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괴로워서 미칠 뻔 했습니다.
조금만 피곤하면 방광염이 생겨서 그 괴로움이란....
화장실을 하루에 거의 15회 정도 다녔나 봅니다.
뒤끝이 찌릿찌릿한 고통도 ...
그런데 방광염후엔 변비가 와서 응급실까지 가서 관장을 했답니다.
하루만 제대로 변을 못 보면 바로 변비가 와서 아랫쪽으로 힘이 주어지질 않으니 미칠 것 같습니다.
응급실 의사는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라고만 하고 관장하라고 하곤 끝.
이런 고통 당해 보신분 있을 까요 정말 기본적인 일들의 해결이 이렇게 어렵고 중요한 일 인것을
잘먹고 잘자고 잘 배설하며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