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혼강추

힘들다면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4-03-13 18:22:58

살아보니 살다보니 법륜스님 말씀이 왜 그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지  지금 혹시 남편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 자식 떄문에 참고 계시는 분  능력있다면 자식 떄문에 참지 마시고 그냥 자기생각 대로 재미나게 계획하세요

 

가정폭력은 당연히 헤여져야하지만 정서적폭력 또한 정말 무섭네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아빠랑 똑같이 정서적 폭력을 하네요  우리 사회가 눈을 떠야 할 부분임을 실감합니다

전 정서적 폭력에 참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고 자식이 있기에  그냥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 자녀들이 그대로 살아가네요

 

"세 번 결혼 한 여자"  처음에는 주인공 여자가  재혼하는 것을 보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냥 혼자 편하게 살지 했는데  결국은  이혼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가만히 보면  주인공 여자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어머니폭력 앞에서 이혼 ..............남편의 당당한 외도모습에 이혼

이 여자가 잘 못 한 것 없잖아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그냥  잘 못을 보고 참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현명하게  천박하게 막 살아라는 것은 아니구요

 물론 김자옥처럼  궁궐같은 집에서 사는 게 좋으면 그렇게 살아보는 것이구요  자기 타고난 체질에 맞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P : 89.6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6:51 PM (211.176.xxx.46)

    121.132.xxx.75/ 따지고 보면 인생에서 뭔들 쿨할까요. 가방 하나 사는데도 몇날며칠을 고민하는 게 인간인데. 다만 가방 사는 게 위법행위가 아니듯이 이혼도 위법행위는 아니라는 개념탑재만이라도 모두 다같이 하고 살면 족하죠. 남이사 가방 사는데 몇 년이 걸려 사든 알 바 아니나.

  • 2. ㅇㅁ
    '14.3.13 7:04 PM (203.152.xxx.219)

    대부분은 아마도 혼자 자식 키우면서 살기 두렵고, 배우자 없이 혼자 되는게 두렵고 뭐 이런이유로 망설이겠죠.. 이혼망설이고 못하는 이유중에 경제적인 이유도 7~80프로는 된다고 생각해요.

  • 3. ..
    '14.3.13 7:15 PM (211.176.xxx.46)

    ㅇㅁ/아내-남편-자식, 이런 구성이 정상이라는 고정관념 혹은 편견이 있죠. 아이 친구가 한부모 가정이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런 사회적 통념도 이혼 결정과 관련해서 고려 대상이 되는 거죠. 서로가 서로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형상이죠. 이혼에 대한 인식, 정상 가정에 대한 인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인식에 전환이 필요하죠. 경제력이야 결혼여부, 이혼여부와 상관없이 언제나 중요하구요.

  • 4.
    '14.3.13 7:36 PM (175.223.xxx.206)

    강추할것 까지야.
    위에 이혼상담 광고 배너는 저만 보이는 건가요?
    아님 82쿡 운영자가 이런 글 마추어서 광고를 넣어 준 건가요?
    혹시 이거 광고주가 쓴 글은 아니겠지요?

  • 5. ㅇㅁ
    '14.3.13 7:41 PM (203.152.xxx.219)

    82에서만 봐도 남편이 막장(뭐 끊임없이 외도하고, 자기 본가일엔 쌍지팡이 짚고 나서고, 폭언 폭력하고
    심지어 섹스리스까지)인데 이혼을 망설이는 분들, 이혼을 못하겠다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거의 이유가 혼자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예요.
    물론 경제력이야 언제든 중요하지만 자기 한입 먹고 사는것과 아이를 부양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잖아요.
    사회적 인식 통념 이런건 솔직히.. 아내쪽에서 막강한 경제력이나 지위가 있다면 얼마든지 패스할수 있어요.
    요즘세상에 이혼이 흔한편이기도 하고요.

  • 6. 오칠이
    '14.4.25 2:40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 전화상담 무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913 다이어트중인데 배고파서 밤에 양배추삶은거 먹는데 살찔까요? 12 다욧은힘들어.. 2014/03/13 17,355
359912 돈없어 친구먹는것 구경.. 53 .. 2014/03/13 17,482
359911 옛날 영어 듣기 교재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신가요 ,, 2014/03/13 516
359910 와이파이가 벽을 통과를 못하나 이거원... 7 파이 2014/03/13 3,587
359909 청소직해야할까요? 8 . 2014/03/13 1,875
359908 계모가 "포르노 따라해"… 어린 남매 악몽의 .. 47 악마는 있다.. 2014/03/13 21,191
359907 복수차면 어떤 증상인가요? 3 ㄱㄱ 2014/03/13 43,523
359906 이 가방 브랜드 좀 알수 있을지요? 2 크푸푸 2014/03/13 997
359905 책을 무료나눔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돼지 2014/03/13 408
359904 도와주세요 2 냉장고 2014/03/13 369
359903 토플 단어와 토익 단어가 많이 겹치나요??? 1 as 2014/03/13 617
359902 통키타 배워보려고 하는데 악보는 어디서 다운받나요? 1 봄바람 2014/03/13 452
359901 김연아가 청룡장을 못받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9 ㅇㅇ 2014/03/13 2,671
359900 요즘 초등학교 수학어렵나요? 5 초딩맘 2014/03/13 1,426
359899 근데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병수발을 받고 싶나요? 38 dma 2014/03/13 8,081
359898 태어나 첨으로 집 계약했어요 소유자랑 계약자가 모녀사인인데 6 2014/03/13 1,339
359897 세상에 이런일이 6 함박웃음 2014/03/13 1,546
359896 응급남녀에서 클라라 말이에요 4 쿠쿠 2014/03/13 1,950
359895 세상에나 미스터피자를 첨 시키네요 4 ... 2014/03/13 1,942
359894 기존에 의료실비 가입되어있으면 운전자보험 특약으로 가입하면 되나.. 3 .. 2014/03/13 734
359893 유럽 신혼여행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44 푸른 2014/03/13 61,533
359892 홈쇼핑 콜센터와 학원강사중 뭐가 더 나을까요.. 8 나나 2014/03/13 3,298
359891 선거문자 짜증 2014/03/13 243
359890 佛 방송, ‘갈수록 비밀스럽지 못한 국정원’ 비아냥 1 light7.. 2014/03/13 543
359889 으 20kg빼야 하는데..... 1 참맛 2014/03/1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