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리데이즈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답변좀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4-03-14 08:41:29

분명히 장현성의 총구렌즈속에 표적에선 대통령(손현주)이 보였고, 대통령을 향해 총을 쐈는데

어떻게 미리 탈출했다는거죠?

미리 탈출했고, 다른 사람이 대신 죽었잖아요.

그럼 그 렌즈속의 표적은 실제론 다른 사람인데 손현주로 보였다는건가요?

그럼 아리까리하게라도 비춰져야지 어떻게 정확히 손현주를 정면으로 보여주는지;;

그 장현성 총구렌즈속 손현주 장면이 여러번 나왔었잖아요.

 

그리고 박하선은 무슨 지구대 초소 소속 순경도 아니고, 그제 방영분 보니 경찰서급에서 근무하는

순경이던데 계속 혼자 혼자 돌아다니면서 근무하고 단독행동으로 용의자편 들어주고 저게 가능한 일인가요?

실제로 경찰이 근무중 계속 혼자 돌아다니는것도 가능한가요? 그것도 여경혼자?

 

IP : 203.152.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3.14 9:35 AM (163.152.xxx.7)

    첫번째는 실제는 다른 사람이 죽었지만 경호실장 입장에선 대통령으로 알고 저격했으니까 경호실장 입장에서....그 장면을 그렇게 표현한거 같구요.....그 당시는 이미 대통령은 수행부장과 청수대를 빠져나간 시점이었죠....

    두번째는 시골 파출소....인력이 아주 부족할땐 혼자서 다니는 경우도 있다나봐요....남자들은 흔한 일일텐데...여순경이라 보는 사람 더 긴장되는듯요 ㅎㅎㅎ

  • 2. 쏘이랑
    '14.3.14 10:00 AM (175.115.xxx.42)

    윗분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저도 고향이 시골이라..시골 파출소는 많이 자유롭고 여유도 많더라고요.
    한적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건 사고도 별로 없고
    그냥 방범대원처럼 동네분들과 어울리며 지내시더라고요

  • 3. ..
    '14.3.14 11:0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빠져나간건 우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17 사고첫날부터 어제까지 udt 일지 5 ㅇㅇㅇ 2014/04/24 1,051
373816 아래 글 패스)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31 대표 알바 2014/04/24 1,141
373815 비 장애인을 영어로 뭐라고 하죠? 3 노란리본 2014/04/24 3,076
373814 병원에 있는 아이들..친구조문 불허에 대해 6 ㅅㅅ 2014/04/24 1,941
373813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27 82 2014/04/24 1,322
373812 박근혜 지지율 13 박근혜 2014/04/24 1,815
373811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12 호박덩쿨 2014/04/24 4,503
373810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69
373809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639
373808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636
373807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092
373806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657
37380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379
373804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6,962
373803 보수할배들 준비하고있겠죠 8 저승사자는 .. 2014/04/24 1,237
373802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 12 ... 2014/04/24 2,335
373801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던듯.... 5 부끄럽고 미.. 2014/04/24 1,511
373800 이 치미는 분노......그 여자 하야하는 꼴을 보고 싶어요. 5 ........ 2014/04/24 1,186
373799 전직 항해사 증언 '세월호, 타고 싶지 않았다' 3 예고된참사 2014/04/24 2,382
373798 구조하는 사진도 가짜... 4 === 2014/04/24 2,666
373797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270
373796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647
373795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184
373794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952
373793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