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운호수주변식당 요즘가보신분, 추천해줘요.

선택이고민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4-03-13 20:15:52

식당에가보니  난에올리려다  여기올림니다   여기가  답글이  더  잘달리는 것같아서...

다음달에에어머님  생신인데   가족모임할  장소를  정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집이과천인데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멀리는  못가고  또  주로  집에계시니  모처럼  바람쐬고모여서  식사도하고하려니  만만한곳이백운호수  쪽인데요...  사실  그쪽   식당들  음식  자체는   가격대비  별로인것  같아요.  다른식구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이  멀리  가는걸힘들어하셔서  여기서  골라야하는데  저도여기  살아도  일하느라   가본지  오래됐어요. 요즘  가보신분중에   괜찮았던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가격은  2만원대  정도,  식사하고  밖에  좀  앉아있다  올 수  있는  곳이면  좋겠구요,  아버님이  계단  올라가는걸  힘들어하셔서  화장실이  2층에  있는곳은  안돼요.  참,인원은15명정도될  것  같아요

IP : 59.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삽니다
    '14.3.13 8:26 PM (1.241.xxx.18)

    꼭 백운호수 라면 '청강 민물장어'라고 호수주변이 아닌 좀더 깊이 올라가는 집이 있구요,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민물장어 말고도 쌈밥도 있고 그외 메뉴도 있어요
    전 쌈밥만 즐겨 먹었네요^^;
    아니면 인덕원 사거리 '뜰안에 화로구이' 라고 있어요
    거기도 음식 괜찮고 깨끗합니다

  • 2.
    '14.3.13 10:27 PM (110.14.xxx.185)

    닭이나 오리 누룽지백숙은 별로실까요?
    산촌인가 하는 곳으로
    우리식구들은 종종가는데
    야외에서 차마시고 동물볼수있어 좋아요.

  • 3.
    '14.3.13 10:28 PM (110.14.xxx.185)

    다시 읽으니
    과천분이시군요
    반가워요 저도 과천ᆢ
    과천사랑까페에 물어보셔도 답달릴텐데요

  • 4. 원글
    '14.3.13 10:59 PM (211.36.xxx.153)

    네 ~~과천사랑까페 가볼께요 저는4단지 삼니당~~

  • 5. ,,,
    '14.3.14 6:43 AM (203.229.xxx.62)

    저도 누룽지 백숙 추천 드려요.

  • 6. 굴향기
    '14.3.14 10:48 PM (175.126.xxx.191)

    굴 좋아하시면 굴향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512 알바들아 새누리 빨간색이 저승사자가 애용하는 색이다 이눔들아 뻘건새누리 2014/04/26 877
374511 우리 어떻게 알아보죠? 9 분노 2014/04/26 2,395
374510 국민이 움직여야할 때 - 오늘 촛불집회 꼭 함께합시다!!! 6 청명하늘 2014/04/26 1,713
374509 타겟을 이종인씨와 이상호 기자로 잡은거 확실하네요.. 15 ... 2014/04/26 4,915
374508 AP, 세월호 허용적재량 3배 이상 화물 실어 light7.. 2014/04/26 775
374507 촛불시위가 무서운 청와대 홍보지침 이메일..이런식이었네요 4 ../. 2014/04/26 1,889
374506 총체적 난국 1 세월호대학살.. 2014/04/26 808
374505 청해진 변호맡을 로펌이있을까싶네요 9 사랑스러움 2014/04/26 2,147
374504 뉴스타파 - 마지막 한 시간의 기록(4.25) 4 예정된참사 2014/04/26 1,511
374503 언딘의 수상한 행적 밝혀진 것만해도 이만큼이네요 5 조작국가 2014/04/26 1,484
374502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중학교때 내신위주로만 7 2014/04/26 1,906
374501 실종자 가족분들 과... 2 살인마 2014/04/26 1,034
374500 오늘의 지령, 이제 너무나 잘 보이네요. 10 특수직업인 2014/04/26 2,799
374499 여객선발권 전산화 이미개발..보조금만 수십억챙겨 1111 2014/04/26 767
374498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887
374497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673
374496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729
374495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699
374494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2,163
374493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722
374492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557
374491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955
374490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951
374489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759
374488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