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 수술 ...사망자 속출 .. 원인.

dbrud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4-03-13 19:46:02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된 성형수술 피해 관련 상담 건수는 
지난해 4천 806건으로, 1년 사이 28.5%나 늘었습니다.
응급체계 없는 성형수술은 목숨을 건 도박

성형 수술 받다가 사망자 잇달아 발생...

성형 수술 ... 한국 여성 77%가 성형 수술 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

안전하지 않는 병원들 지나친 상업광고...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IP : 119.56.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3 8:05 PM (1.230.xxx.11)

    근데 왜 성형은 대학병원 가서 안하고 개인병원을 많이 가나요 대학병원은 미용성형을 잘 안하는건가요?

  • 2. 돈문제에요
    '14.3.13 8:14 PM (61.74.xxx.67)

    목숨이 위태로울수도있는데
    왜 대학병원을 안가는지
    설마하고 사고나면 끝장인데
    안타깝네요
    차이라해야 몇백인데ㅠ

  • 3. 성형전문의 아니어도
    '14.3.13 8:29 PM (175.210.xxx.70)

    몇 달 배워서하는 의사들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연옌들 때문에 십대들이 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고등학교 졸업하면 돌려깍기(양악) 꼭~
    할거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잖아요?

    http://blog.naver.com/kung451010/50174154800

  • 4. ***
    '14.3.13 8:42 PM (175.196.xxx.69)

    탐욕 때문이죠.
    수술을 하는데 필요한 여러 조치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게 돈이 드니까 최소한만 준비하는거죠.
    비싸게 받고 비용의 최소화.

    현행 성형외과는 의사가 주인이 아니라 고용인인 경우가 많아요.
    물주는 영업이익만을 강요하다보니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성형수술병원을 열 기준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럴 의사 전혀 없어 보입니다.

  • 5. 주변을 보니
    '14.3.13 10:06 PM (121.147.xxx.125)

    제가 살고 있는 광역시 유명한 성형의사도

    방사선과인데 성형 전문의인 형한테 몇 달 배워서 성형을 하더군요.

    오히려 전문의 딴 성형의보다 이런 분들이 마케팅을 잘해서 인기가 있어요.

    줄을 서서 성형을 하는 걸 보니

    성형전문의가 아니면 수술 금지하는 법이 만들어져야할 거 같아요.

    방사선과의사가 성형수술을 한다니 말이 됩니까?

  • 6. 좋은날
    '14.3.14 8:26 AM (14.45.xxx.101)

    제 친구 의료영업하는데요.의사면허 없는 일반인입니다.
    같이 술마시다가 정형외과에 의사한테 콜 오니까 병원들어가더라고요. 정말 놀라서 술이 홀랑 깨더라구요
    의사들이 새로운 기계나 시술이 익숙치 않아서
    수술중에 영업사원을 불러들이는 괴이한 상황
    유행잘타는 성형외과는 오죽할까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29 보험문의 8 둥둥 2014/04/04 371
366728 이혼 가정과의 결혼 문제.. 11 질문좀.. 2014/04/04 3,690
366727 줄넘기판(엠보드) 층간소음 심할까요? 3 줄넘기판 2014/04/04 4,710
366726 인강에서 수능시험엔 어법문제 1개 나온다고 하는데요 2 .. 2014/04/04 1,034
366725 읽을 책,추천 소장책,독서 블로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책좀 읽자 2014/04/04 1,801
366724 [중앙] 패자부활 없는 사회가 '희망의 끈' 놓게 했나 4 세우실 2014/04/04 684
366723 불혹을 넘긴 나이, 친구와의 절교(본문 삭제함) 32 자유인 2014/04/04 7,537
366722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279
366721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1,896
366720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748
366719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353
366718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817
366717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2,928
366716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325
366715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488
366714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075
366713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636
366712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098
366711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654
366710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407
366709 난소 혹 수술 했어요(경질 내시경) 8 흐음 2014/04/04 22,785
366708 강릉 당일치기 여행 8 강릉 2014/04/04 3,001
366707 책상위나 가구선반 먼지 닦을때 뭐로 닦으세요? 8 먼지 2014/04/04 5,065
366706 넘어지면서 손톱이 반쯤 없어져버렸는데 피부과 가나요? 7 엄마 2014/04/04 1,330
366705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33 근데 2014/04/04 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