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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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샬랄라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4-03-14 01:34:16
IP : 121.124.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14 2:04 AM (27.252.xxx.224)완전히 미친나라 ....
2. 아이들
'14.3.14 2:31 AM (175.223.xxx.224)아이들이 자랄수록 교육현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집니다.
이 현실 속에서 결혼전 가졌던 소신을 지키기 너무 힘들어요.
외국행을 한다해도 이후 아이의 삶을 생각하면 답이 아닌듯도 싶고 날마다 고민만 커지네요.3. 다른 나라는 알겠는데
'14.3.14 3:03 AM (99.226.xxx.236)일본도 크게 다른게 없지 싶어요.
4. 다들
'14.3.14 5:59 AM (175.192.xxx.247)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한국에서 돈벌고 있네요
5. ...
'14.3.14 8:51 AM (49.1.xxx.202)좁은 땅덩어리에 인구수만많은 동북아시아지역들은 다 저렇게 미여터지게 경쟁하며 살아야하나봐요. 중국, 일본, 한국, 홍콩, 심지어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다 자식들한테 공부 공부하면서 경쟁을 강요하는 체제의 나라들. 애들이 미치지않는게 이상할정도에요. 연줄도 능력도 재산도 없어서 외국도 못가고 그렇다고 애들이 특출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선택할수있는 길은 없을까요?
공동육아와 대안학교 보내고 하고싶은 공부하고, 그리고 사업하게끔 자금이나 조금 도와주고. 어차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명문대를 졸헙하고 스펙쌓아봤자 기업들의 저급노동력으로 활용되다가 제멋대로 잘리는 현실도 그닥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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