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10단지 전세 갈 예정인데..
어젯밤 방 치수 좀 대신 재 드리느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현재 사는 분이 직장때메 밤에만 된다기에 조금 늦은 밤 방문했는데...
헉...주차할 공간이 없네요...ㅠ
거리에까지 즐비하게 주차되어있고....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아파트1층은 빼곡하게 주차되어 자칫 잘못 들어가면 나올수도 없는 지경..
거의 매주 시댁에 갈텐데....
우리 갔을때도 깝깝하고...
시어머니 차몰고 다니시기도 깝깝하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치수는 저만 재고 와서 어머닌 오밤중 방문시 주차에 대해선 전혀 모르시는데...
이미 다 계약 끝난 상태라..나중에 겪으시며 아시는게 낫다싶어 입다물고 있네요..
남편은 우리도 어머니댁 근처로 이사가자며...함 알아보라는데...
주차보니,,저는 맘이 절레절레...
혹...목동이나 인근 사시는 분들..또는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목동 단지 내 주차..낮이나 밤이나 다 어려운건가요???
아파트인데 이런 주차난은 첨봤어요...
하긴 제가 한 아파트만 주욱 살아서 아파트들을 잘 모르긴 합니다만...ㅠ
TIP이 있담 좀 알려주세요...
혹.인근 유료주차장 이용-.-a.............이라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