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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가 "포르노 따라해"… 어린 남매 악몽의 나날

악마는 있다 조회수 : 21,234
작성일 : 2014-03-13 22:00:3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

 

 

친부 집 비우면 가정불화 화풀이…상습폭행 모자라 변태성 학대

부모 이혼뒤… 1년 지나서야 털어놔

 

 

10살도 안 된 의붓 남매에게 포르노를 보여주며 강제로 성관계를 갖게 하고 폭언과 구타를 일삼은

30대 계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IP : 175.212.xxx.19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10:01 PM (222.105.xxx.159)

    토할것 같아요

  • 2. 기사
    '14.3.13 10:03 PM (124.61.xxx.59)

    못보겠어요. ㅠㅠ 설마 우리나라인가요? 맞다면 찢어죽여도 시원찮을듯.

  • 3. 에고고
    '14.3.13 10:04 PM (1.251.xxx.35)

    기사는 안볼래요....
    이혼하신분들, 자식있으면 재혼은 좀..애들 커고 하라는 법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계모가 애 죽이는 일이 한두번 일어난 것도 아니고,,,,
    학대를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아이구

    계모,계부.......

    하긴 내자식이니까 키우지,,,남의 자식을 어째 키우겠어요.

  • 4. 토픽에서나
    '14.3.13 10:04 PM (180.65.xxx.29)

    보던걸 .....

  • 5. 참맛
    '14.3.13 10:05 PM (121.182.xxx.150)

    이게 사람이 한 짓인가요?

  • 6. ㅂㄱ
    '14.3.13 10:07 PM (211.246.xxx.24)

    토 나오네요
    근데 아비란 작자는 제대로 키우지도 지키지도 못할 거면서 재혼은 왜 했대요?

  • 7. 내가 넘 오래 살았나
    '14.3.13 10:08 PM (183.99.xxx.192)

    보내요...저 먼 외국에서 벌어진 일인줄 알았더니...세상살다살다 벼라별 얘길 들었어도이런 건 정말
    욱 정말....

  • 8.
    '14.3.13 10:09 PM (14.52.xxx.59)

    여자는 말할것도 없지만
    저 애비도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애는 두고 지는 나가버리면 다인가요 ㅠ

  • 9. 오프라
    '14.3.13 10:17 PM (175.223.xxx.168)

    미친년아 욕도 아깝다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질 년...이런년이 악마임...!!!

  • 10. 다행히도
    '14.3.13 10:20 PM (175.197.xxx.75)

    변태행위를 강요했는데
    아이들이 안해서 벌섰대요.

  • 11. 아놩
    '14.3.13 10:20 PM (115.136.xxx.24)

    헉.. 우리나라네........

  • 12. 어휴ㅠㅠㅜ
    '14.3.13 10:21 PM (223.62.xxx.42)

    애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ㅠ

  • 13. ....
    '14.3.13 10:22 PM (59.15.xxx.151)

    전 포털사이트에 기사 제목 보고 외국 일인가 했는데.. ㅠㅠ링크 기사는 못보겠어요. 끔찍해서.. 인간이기를 포기했나봐요. 아주 미쳤던지..

  • 14. mm
    '14.3.13 10:28 PM (211.213.xxx.4)

    외국일인줄..........몸에서 열나요 와...............ㅡㅡ

  • 15. 아버지란 놈 부터...
    '14.3.13 10:29 PM (125.136.xxx.202)

    뒈지게 맞아야 됨.

    아~ 화나...

  • 16. ...
    '14.3.13 10:40 PM (61.105.xxx.31)

    자라면서 어떤 환경을 노출되면 저런 성인이 되는걸까요?
    요즘 가끔 드는 생각이 부모는 아무나 되면 안된단 생각뿐이네요

  • 17. riaf
    '14.3.13 11:06 PM (122.36.xxx.165)

    저 애들 애비란 놈부터 뒈지게 맞아야겠네요 아 승질나
    미친 여자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겪어야했을 고통 생각하면..아 속이 울컥

  • 18. 블루
    '14.3.13 11:21 PM (125.132.xxx.88)

    이런 정신나간 인간들은 귀신이 안잡아가나요? 인간의 탈을 쓰고 할일과 하지 말아야할 짓을 구분도 못하는건 대체 왜 저러는거죠. 아 진짜 광화문 한복판에서 응징하고 싶어지는 그런 악덕계모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린애들에게 어찌 저런 극악무도한 짓을.....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 19. ....
    '14.3.14 12:01 AM (58.143.xxx.210)

    뭘 믿고 지 자식을 남한테 맡기고 모른척이냐...
    둘다 먼지나게 맞아야함...

