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인데
빵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요...ㅠㅠ
몇번이고 주문하는 사이트에 들락날락..
순식간에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려고 할때, 다시 제정신 돌아와서 장바구니 비우고..
다이어트할때 빵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눈물나요....ㅠㅠ
빵좀 마음껏 먹어봤음 좋겠어요..흑흑
다이어트중인데
빵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요...ㅠㅠ
몇번이고 주문하는 사이트에 들락날락..
순식간에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려고 할때, 다시 제정신 돌아와서 장바구니 비우고..
다이어트할때 빵은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눈물나요....ㅠㅠ
빵좀 마음껏 먹어봤음 좋겠어요..흑흑
이것 저것 다 먹고 빵도 먹으면 살찌지만 다른 걸 좀 줄이고 대신 빵을 먹으면 되잖아요?
저는 밥보다 빵을 많이 먹는 마른 사람 입니다 ㅎ
윗분 부럽네요
빵은 사지 마세요
제가 빵먹구 살쪘어요 ㅜㅠ
바게트같은 것도 살찌나요? 밀가루라 그런가요? 흑. 빵이 먹고싶을 때는몸매 좋은 여자 사진 감상하세요.. 저도 두유한잔 마시고 배고파서 미치겠네요. 흑흑
빵에 농약 엄청 쳐요
쌀이랑 달리 물에 씻지도 않구요
먹지마세요♪
남편한테 양보하세요♬
빵→밀가루
찔까요?
유럽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은요, 그다지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던킨 도너스 같이 설탕 많이 들어간 빵이면 물론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빵에 뭐 발라 먹는거요? 밥하고 먹는 반찬에도 설탕 들어가요. 연근 같은 반찬 만들 때도 설탕이나 엿 들어가잖아요.
궁금하네요.
로컬푸드에 들어가더군요. 쌀처럼 근방에서 생산해서 해 넘기지 않고, 거칠게 빻아서 바로 소비하더군요.
적도를 지나는 배에 한달 넘게 걸려서 들여오지도 않고요.
밀가루 종자도 틀리다고 들었어요.
빵 만들면서 각종 첨가제도 거의 안쓰고 쓰더라도 거의 천연재료들을 쓰더군요.
빵먹으 살 잘 뺐는데요.. 저 원래 체질적으로 먹어도 안찌는 타입아니구요 ㅎ
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어요..^^;;너무 참으니까 나중에 폭발해서..ㅜㅜ대신 유기농빵 먹는데..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렇게 많이는 안먹히더라구요..먹는대신 다른걸 줄이는걸로..저 정말 잘붓고 잘찌는 체질인데..빠진채로 유지하고있습니다..
빵 반죽할 때 설탕만 잔뜩 들어가는게 아니라
기름칠을 해야하니 버터나 식용유가 들어가야해요.
헌데 버터나 식용유가 들어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질 나쁘고 몸에 안좋은 마가린종류 버터향만 들어간 가공버터가 듬뿍 들어가는게 문제죠.
우리나라 빵의 문제점은 바로 이거에요.
유럽처럼 끼니로 먹는 빵엔 설탕이나 기름칠을 안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조건 맛있어야 사먹으니
끼니건 간식거리건 무조건 달달 기름 좔좔~~
거기다 무조건 각종 첨가제 넣어 부드럽고 감칠맛나고
오래 오래 썪지않는 빵을 만드니 문제
다이어트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선 빵을 멀리 하셔야 해요. 위에 여러분이 설명하신 것처럼 서양인들이 섭취하는 빵과 이 땅에서 생산되는 빵은 밀가루 가공 과정과 섞이는 물질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수입 시판되는 밀가루는 간기능에 타격을 입힐 정도로 안 좋은 거라고 어제도 티비에서 어느 의사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입맛 바꾸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노력하세요. 일본 방사능엔 벌벌 떨고 일제 식품 조심하면서 기본적으로 침투되어 있는 서양 식재료에 둔감하신 분들 보면 좀 안타까워요.
우리나라 국내에서 소비되는 빵의 밀가루들은 거의 수입에 질이 좋지 않다네요.
그래서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그 곰팡이균들이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킨데요.
한 산부인과의사는 자궁내막염도 밀가루 섭취 많이 하면 생긴다고 하던데요.
요즘 종편에서 자연치료의사가 빵 먹지 말라고 많이 얘기하던데........
네 전 그래요 빵한입이라도 입에대면그날운동은 공치는거죠
붓고 배는 안부르고 식욕을 불타오르게만들고;;
빵뿐아니라 밀가루 자체를 안먹었어요 다이어트할때
10키로넘게 빼고 겨울에 좀 느슨하게 간혹 입에 댔더니 지금 3~4키로 불었네요
빵먹고안뚱하신분들은 복인줄아셔요
지나가다님 감사드려요. 월인정원님 블로그 가보니 좋은 레시피 정말 많네요. 소개감사드려요^^
저는 빵사먹는걸 너무 좋아요. 인생의 낙이에요.
그냥 짧고 행복하게 살다 갈래요ㅠㅠ
ㄴ 빵순이님. 먹고 싶은 대로 먹고 행복하고 짧게 살다 죽을 수 있으면 다행인데, 대개는 고통스럽게 길게 살면서 병원과 가족에게 신세지게 된다는데 함정이 있는 거예요.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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