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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리데이즈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답변좀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4-03-14 08:41:29

분명히 장현성의 총구렌즈속에 표적에선 대통령(손현주)이 보였고, 대통령을 향해 총을 쐈는데

어떻게 미리 탈출했다는거죠?

미리 탈출했고, 다른 사람이 대신 죽었잖아요.

그럼 그 렌즈속의 표적은 실제론 다른 사람인데 손현주로 보였다는건가요?

그럼 아리까리하게라도 비춰져야지 어떻게 정확히 손현주를 정면으로 보여주는지;;

그 장현성 총구렌즈속 손현주 장면이 여러번 나왔었잖아요.

 

그리고 박하선은 무슨 지구대 초소 소속 순경도 아니고, 그제 방영분 보니 경찰서급에서 근무하는

순경이던데 계속 혼자 혼자 돌아다니면서 근무하고 단독행동으로 용의자편 들어주고 저게 가능한 일인가요?

실제로 경찰이 근무중 계속 혼자 돌아다니는것도 가능한가요? 그것도 여경혼자?

 

IP : 203.152.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3.14 9:35 AM (163.152.xxx.7)

    첫번째는 실제는 다른 사람이 죽었지만 경호실장 입장에선 대통령으로 알고 저격했으니까 경호실장 입장에서....그 장면을 그렇게 표현한거 같구요.....그 당시는 이미 대통령은 수행부장과 청수대를 빠져나간 시점이었죠....

    두번째는 시골 파출소....인력이 아주 부족할땐 혼자서 다니는 경우도 있다나봐요....남자들은 흔한 일일텐데...여순경이라 보는 사람 더 긴장되는듯요 ㅎㅎㅎ

  • 2. 쏘이랑
    '14.3.14 10:00 AM (175.115.xxx.42)

    윗분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저도 고향이 시골이라..시골 파출소는 많이 자유롭고 여유도 많더라고요.
    한적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건 사고도 별로 없고
    그냥 방범대원처럼 동네분들과 어울리며 지내시더라고요

  • 3. ..
    '14.3.14 11:0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빠져나간건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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