  • 20. 왜 기사 전하시는 분이
    '14.3.14 12:04 AM (98.217.xxx.116)

    더 자극적으로 쓰시나요.

    원글님 님: "강제로 성관계를 갖게 하고 "


    원래 언론 기사: ". . . A씨는 어린 남매가 말을 듣지 않자 고문하듯 벌을 세웠다."

  • 21.
    '14.3.14 12:11 AM (39.7.xxx.149)

    그러게요 원글 ㅂㅌ

  • 22. ,,,,
    '14.3.14 12:25 AM (116.46.xxx.29)

    기사 첫 문단에 강제로 성관계.. 이 거 나와요.

  • 23. 트레비
    '14.3.14 12:30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우리나라는 계모한테나 게거품 물고 욕하지

    친모는 애를 죽여도 " 오죽 했으면 " 이라고 하는 광신도 같은 맹목적인 두둔으로

    친모들은 거기에 숨어서 더 악랄한 짓 많이 하고 재판가도 친모는 맨날 이깁니다.

    진짜 쳐 죽일 년들은 친모들인데됴.

  • 24. 친모가 저런 일을 시킨 예는 없죠
    '14.3.14 12:46 AM (211.202.xxx.240)

    그리고 모든 비교는 비율로 해야 하는거에요.
    친모 대비 계모가 적은데도 비율상 엄청나는 것이고요.

  • 25. ....
    '14.3.14 12:47 AM (211.192.xxx.132)

    지난번에 돌쟁이한테 몹쓸짓한 60대 베이비시터와 이 기사는 제목만 봤을 때는 남의 나라 일인 줄 알았어요. 갈수록 엽기적인 정신병자들이 판을 치는군요... 소아 학대, 소아 성폭행이나 성추행 범죄자들은 무기징역 선고해야 합니다

  • 26. 친모비율이 더 높을것 같은데요
    '14.3.14 12:55 AM (222.233.xxx.207)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 27. 친모비율이 높다고 말한 분은
    '14.3.14 1:36 AM (211.202.xxx.240)

    비율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임.
    즉 비율이 높다가 뭘 뜻하는지 모른다는 얘기.

  • 28. 저기요..윗님
    '14.3.14 2:05 AM (222.233.xxx.207)

    친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비율로 보면 계모보다 훨 높아요~~
    그리고 친모의 학대는 거의 알려지지 않을뿐이죠

  • 29. 저기요님
    '14.3.14 2:19 AM (211.202.xxx.240)

    이건 마치 조선족 범죄가 많다는 글에 한국인들 범죄가 더 많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거죠.
    우리나라 낙태아 수가 세계적이듯 자살인이 세계 1위이듯
    숫자로만 따지면 인구 수 많은 나라가 훨 많겠지만(인구 수 수억, 수십억 나라와 우리나라 사천만)
    인구비율상 차지하는 수를 말하는 것이지요 비율이라는 것은.
    비율은 단순 많고 적음의 수치가 아니죠
    비율은 그 인구대비 차지하는 수치죠

  • 30. jc6148
    '14.3.14 6:14 AM (223.33.xxx.58)

    욕나오네요..미쳤어요..휴

  • 31. ..
    '14.3.14 7:08 AM (218.38.xxx.86)

    미친뇬...........!!!!!!!!적당히 미쳐야지!

  • 32. 벼리벼리
    '14.3.14 7:24 AM (203.226.xxx.195)

    개같지도 않고 개보다도 못한 ...
    저런 쓰레기는 어떻게 고통을 줘야 하나.ㅠㅠ

  • 33. 이거
    '14.3.14 8:56 AM (211.222.xxx.71) - 삭제된댓글

    어제 보고나서부터 아이들생각에ㅠㅠㅠㅠ

    너무 불쌍해서 어떡허나요 ㅠㅠㅠㅠ

  • 34. 흑흑
    '14.3.14 8:59 AM (115.139.xxx.133)

    애들 남매끼리... 그런 행동하게 하고.. 앞으로 어찌 살까요?
    정말 살의를 느끼네요.. 우리나라 맞죠? 이런거보면 서양이나 동양이나 인간은 악함이 태초부터 존재하는건지.

  • 35. 요즘은
    '14.3.14 9:03 AM (61.74.xxx.243)

    아예 기사 클릭하기도 무서운 기사들이 자꾸 나오네요..ㅠ
    공포 호러 잔혹한 영화나 만화는 잘보는 저인데..
    진짜 현실이 더 무섭네요..

