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줄이는방법 있을까요?
항상 보면 생각 동시에 말을 하는거 같아요.
살아보니까 저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마인드컨트롤도 안되고 내가 왜이렇나 싶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1. ........
'14.3.13 3:09 PM (112.105.xxx.216)남들도 다 나만큼 알고
나만큼 정의롭다.
이생각을 하면 말이 좀 줄던데요.2. ....
'14.3.13 3:16 PM (152.149.xxx.254)112님 댓글 참 좋네요.
3. ....
'14.3.13 3:17 PM (152.149.xxx.254)수다스러운 거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마인드컨트롤하세요..
한 마디 말은 침묵보다 가치있어야한다. 이 말을 되새기세요4. 다짐을 하고 나가세요
'14.3.13 3:30 PM (115.126.xxx.100)오늘 모임에선 묻는거 외엔 절대 먼저 말하지.않겠다 다짐을 하고 나가서 지카려고 노력하세요
아마 주변에서 무슨 일있냐고 하겠지만 아니라 하고
그 모임 즐길 생각말고 연습장이라 생각하고 보내고 오세요
오셔서 어땠는지 생각해보시고
몇번 계속 그런 식으로 연습을 하다보면
내가 나서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분위기 잘 굴러감을 알게되내가 그동안 얼마나 에너지 낭비 쓸데없는 짓을 해왔는지
왜그랬을까 이상하실거예요
그러면서 점점 듣는법에 익숙해지고 차차 나아지실거예요
연습하셔야 해요
마음먹는 것만으로는 잘 안됩니다5. ㅐㅐㅐ
'14.3.13 7:20 PM (121.200.xxx.109)저도 항상 고민이예요
말을 줄이기가 참 어려워요
남들도 다~ 나만큼 알고 나만큼 정의롭다. (저장해요 뇌에)6. 외향의 특성이긴 한데
'14.3.13 11:00 PM (99.226.xxx.236)조절 가능해요. 일단 다른 사람이 말을 다 끝낸 뒤, 그 후에 의견을 얘기하든지 하세요.
중간에 끼지 마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침묵이 흐를때 그 흐름을 본인이 깨야 한다고 생각지 마세요.
누군가 깨도록 놔두세요. 사실은....상황에 맞지 않게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정서가 불안한 경우도 있거든요.7. 저위에 댓글달고 오늘
'14.3.17 4:51 PM (121.200.xxx.79)ㅎㅎㅎ
저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오늘 오랜만에 커피집에서 지인들 만났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또 ㅎㅎㅎ
조절을 못하고 말 많이 하고 ...
다음부터는 약속있을 때
이글 다시한번 읽고 출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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