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 첨으로 집 계약했어요 소유자랑 계약자가 모녀사인인데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4-03-13 21:43:17
아직도 얼떨떨 하네요^^;
눈여겨보던 집에 매물이 나와서 급 계약금 걸고 계약서 쓰고 왔는데 집 소유주분이 의사라 바쁘시다고 같이 사는 친엄마가 오셔서 대리인으로 계약서 작성했는데요 등기부등본은 확인했고 신분증,등기부등본과 의료보험증에 가족인거 확인하고 계약금 이체했는데 위임장이랑 소유자인감은 없었거든요 잔금 치룰 때만 확인하면 될까요?
주택구입이 첨이라 ㅠㅠ

그리고 계약서에 간인을 안하는걸로 바뀌었다는데 맞나요?

한가지 더요^^;

현재 소유자분이 기존에 대출금이 있는데 이건 저랑 상관없지요?
저도 잔금 치룰 때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이건 기존 소유자 대출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나요?
대출받을 은행은 여러곳에 계약서 갖고 직접 가보는게 낫지요?
IP : 211.234.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윅스
    '14.3.13 9:44 PM (39.7.xxx.241)

    축하드려요 ^_^

  • 2. 저도 그분도
    '14.3.13 9:45 PM (211.234.xxx.18)

    갑작스레 매매하게 된거라 도장없이 서로 서명했거든요ㅜ

  • 3. ㅇㅁ
    '14.3.13 9:46 PM (203.152.xxx.219)

    계약금을 집주인 명의로 된 통장에 이체를 하셔야 하고요.(그 엄마 명의 통장은 아니죠?)
    잔금치룰때 대출을 받는건 어차피 그 집하고는 상관없이 받는거잖아요.
    잔금을 다 치르고 등기이전을 해야 원글님 명의의 집이 되는거니깐요..

  • 4. .........
    '14.3.13 9:48 PM (112.105.xxx.216) - 삭제된댓글

    전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대출이 있으면 영향이 있죠.
    제가 알기로는
    잔금치루는 날 은행도 개입을 해서 앉은자리에서
    전 소유주의 대출을 해결하고
    신 소유주가 다시 대출을 받는데요.
    신중하게 하세요.

  • 5. 이어서
    '14.3.13 9:49 PM (112.105.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사신 집을 담보로 대출 받을 계획이 아니면 상관 없어요.

  • 6. 계약금은
    '14.3.13 10:03 PM (211.234.xxx.18)

    소유주 분 실명으로 된 통장에 계좌이체 했어요 괜찮은거지요?ㅜ

  • 7. ....
    '14.3.13 10:24 PM (175.223.xxx.214)

    괜찮아요...그런경우 많습니다.

  • 8. ..
    '14.3.14 9:48 AM (121.129.xxx.87)

    소유주 실명으로 된 통장으로 돈 입금했으면 괜찮아요.
    그래도 잔금전 인감이랑 다 확인하고 싶다고 부동산에 말하세요.
    보통 두루뭉실 처리하는 부동산도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886 혹시 엄누 정회원 이신 분 없나요? oo 2014/08/19 1,158
409885 무조건 잡아 떼거나(김기창)....무조건 뒤집어 씌우거나(이석기.. 43 성인샵 2014/08/19 16,099
409884 캠리 VS 어코드 뭐가 좋을까요? 10 ... 2014/08/19 2,859
409883 옛날 옛날에 공주님과 마법사가 살았어요. 9 롯데캐슬 2014/08/19 2,095
409882 보험금 소멸형이 좋을까요?환급형이 좋을까요? 22 보험고민 2014/08/19 5,229
409881 15년 살면서 찾는 남편의 장점 1 123 2014/08/19 2,243
409880 조숙증 검사할까요 6 2014/08/19 1,550
409879 미용실 병원에 먹을 것 사다주시나요? 4 .. 2014/08/19 2,074
40987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8.19) - 새정연이 새누리당에게 .. lowsim.. 2014/08/19 1,093
409877 솔찍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5 협력이필요 2014/08/19 1,451
409876 초딩4학년이 푹 빠진 "마인드 크래프트"라는 .. 19 초4 2014/08/19 3,715
409875 혹시 의대 다니다 포기한 학생 아시는 분 36 진로 2014/08/19 18,864
409874 교황의 주교단연설에서 부자교회를 경계한 문단 통째로 빠져 6 쿠오바디스 2014/08/19 1,635
409873 다이치 VS 그라코.. 4살 카시트 추천해주세요. 1 아동용 카시.. 2014/08/19 2,728
409872 달라졌어요 부부 비난하는 아내 대답없는 남편 3 ㅇㅇㅇㅇ 2014/08/19 4,189
409871 황당했던 학교엄마~ 5 ~~ 2014/08/19 3,212
409870 위생적이고 맛있는김치 사먹을데 없나요? 9 김치 못담궈.. 2014/08/19 2,403
409869 오늘 옷차림 어떻게 하고 나오셨나요? 1 horng 2014/08/19 1,508
409868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1 2014/08/19 2,114
409867 7살인데 피아노를 사달라고 조르는데 전자 키보드 어떨까요? 6 유투 2014/08/19 1,657
409866 비 언제까지 올까요 넘 우울해요 햐아 2014/08/19 1,425
409865 속보ㅣ세계 3대 방송 채널 알자지라 김영오씨 교황만남 상세보도 3 newspr.. 2014/08/19 1,855
409864 입주 가사도우미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4 금호마을 2014/08/19 4,200
409863 "남경필 지사 장남 강제추행 사건, 군이 축소·은폐&q.. 7 열정과냉정 2014/08/19 1,943
409862 이 부탁 진상일까요... 14 와이파이 2014/08/19 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