  • 36. ...
    '14.3.14 9:11 AM (112.155.xxx.34)

    저게 사람인가요? 사형제도 폐지하자고??? 저 어린것들 영혼 죽인건 살인이 아니고 뭐냐?!!
    진짜 아침부터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 37. 그래서
    '14.3.14 9:17 AM (175.223.xxx.165)

    이혼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혼하려면 애를 낳지 말던지.
    애버리고 간 친모도 죄가 커요.

  • 38. 음..
    '14.3.14 9:18 AM (210.104.xxx.130)

    찾아보면 친모도 악랄한 년 많다에 제 돈 500원 겁니다. 예전에 천안함 사건때 어렸을때 애버리고 떠난 친모 자식 이름으로 보상금나오니까 슬그머니 나타나서 돈 타갔죠.

  • 39. Vb
    '14.3.14 9:28 AM (116.127.xxx.188)

    토할거같아요

  • 40. ..
    '14.3.14 9:52 AM (125.132.xxx.28)

    친모도 악랄한 경우 많다니 흔히 보이는 악랄한 친부들 비율만 하겠습니까. 하여간에..

  • 41. 수정
    '14.3.14 10:08 AM (113.216.xxx.63)

    비디오를 보고 따라하게 한 거지
    성관계를 갖게 한 건 아니지 않나요?
    그러나저러나 나쁜 년이라는 게 달라지진 않지만 내용이 조금 다른 거같아요.
    여자아이가 6세 남자애가 9살인가 그렇던데..
    글 옮길 때도 좀 조심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 42. 성대
    '14.3.14 11:13 AM (61.85.xxx.211)

    성대 만만치 않던대요.
    해마다 조금씩 다르긴한가 봅니다만
    작년 문과 정시의 경우 연고대 못지 않게 최상위권으로 치열했었어요.

    언어 만점 수리 외국어 하나,둘 틀렸는데 성대로 갔어요.
    전국단위 1%안에 드는 성적이라고 하더라구요.

    학교 타이틀이 필요했으면 성적에 맞춰 갈수도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러질 않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성대 경영 수시는 쓰고도 면접엔 가질 않았는데~
    정시 문과 성대 치열했습니다 장학금 유혹에 결국은 성대로 결정했지만~

    일전 아니운스 자제가 성대 영연과? 들어갔다던 얘길 하셨잖아요.
    성대의 경우 또 영연과의 경우는 타 학교 영연과 보다 아직 인지도가 낮다고 해요.

    게다가 등록금도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경제적 여력이 있는 사람이면 더 낫지 않겠느냐는것이 아이들 해석이던데요.
    학생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요.

    스카이든 어디던 사회에 나오면 다들 오십보백보 아니던가요.
    인간성된 사람이 후광을 발하는거지
    학벌은 잘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족쇠에 불과한것 아니던가요.

    싸주시는 점심 맛나게 드시면 배도 부르고 좋지요^^

  • 43. 세상에나
    '14.3.14 12:44 PM (125.177.xxx.190)

    저런 씹어먹을 ㄴ이 있나!!!
    너무 치가 떨립니다.

  • 44. ...
    '14.3.14 4:26 PM (182.230.xxx.141)

    얘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야..

  • 45. ㅠㅠ
    '14.3.14 6:30 PM (112.167.xxx.244)

    ㅠㅠㅠ.
    아이들 불쌍해서 어쪄나...
    양심없는 인간들때메 불쌍한 아이들만 상처입으니

  • 46. 재벌양양
    '14.3.14 7:42 PM (175.223.xxx.16)

    악마같은 뇬이네요.어떻게 저렇게 할수가 있을까요.드러운 뇬.부디 아기들 꼭 정신치료 받아서 조금이라도 상처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사람같지 않은 뇬이네요.미친.

  • 47. jeise
    '14.3.14 7:59 PM (117.111.xxx.54)

    가슴을 뜯으며 눈물 흘립니다
    제가 남매를 두어서 감정이입이 돼서 그런지 몰라도
    장말 마음이 마음이 아프고 아픕니다
    이 세상엔 악과 함깨 존재함을 받아 들여야

  • 48. jeise
    '14.3.14 8:03 PM (117.111.xxx.54)

    이 세상앤 악이 지배하는데
    가끔 인간이 아닌 사람 20%가 있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해 질런지요...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 울었네요 ^^

  • 49.
    '14.3.14 10:12 PM (124.111.xxx.186)

    ㅁㅊㄴ아 걍뒈져 왜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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