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고등학교 수업시간 핸드폰 소지 자율이라는데...

고등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4-03-13 20:40:47
이번에 고1된 아들 학부모에요
초등.중등학교서는 등교후 일괄 수거해 하교시 돌려쥤던 시스템이었는데 막상 고등학교 가니 핸드폰 소지가 자율 이에요.
쉬는시간,야자시간,문자며 카톡이며 자유롭게 하네요.물론 겜도 하겠죠ㅠ 바짝 긴장해야하는 신입생맘이라 걱정이 되는데..
고등학교 이런곳 많나요? 여긴 경기 신도시급 지역이에요.


IP : 211.36.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3 8:41 PM (203.152.xxx.219)

    핸드폰 걷는게 학생 인권 뭐라고 해서 안걷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고3

  • 2. 것두
    '14.3.13 8:45 PM (61.109.xxx.79)

    학교장 자율인거 같애요
    우리집 고딩은 여전히 등교하면 쌤게 맡겨야하는데요
    둘째 초딩네 학교는 작년부터 안걷더라구요

  • 3. ...
    '14.3.13 8:52 PM (118.221.xxx.32)

    그건좀 별로네요
    다 수거 하는게 나은데.. 애들 유혹하는거라서

  • 4. ................
    '14.3.13 9:18 PM (1.246.xxx.4)

    인권침해라서 못걷어요.

  • 5.
    '14.3.13 10:32 PM (121.167.xxx.103)

    그거 걷었다가 한 반 전체 핸드폰 들어있는 바구니 도난 당해서 담임샘이 수백 물어줬대요. 솔직히 담임샘들 걷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35 위안부 피해할머니, 유엔인권이사회에 150만 서명 전달 세우실 2014/06/11 853
387434 이삿짐 장기 창고보관에 대해 여쭙니다... 5 걱정 2014/06/11 2,092
387433 실비가입 후 바로 효력이 발생하나요? 6 실비 2014/06/11 2,650
387432 홈쇼핑에서 물건 사서 만족 한 거 7 지름신강림 2014/06/11 3,501
387431 대학로 벙커 위치 아시는 분... 6 무무 2014/06/11 1,350
387430 자연눈썹 반영구 하고싶은데요? 2 눈썹 2014/06/11 1,590
387429 못말리는 울 강쥐 4 도치맘 2014/06/11 1,481
387428 (이면합의서)--신고리 송전탑 공사 2 // 2014/06/11 1,085
387427 다시봐도,멋지네요 '오월대' '녹두대' 8 여학우 2014/06/11 3,925
387426 몇년만에 연락오더니 역시 ... 7 2014/06/11 3,772
387425 페인트칠한 벽지 그냥 벗겨내고 도배하면 되나요? 1 도배 2014/06/11 1,868
387424 영어에 자신있는 분들께 상담합니다. 4 -- 2014/06/11 1,686
387423 서울 연희동 살기 어떤가요 6 OK 2014/06/11 4,118
387422 [세월호] 신상철 인천 강연 - 오늘(6.11) 저녁 7시 2 진실의길 2014/06/11 885
387421 조희연 "교육감 직선제 폐지 대신 독립선거 고려해볼만&.. 3 조희연 교육.. 2014/06/11 1,835
387420 [세월호 진상규명]용혜인학생을 비롯, 고등2학년등 총 67명 강.. 12 청명하늘 2014/06/11 1,483
387419 7살아이는 어느 브랜드에서 옷사면 좋을까요? 5 ds 2014/06/11 1,178
387418 그림솜씨가 없어도 배우면 일러스트나 웹툰 그림 그릴 수 있을까요.. 3 궁금 2014/06/11 1,775
387417 어학원 다니며 영어를 즐기던 아이들은 안녕하신가요 11 푸르른날 2014/06/11 4,194
387416 청국장 먹기가 힘들어요 1 브라운 2014/06/11 1,035
387415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싶어요 3 에플 2014/06/11 1,810
387414 MBC 공개비판했다고 정직6개월 중징계 받았다 2 샬랄라 2014/06/11 1,199
387413 등수로 늘 숨막히게 하던 엄마 두셨던 분? ㅇㄹㄷㄱ 2014/06/11 1,258
387412 죽음이 너무 가까이에 있는것 같아요. 1 뚜껑 2014/06/11 2,239
387411 독립투사 고문법의 70%는 내가 만들었어! 4 혈압주의 2014/06/11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