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만에 옷 지름신이 아주 강하게 오셨어요

**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4-03-13 15:52:19
한 2년동안 안사고 버티다 정말 봇물터지듯 옷이사고 싶어져요
하루종일 옷생각만 나네요
이제 더 이쁜옷 맘껏 입을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생각하니
돈도 돈이지만 막 사고 싶은 아이템 한번 질러보자
싶어요

우선 젤 사고싶은게 린넨검정짧은 자켓에 레이스면드레스를
예요

사진보고 넘 입고 싶은데 브랜드 어디가면 이런 스탈 살수
있을까요
대체품으로 레이스드레스 하나 찾아시는데 넘 과하나요
짧고 심플한 린넨자켓과 입으며노괜찮을거 같은데
넘 아닌가요




IP : 112.153.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스노우
    '14.3.13 3:57 PM (112.153.xxx.67)

    http://www.sallyroom.com/m/product_list.html?xcode=001&mcode=&scode=&type=X&

    http://m.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159&q_sq_board=2589669

    처음 링크는 대체품으로 찾아낸 드레스이구요
    42번 옷인데 사이트가 좀 보기 불편하네요
    두버내 링크는 스탈리스트 서은영이 입은
    한벌인데 그 대로 한벌 사고 싶네요

  • 2. 흑흑
    '14.3.13 4:03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자두요..
    지름신은 정말 이길수가 없어요,,ㅠㅠ

    매일 지름신이 와요^^:;

  • 3. ....
    '14.3.13 4:13 PM (146.209.xxx.19)

    원글님 찌찌뽕. 저도 뭐 사는거 오랫동한 시큰둥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옷 지름신이 왔어요.

    일도 제대로 안하고 옷 쳐다보다가 이번주에 왕창 질렀어요. 댁배 박스 속속 도착중.

  • 4. 저도요
    '14.3.13 4:42 PM (114.205.xxx.114)

    어디 입고 신고 갈 데도 없으면서 옷이며 신발이며 마구마구 질러대고 있는 중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갑자기 가디건에 꽂혀서 가격도 꽤 하는 것들을 벌써 네 벌 지르고
    코트도 지르고 신발도 네 켤레 질렀어요.
    근데 지름신을 무찌르는 다른 신이 도왔는지, 지른 것들 중에 절반이 품절이라고 연락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님 이제와서 품절이라니 기분이 나빠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ㅎㅎ

  • 5. ,,,,
    '14.3.13 4:55 PM (1.241.xxx.158)

    전 겨울 다 갔는데 파스텔 색조 얇으리한 코트 사고 싶어 죽겠어요. 허벅지 찌르면서 참고 있네요. 입어봐야 세네번일거야. 하면서. ㅠㅠ

  • 6. ,,,,
    '14.3.13 4:55 PM (1.241.xxx.158)

    근데 저 서영은씨 스타일은 정말로 소화하기 어려운거 아니에요?

  • 7. ..
    '14.3.13 5:41 PM (124.153.xxx.46)

    날씬하고 레이스 종류로 입고싶다면, 롯데몰 같은데
    에고이스트 검색해보세요..전 에고이스트 매니아예요..블라우스 하나라도 넘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790 아이를 잘 만드는 김영희님 궁금하네요. 12 닥종이 2014/03/16 5,268
360789 여자분들 나이들면 다리가 가늘어지고 상체가 통통해지지 않나요? .. 9 ㅇㅇ 2014/03/16 4,872
360788 부동산은 전세 더 빨리 성사시키려 하나요? 3 네모네모 2014/03/16 893
360787 아산병원에 계셨던 의사 선생님 찾고 싶어요. 00 2014/03/16 752
360786 전에 올수능맘이란 분이 올려주신글 가지고 계신분 계세요? 26 글찾아요 2014/03/16 2,108
360785 버나드박 노래 들으셨나요 16 k팝스타 2014/03/16 4,441
360784 반찬 배달할만 한 곳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4/03/16 1,052
360783 유학갔다오면 어떤 점이 좋은지??? 5 asdf 2014/03/16 2,239
360782 84세 친정엄마 친구들 6 딸마음 2014/03/16 3,565
360781 한상진 교수 "문재인 정계 은퇴해야" 23 샬랄라 2014/03/16 2,576
360780 한국 우유값의 진실입니다.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2 ㅇㅇ 2014/03/16 1,914
360779 조경태...사주팔자로 보니 3 손전등 2014/03/16 2,192
360778 저번에도 여기에 글올렸는데요 1 고민 2014/03/16 471
360777 위내시경 수술 후 해산물 괜찮을까요? 3 감격시대 2014/03/16 1,434
360776 산부인과에 빈혈검사만 하러 가도 될까요? 3 산부인과 2014/03/16 1,610
360775 밥상은 둥근 밥상이 좋을까요? 아니면 7 음냐 2014/03/16 1,107
360774 발이 달려 없어지는 검정 원피스 3 달맞이꽃들 2014/03/16 1,300
360773 직장 다니기 싫은데 온리 돈때문에 다닌다 6 75% 2014/03/16 2,169
360772 해운대에서 즐겁게 춤추고 한국 여자들과 즉석만남 트윅스 2014/03/16 907
360771 남자50대후반 살이 많이빠지면 어느병원가야될까요.. 1 ... 2014/03/16 1,022
360770 파마로 머리결손상시 배상은? 5 .. 2014/03/16 1,613
360769 그릇이나 냄비같은 것 벼룩거래 4 글올리기무섭.. 2014/03/16 1,021
360768 수내역 위쪽 양지마을 옆 작은어촌 옛맛이 그리.. 2014/03/16 691
360767 어찌해야 우울과 두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14 햇살 2014/03/16 3,087
360766 스쿼트 집에서 하는거 조심해서 하세요 41 반지 2014/03/16 3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