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들 친구들 모아놓고 쿠키만들기를 해봤어요..10명 아이들이라 정신은 없었는데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아들친구엄마가 저보고 아이들 요리수업 해보는거 어떠냐고 얘기하더라구요..
흠...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며 좀 알아봤는데 아동요리지도사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물론 비용도 들고..과연 돈을 들여 배워서 생각만큼 즐겁게,보람차게 아이들 모아 수업을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걱정과 고민이 됩니다..
마흔넘어 뭘 새로 배우고 시작해 보려니 걱정이 앞서네요..ㅋㅋ
혹시 이런 쪽 일 하시거나 저에게 조언 가능하시면 답 부탁 드릴게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