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vs 캘리포니아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4-03-14 03:14:37
제가 미국사는데 솔직히 캘리포니아는 놀러간거 말곤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디씨 시애틀 남부 동부 뭐 여러군데서 살아봤는데 캘리포니아는 샌프란시스코와 엘에이에서 한달, 일주일씩 논게 다구요.
둘다 오래 살아보신분... 
님들이 30대를 보낸다면
어딜 가고 싶으신가요?
제가 미국 다른데서 살아본 결과 어디에서 살아도 서울에서 사는것보다 지루하긴 하고 한 십년 사니 미국이 좀 질리는데요
캘리포니아는 좀 다를수도 있을것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가면 북가주 실리콘밸리로 갈 것 같습니다.
IP : 128.2.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4 5:43 AM (112.169.xxx.129)

    한국에서 나서 자라신 분들은 결국엔 역시 한국이 살기 가장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돈있으면 미국보다 한국 서 사는게 낫다는 말들을 할 정도죠 ㅎㅎ 그리고..한국 vs LA 또는 다른 미국 지역 이렇게 무턱대고 비교하는건 힘들어요. 왜냐면 무슨 신분으로써, 무슨 능력, 자격으로 사느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시민권/영주권을 가졌느냐, 영어실력이 (스피킹 라이팅 전부 포함해서~) 네이티브처럼 완벽하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천지차이라는거..미국 살아보신분들은 아시잖아요?ㅎ

  • 2. 그쳐
    '14.3.14 6:17 AM (211.222.xxx.83)

    상황따라 다른거죠..신분,영어,경제력등 조건이 다 비슷한거라면 내가 어디 문화가 더 잘맞고 사는게 즐겁냐가 관건이겠죠... 전 문화적으로 특히 직장문화에서 미국이 잘맞아서.. 저라면 미국 선택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119 포탈에 이종인 무사귀환 이라도 검색어 오르게합시다 4 무사귀환 2014/04/25 709
374118 세월호 작업구역 분할 꼼수 3 이럴려고 2014/04/25 1,070
374117 좀전에 개신교 신자한 테 받은 카톡 ㅜ 8 ㅇㅇ 2014/04/25 4,042
374116 인생 뭐 있나-이런 말의 영향은 무얼까요? 1 중고등 앞에.. 2014/04/25 613
374115 세월호구조작업 일시별로 정리한 글 좀 1 찾아주세요... 2014/04/25 384
374114 아이들한테 왜 이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2 미치.. 2014/04/25 1,214
374113 해경 이종인 대표 출선에 이상호 기자 퇴선 요구 16 .... 2014/04/25 3,238
374112 오늘 우리 82님들 입술 꽉 깨무셔야겠네요 10 오호 2014/04/25 2,490
374111 이종인 대표님.. 우리가 지켜드려야하지않나요? 13 노란리본 2014/04/25 1,575
374110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기자에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 5 dd 2014/04/25 1,982
374109 숨기기에 급급한 獨 한국 문화원, 보도자료 돌려 light7.. 2014/04/25 845
374108 노란리본의 착각글 반박글을 카톡 대문에 달고싶은데 4 답답 2014/04/25 2,447
374107 [팩트TV, 고발뉴스 생중계] 다이빙벨 바지선 탑승 방송 5 lowsim.. 2014/04/25 1,627
374106 관료와 돈, 그리고 대통령의 책임[펌글] 4 cookin.. 2014/04/25 608
374105 이상호 기자님 트윗_가족분들도 못타셨답니다 52 대단한 나라.. 2014/04/25 4,889
374104 줄잇는 구호물품 전달과 기부.. 저는 2014/04/25 615
374103 한겨레가 진단한 '언딘'을 둘러싼 6가지 의문점 1 구조도민영화.. 2014/04/25 1,282
374102 연합뉴스, 데일리안 전화번호에요 꼭 좀 전화좀 한번씩... 2 .... 2014/04/25 923
374101 이민자 관련법 1 ... 2014/04/25 677
374100 애들 다 죽었는데... 13 2014/04/25 3,392
374099 단원고학생들.. 어른들이 안구해줬다는 배신감 느낀다고.. 6 ... 2014/04/25 2,199
374098 저의 젊은날 환하게 웃을수 있었던건 다 어떤분 덕분이었네요 3 노란리본 2014/04/25 1,306
374097 포토]다이빙벨 투입에 밝게 웃는 이종인 대표 43 /// 2014/04/25 4,552
374096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트윗.twt 7 참맛 2014/04/25 2,217
374095 해수부의 사고대응 매뉴얼이라는데. 진짜 어이가출이네요 2 ... 2014/04/2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