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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 ...사망자 속출 .. 원인.

dbrud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14-03-13 19:46:02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된 성형수술 피해 관련 상담 건수는 
지난해 4천 806건으로, 1년 사이 28.5%나 늘었습니다.
응급체계 없는 성형수술은 목숨을 건 도박

성형 수술 받다가 사망자 잇달아 발생...

성형 수술 ... 한국 여성 77%가 성형 수술 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

안전하지 않는 병원들 지나친 상업광고...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IP : 119.56.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3 8:05 PM (1.230.xxx.11)

    근데 왜 성형은 대학병원 가서 안하고 개인병원을 많이 가나요 대학병원은 미용성형을 잘 안하는건가요?

  • 2. 돈문제에요
    '14.3.13 8:14 PM (61.74.xxx.67)

    목숨이 위태로울수도있는데
    왜 대학병원을 안가는지
    설마하고 사고나면 끝장인데
    안타깝네요
    차이라해야 몇백인데ㅠ

  • 3. 성형전문의 아니어도
    '14.3.13 8:29 PM (175.210.xxx.70)

    몇 달 배워서하는 의사들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연옌들 때문에 십대들이 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고등학교 졸업하면 돌려깍기(양악) 꼭~
    할거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잖아요?

    http://blog.naver.com/kung451010/50174154800

  • 4. ***
    '14.3.13 8:42 PM (175.196.xxx.69)

    탐욕 때문이죠.
    수술을 하는데 필요한 여러 조치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게 돈이 드니까 최소한만 준비하는거죠.
    비싸게 받고 비용의 최소화.

    현행 성형외과는 의사가 주인이 아니라 고용인인 경우가 많아요.
    물주는 영업이익만을 강요하다보니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성형수술병원을 열 기준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럴 의사 전혀 없어 보입니다.

  • 5. 주변을 보니
    '14.3.13 10:06 PM (121.147.xxx.125)

    제가 살고 있는 광역시 유명한 성형의사도

    방사선과인데 성형 전문의인 형한테 몇 달 배워서 성형을 하더군요.

    오히려 전문의 딴 성형의보다 이런 분들이 마케팅을 잘해서 인기가 있어요.

    줄을 서서 성형을 하는 걸 보니

    성형전문의가 아니면 수술 금지하는 법이 만들어져야할 거 같아요.

    방사선과의사가 성형수술을 한다니 말이 됩니까?

  • 6. 좋은날
    '14.3.14 8:26 AM (14.45.xxx.101)

    제 친구 의료영업하는데요.의사면허 없는 일반인입니다.
    같이 술마시다가 정형외과에 의사한테 콜 오니까 병원들어가더라고요. 정말 놀라서 술이 홀랑 깨더라구요
    의사들이 새로운 기계나 시술이 익숙치 않아서
    수술중에 영업사원을 불러들이는 괴이한 상황
    유행잘타는 성형외과는 오죽할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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