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3 회장엄마인데

a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4-03-13 15:26:56

학부모 총회 안가면 욕먹을까요?

회장 엄마면 뭐라도 맡아야 하는지요?

IP : 1.235.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리에 따르심이
    '14.3.13 3:34 PM (119.71.xxx.201)

    선생님이나 엄마들이 잡아먹지 않아요
    부회장엄마가 목 빼고 연락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같이 당선된 엄마들 한테 연락 돌려서
    선생님 한번 찾아 뵙고
    필요하신거 없냐 물어만 보고
    대부분 쌤들이 없다고 해요
    어머니회만 명수 채우게 도와주면
    모두모두 win win
    만족 할겁니다
    제발 지레 잠수타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당황합니다

  • 2. 정말
    '14.3.13 3:45 PM (1.235.xxx.113)

    회장엄마면 봉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회장인데 저학년일수록 회장엄마가 해야될 일이 분명 있거든요
    근데 아이는 회장시켜놓고 엄마는 나몰라라하면 정말 부회장엄마들이나 다른 임원 엄마들 너무 힘들어요
    부회장도 아니고 회장엄만데 분명 나서서 하셔야 될 일들이 있어요
    직장맘이고 아무리 바빠도 성의라도 보이세요

  • 3. 안 가면
    '14.3.13 3:46 PM (61.79.xxx.76)

    담임께 미리 전화 드려서 회장 맘 없다고 하세요.
    다른 분 뽑으시고 만약 안 뽑힌다면 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나 3학년 정도면 엄마들 많이 할 의사가 있으니 뽑힐 거예요.
    대신 그 엄마가 회장 엄마 돼서 대신 해 주는 거니 돈 낼 일 있으면 협조해 주시구요.

  • 4. 원글
    '14.3.13 3:49 PM (1.235.xxx.140)

    직장다니는데 월차같은게 없어서 학교일때문에 회사에 얘기할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고,
    직장맘이라고 빼는것도 그렇고,
    아이에게 미리 회장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하고 싶다고 나가 회장되고,,
    참 민폐네요,정말

    어떻해 해야 다른엄마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을까요??

  • 5. ...
    '14.3.13 3:53 PM (118.221.xxx.32)

    직장 다니면 힘들긴 한대요
    친구보니 남편이랑 번갈아 월차 반차 내고 녹색 하더군요.
    정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대표는 부회장 엄마에게 맡기더라도 뭐라도 하나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6. MandY
    '14.3.13 4:08 PM (59.11.xxx.45)

    선생님께 언질은 주세요 작년 회장엄마였는데 대표맡을 상황이 아니라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렸고 총무 맡아서 할수 있는 부분만 했어요

  • 7. 에구
    '14.3.13 4:35 PM (118.37.xxx.73)

    원글님 안타까운 심정도 이해는 되는데 사실 나머지 어머님들이 많이 황당해 하실것 같네요. ㅠ.ㅠ

    녹색어머니외 그외 모든 행사때 회장어머니가 앞장서서 주도하시는데....

  • 8. ㅇㅇ
    '14.3.13 5:21 PM (118.46.xxx.72)

    일하는 엄마나 전업엄마나 참 힘들게 하네요~
    우리애학교는 회장엄마가 직업상 못하면 부회장엄마가 하더군요.
    회장엄마가 교사였는데 못한다 하니 할수 있나요.부회장엄마가 회장엄마 하더군요..
    아예 못한다고 하시던지.뒤에 못한다하심 더 욕 먹어요

  • 9. 부회장맘
    '14.3.13 6:38 PM (182.212.xxx.51)

    회장맘이 바빠서 못하면 부회장이나 다른분께 미리 연락이라도 주면 좋겠어요 바쁘다면 연락한번을 안하고 학교한번 안와서 대표를 어쩔수 없이 했는데 다른맘들은 회장맘 놔두고 왜 나서냐고 하고 뒷말 많아 뭘 할때마다 난감해요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400 지금 통영 날씨 어떤가요? 비 와도 가야해요. 2 .. 2014/08/18 1,264
409399 교황님 가슴에는 오늘도 노란리본이 반짝이네요. 4 ** 2014/08/18 1,381
409398 개독의 흔한 마인드... 4 blood 2014/08/18 1,686
409397 연애상담 좀 부탁드려요~ 29 연애초보 2014/08/18 2,863
409396 장난이면 용서됩니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5 ㅇㅇㅇㅌㅌ 2014/08/18 1,114
409395 '어느 일본인 여인의 감동 이야기' 2 세상에 이런.. 2014/08/18 1,835
409394 새벽 낚시글 다 지웠네요? 5 .. 2014/08/18 1,130
409393 식당에서 옆에 아이 데려온 집이 피해를 주면 이야기를 15 해야할까요?.. 2014/08/18 3,556
409392 배낭여행시 돈과 여권 어디에 넣어서 다니시나요? 7 ... 2014/08/18 2,059
409391 민변, 국회 기관 보고서 풀리지 않는 89개 의혹 제시 2 브낰 2014/08/18 915
409390 남경필도 아버지 지역구에서 국회의원된게 첫직업? 6 대를이어 2014/08/18 2,865
409389 6사단 가해자 남경필 아들 "폭행은 맞지만 성추행은 장.. 6 우산 2014/08/18 1,664
409388 나이드신 분들-제주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곶자왈 4 푸른박공의 .. 2014/08/18 2,147
409387 귀가 멍멍/먹먹해요. 1 이명 2014/08/18 1,801
409386 해양경찰청 해체않고 해수부로 이관 5 ... 2014/08/18 1,119
409385 열오르는 갱년기증상..때되면 없어지나요 7 날개 2014/08/18 33,013
409384 물에 소주 좀 타서 3 서울 2014/08/18 1,579
409383 ”성추행은 장난” 남경필 아들 해명에 분노 폭발…'당해봐야 정신.. 24 세우실 2014/08/18 5,129
409382 아이허브 치약 치약 2014/08/18 1,178
409381 죽은 자식은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16 울다 2014/08/18 2,400
409380 케잌을 사오라네요...5살 아들이눈뜨자마자ㅋ추천좀 5 111 2014/08/18 1,936
409379 시간표 모르는 우리 아들 ㅠㅠ 5 이런 중1 2014/08/18 1,541
409378 옥수동/금호동 아파트 너무 언덕배기에 있네요 11 언덕 2014/08/18 7,767
409377 이번 주 인간극장 3 hh 2014/08/18 2,630
409376 임테기 결과 맞는거겠죠?? 3 제인에어 2014/08/1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