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약국 아줌마 생각나요
국립대 약대 나온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르다
거의 개콘 수준이신..
약사에 대해 프라이드 갖고 있고 돈 잘 버는건 좋은데
동네 학원 쫓아다니고 집에서 아이들 공부 관리하는 평범?한 여인들에게 대한
자식 비교가 거의 저주에 가까왔었죠..
'니들 자식은 결국 그래봐야 하위권 인생'
그러더니 딸 둘 있던 아이들,
한 명은 수원대 갔고 한명은 서성한 한 곳 갔다가
대학생활 중 결혼해서 전업하고 있습니다.
그 집 남편분도 대기업 직원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저런 여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들이 많다는 걸 자꾸 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