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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자녀키우시는 분들 애들 용돈 및 방과후 간식은 어떻게 챙기시나요?

궁금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4-03-14 10:03:01

맞벌이 주부에요..

아이들이 키우다보니,

고민거리도 참 다양해지네요..

 

 초등 고학년 자녀들 간식은 어떻게 해결하시고

또 용돈은 얼마나 주시나요?

 

참..물가를 생각하면..하루 이천원도 부족하다 싶기도 한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125.24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돈
    '14.3.14 10:05 AM (122.40.xxx.41)

    한달에 3만원 정도 주면 지가 알아서 쓰더라고요. 모으기도 하고.
    간식은 옥수수. 고구마. 과일. 만두. 소시지 삶은거 그런류로 버갈아 두네요

  • 2. 저는
    '14.3.14 10:10 AM (168.131.xxx.170)

    시리얼, 빵 토스트 해먹으라고 식빵이랑 잼 피넛버터 식탁위에 올려놓고 오거나 고구마 오븐에 구워서 놔두기도하고 여기서 배운 아이스크림 만들어서 조금씩 덜어서 담아놨네요.
    주로 제가 홈메이드 바나나빵 시나몬롤 통밀빵 쿠키 같은거 만들어서주는 편이라 따로 용돈은 안 줘요.

  • 3. 수엄마
    '14.3.14 10:32 AM (125.131.xxx.220)

    전 하루에 오천원씩 주구요.. 간식은 냉장고에 스트링 치즈 나 식탁위에 바나나 같은 거 놓기도 하고.. 딸기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기도 하구요.. 육포를 좋아해서.. 육포 사다 놓기도 하고.. 그래요.

  • 4. ...
    '14.3.14 11:03 AM (175.223.xxx.87)

    육학년 일주일에 사천원이요.
    제가 집에 있어 간식은 항상 준비. 떡 쪄주거나. 츄러스. 샌드위치 만들어주거나 삼각김밥 만들어주고 요구르트 만들어 놓고..고구마. 감자. 밤도 찌고 ...
    무슨 간식을 한끼처럼 먹어대요. 쑥쑥 크고 통통해지고..요새는 얼굴에 애티가 싹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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