더 불구덩이에서 큰 화상을 입기 전에 팁을 알려주시는 것도~ 혹시나 역량이 부족한 듯 느끼신다면 피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만 친구 분 기분에 상관없이 일단 심리 상담이 필요한 상태라는 건 알려주세요. 겉보기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ㅎㅎㅎ 아 웃겨요
친구도 불륜중이에요. 무슨 이팔청춘이 로맨스 하는줄 알겠네..
거기 등장인물 다 유부고 다 불륜인데 뭔 소리래..
원글이가 자기친구라 연락 못끊는다는 댓글 있었는데 지웠네요? 두가지 중에 하나네요 지 얘기거나 낚시거나.
켁,,..본인얘기인듯..친구가 남편 바람도 아니고 본인 바람에 그 바람난 남자가 딴여자 있다고 펑펑 우는게 말이되나..어차피 임자있는 남자랑 사귀면서 딴여자 하나가 있건 둘이있건 그게 그건데...
지도불륜주제에..웃기지도 않네요.
그런얘길 뭐하러 들어줘요.
디지게 혼내주지...그 남편이 불쌍타.어디
할짓이 없어 서방질이냐 이 미친년아 해버리세요.
내가다 열받네ㅠ
친구에게서 그 유부남 떼어내는 방법 하나 있어요.
유부남 아내에게 친구와 유부남 사귄다고 익명으로 알려 주세요.
이런 미친 병*신들에게 뭐라고 해줘야하는건가요?
유부남이나 친구나 그냥 섹스파트너의 숫자문제구만...
뭔 상대욕이요?
같이 드립니다.
미친노 ㅁ 미친 년...
이야기네. 뭐가 잘안되나보네
왜 여자들은 본인얘기를 꼭 친구나 지인얘기라고 하나요?
참 이해가 안되네..
그놈 전번 알면 왜 님이 욕을 바가지로 해주나요?
세명다 똑같은 종류인데 본인얘기니깐 그 유부남한테 열받겠죠
제대로 된 사람들 바람 안펴요
솔직히 모자란 하류인간들이나 판단력없이 바람피지.
그냥 쓰레기.
이런건 82에 안올라왔으면....
격 떨어지네요
점넷님.
남자들도 자기 얘기를 남얘기처럼 많이 써요.
특히 부끄러운 얘기일때 많이 그러더군요.
남초 가도 '본인 얘기죠?' 소리 많이 나오더군요.
인터넷에서도 본인 솔직한 얘기하기 부담스럽거나 욕먹기 싫거나 그런 심리가 있나봐요.
댓글들 잘 읽어보시고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당사자 본인 이야기인거 티 나요 심하게~~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뭐에 씌어서 그런 거 같은데
그 껍질 벗겨지면 다시 돌아가지 않겠어요?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할 게 아니라 그 껍질 벗는 데 도움을 주시는 건 어떨지.
삶이 지루했을까요? 성적 욕구불만이었을까요? 연애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그동안 너무 맞추고만 살아서 벗어나고 싶었을까요?
아무튼 자기가 왜 그러는 줄 알고 껍질을 벗겨야 할 것 같아요.
마이클 J 폭스라는 배우 있어요.
이 사람은 좋아하는 여자 생겼지만 가만히 있다가
그 여자가 남친과 결별하고 완전 독신된 후에 대시해서 결혼했습니다.
유부남이 애인 둘 인 건 쳐죽일 거고
유부녀가 유부남 애인 둔 건 순정적인 건가요? 하하하...
지나가던 개떼가 웃네요.
왜 원글자는 안 나타나지???
제애기로 너무 몰아가네요. 절대 본인 이야기 아니예요. 다만 문제는 제가 너무 친구편에서 생각하는 거 같아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워낙 착하고 순수했던 친구가 어쩌다 그런일이 벌어지나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놀랬던건 그남자도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그리고 남자들은 나이들수록 젊은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나이도 너무 많은 여자였던게 좀 충격이었고 너무나도 멀쩡한 가정을 가진 제 친구도 그럴수도 있구나가 충격이었어요. 가정불화가 있거나 부부관계가 안좋은 사람들만 일어나는 일들이라 생각했거든요. 더이상 본인애기네 뭐네 그런 댓글 안올렸음 좋겠네요.
삐뚤게 보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글에는 꼭 니애기 아니냐! 낚시냐! 이런 댓글이 꼭 붙던데 본인애기든 낚시든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시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좀 화가나서 적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8146 | 주부인데 종합소득세고지서가 나왔네요. 16 | 하늘정원 | 2014/05/10 | 9,638 |
378145 | 구조하라니깐..이거 영어로 어떻게 해요? 4 | 이와중에 | 2014/05/10 | 1,599 |
378144 | 노통님 너무 보고 싶어요.... 14 | 노빠인데요... | 2014/05/10 | 1,879 |
378143 | 세월호 관련 구로구 진행 사항 5 | 같이 가요 | 2014/05/10 | 1,267 |
378142 | 전세가 급등 관련 도움요청드립니다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4 | ㅇㅇ | 2014/05/10 | 1,771 |
378141 | 낮에 올렸던 알바분들께 제안한 글을 한번 더 끌어올립니다. 7 | 광팔아 | 2014/05/10 | 1,142 |
378140 | 세월호 구조에 국가는 없었다 | //////.. | 2014/05/10 | 790 |
378139 | 갑동이 보는중.. 7 | 휴 | 2014/05/10 | 2,536 |
378138 | 오늘 마음이 많이 상한 일이 있네요. 5 | 오늘하루 | 2014/05/10 | 3,347 |
378137 | 안산에서 집으로 17 | Citrus.. | 2014/05/10 | 3,932 |
378136 | 서울 집회 생방송 생방송 보세요 5 | orchid.. | 2014/05/10 | 1,791 |
378135 | 어제 유가족과 함께 계셨던 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요. . 8 | ᆞᆞᆞ | 2014/05/10 | 2,052 |
378134 | 경찰 '집회 소음과의 전쟁' 선포..과잉 규제 우려 2 | 하다 하다 .. | 2014/05/10 | 1,525 |
378133 |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28 | 싱글맘 | 2014/05/10 | 2,352 |
378132 |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몇일지난 소개팅 얘기인데요; 11 | .. | 2014/05/10 | 2,742 |
378131 | 용감한 한화팬 6 | 한화팬 | 2014/05/10 | 2,563 |
378130 | 친구가 어제 죽었습니다. 29 | 2014/05/10 | 20,001 | |
378129 |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것들이 선동되고있다.' 누가 말했나.. 7 | 참맛 | 2014/05/10 | 1,608 |
378128 | 와이파이 질문 드려요. 4 | 답답 | 2014/05/10 | 1,529 |
378127 | 이 조끼 한번 봐주세요 5 | .. | 2014/05/10 | 1,863 |
378126 | 청계광장 너무 가고 싶습니다. 6 | 둥둥 | 2014/05/10 | 1,538 |
378125 | 우리 이거 공구하면 좋겠어요!!! 11 | .. | 2014/05/10 | 4,723 |
378124 | 숫자의 비밀 9 | ... | 2014/05/10 | 2,268 |
378123 | jtbc뉴스 오늘안하나요 1 | 우체부 | 2014/05/10 | 1,730 |
378122 | kt에서 팩트tv무력화 시킨 모양이라는데요?? 6 | 이놈자식 | 2014/05/10 | 3,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