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자녀키우시는 분들 애들 용돈 및 방과후 간식은 어떻게 챙기시나요?

궁금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4-03-14 10:03:01

맞벌이 주부에요..

아이들이 키우다보니,

고민거리도 참 다양해지네요..

 

 초등 고학년 자녀들 간식은 어떻게 해결하시고

또 용돈은 얼마나 주시나요?

 

참..물가를 생각하면..하루 이천원도 부족하다 싶기도 한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125.24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돈
    '14.3.14 10:05 AM (122.40.xxx.41)

    한달에 3만원 정도 주면 지가 알아서 쓰더라고요. 모으기도 하고.
    간식은 옥수수. 고구마. 과일. 만두. 소시지 삶은거 그런류로 버갈아 두네요

  • 2. 저는
    '14.3.14 10:10 AM (168.131.xxx.170)

    시리얼, 빵 토스트 해먹으라고 식빵이랑 잼 피넛버터 식탁위에 올려놓고 오거나 고구마 오븐에 구워서 놔두기도하고 여기서 배운 아이스크림 만들어서 조금씩 덜어서 담아놨네요.
    주로 제가 홈메이드 바나나빵 시나몬롤 통밀빵 쿠키 같은거 만들어서주는 편이라 따로 용돈은 안 줘요.

  • 3. 수엄마
    '14.3.14 10:32 AM (125.131.xxx.220)

    전 하루에 오천원씩 주구요.. 간식은 냉장고에 스트링 치즈 나 식탁위에 바나나 같은 거 놓기도 하고.. 딸기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기도 하구요.. 육포를 좋아해서.. 육포 사다 놓기도 하고.. 그래요.

  • 4. ...
    '14.3.14 11:03 AM (175.223.xxx.87)

    육학년 일주일에 사천원이요.
    제가 집에 있어 간식은 항상 준비. 떡 쪄주거나. 츄러스. 샌드위치 만들어주거나 삼각김밥 만들어주고 요구르트 만들어 놓고..고구마. 감자. 밤도 찌고 ...
    무슨 간식을 한끼처럼 먹어대요. 쑥쑥 크고 통통해지고..요새는 얼굴에 애티가 싹 빠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803 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6 2014/07/04 832
394802 물냉, 비냉 ㅡ.ㅡ 20 꺼야지 2014/07/04 3,204
394801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2014/07/04 6,315
394800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이제야만들어.. 2014/07/04 3,194
394799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혹시나?역시.. 2014/07/04 1,698
394798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3,175
394797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479
394796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5,209
394795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4,032
394794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942
394793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487
394792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5,218
394791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986
394790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490
394789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544
394788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363
394787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2,045
394786 관광지에서 .... 2014/07/04 978
394785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847
394784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2,041
394783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348
394782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317
394781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1,096
394780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압력 밥솥 2014/07/04 5,592
394779 김어준 평전 4회 - "김어준이 기독교에 등돌린 이유&.. 1 lowsim.. 2014/07/04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