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맘분들께 여쭤봅니다.

aaaaa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4-03-13 14:40:30

저희 아아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들어갔어요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주위에 다들 처음 고딩맘들이어서 아무것도 몰라

이곳에 글을 씁니다. 중학교 성적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중간정도...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잘 받을려면 국영수만 하면 된다는데 그럼 사탐 과탐 외 기타과목은 전혀 내신에 안들어가는 건가요? 정말 국영수는 등급 잘받고 그외 다른 과목은 20~30점 받았다고 가정했을 때 진짜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우리애가 수능보는 2016년 수능과목이 어떻게 되나요?

IP : 121.163.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3 2:42 PM (115.126.xxx.100)

    사탐과탐도 해야합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기타과목은
    음악 미술 체육 기가구요

    문과면 사탐, 이과면 과탐
    모의고사때, 수능때 보고 내신등급 다 포함됩니다

  • 2. ㅁㅁㅁㅁ
    '14.3.13 2:45 PM (122.153.xxx.12)

    국영수만 해도 된다고 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남의 인생 망치려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뭔지;;


    전과목 다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고, 일부만 반영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전과목 다 내신관리 잘 해야한다는거구요. 특히 문과는 국영수사, 이과는 국영수과 이렇게 반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때문에 내신 관리 잘 해야합니다.

    국영수만 해도 된다고 한 사람하고는 거리를 좀 두세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네요

  • 3. ㅇㅁ
    '14.3.13 2:46 PM (203.152.xxx.219)

    2016년이라고 많이 달라지지는 않을껄요. 저희 아이는 고3인데...
    저희 아이 대입전형방법도 이미 고등학교 입학무렵에 다 나와있었어요.
    바꾸려면 적어도 몇년의 기간을 두고 바꾸니깐요.

    아이가 이과 갈 생각이면 과탐 잘해야 하고 문과 갈 생각하면 사탐 잘해야 하죠.
    다만 국영수는 기본이니까 그리고 성적 올리기도 어려우니 꼭 잘해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저희 딸은 이과인데 과탐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지금 난리더라고요 ㅠ

  • 4. ㅁㅁㅁㅁ
    '14.3.13 2:47 PM (122.153.xxx.12)

    이번에 고1이면 17학년도 수능 응시생이네요 17학년도 수능부터 바뀌는게 있습니다. 기존에는 국영수+탐구(사탐/과탐)만 봤는데 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문과 이과 학생들 모두 응시해야합니다.

  • 5. 입시
    '14.3.13 5:31 PM (220.76.xxx.244)

    서울대가려면 전과목 내신관리 잘하는게 필수이겠으나
    윗분들 말씀대로 국영수가 가장 중요하지만
    문과는 사회탐구(경제, 한국지리, 사회문화..)이과는 과학탐구(물화생지)
    신경써야합니다.
    올해 고1이 대학갈때는 한국사가 문이과공통으로 필수고
    이게 대입에 어떤식으로 반영될지는 결정된바 없으며..
    탐구 두과목합치면 국영수 한과목과 마찬가지로 비중있어요
    각대학마다 국영수 탐구 반영비율이 달라서 복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70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2am] 밀양은 어디로 가나? lowsim.. 2014/06/12 812
387699 새정치 초재선들 "지방선거, 사실상 졌다" 10 샬랄라 2014/06/12 1,398
387698 문참극같은 심리 상태를 혹시 스톡홀름 신드롬으로 볼 수 있나요?.. 1 ..... 2014/06/12 1,080
387697 치매 상태가 어느 정도면 요양원 가시나요?? 11 조언부탁드려.. 2014/06/12 3,967
387696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어떻게 하나요 3 --- 2014/06/12 14,907
387695 서울대도 망조구만 5 대참극.. 2014/06/12 2,033
387694 코스트코가서 피자 치즈 살려고 하는데요. 짜다고 하는데... 5 은사시나무 2014/06/12 1,828
387693 문창극, 서울대 수업 중에 "위안부 문제, 일본 사과 .. 16 노덕술 못지.. 2014/06/12 3,091
387692 2014년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12 1,223
387691 82왜이렇게 막말하는 사람들 많죠? 23 여기 2014/06/12 2,676
387690 벼락이 떨어져야할곳 많은데 ㅠㅠ ㅇㅇ 2014/06/12 757
387689 새누리 국회의원 해운비리 연루 포착 (세월호 대참사 관련 법안... 6 블루라군 2014/06/12 1,857
387688 술만 마시면 홈쇼핑을 질러요 ㅜ.ㅜ(에어쿠션 파.데관련) 3 아놔 2014/06/12 3,240
387687 소방직 국가직으로 이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6 동글밤 2014/06/12 1,380
387686 충북 제천에 사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6 잊지말자 세.. 2014/06/12 3,006
387685 새누리당 사이버직원들은 참극에 대해선 댓글 안 다네요. 7 ..... 2014/06/12 1,700
387684 엄마가 음식을 잘 못넘기시고 등이 아프다 하시는데요 17 .. 2014/06/12 6,248
38768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5 저녁숲 2014/06/12 3,936
387682 82님들 안희정 지사 아침마당 출연하신 거 보셨나요? 11 .. 2014/06/12 4,852
387681 조선시대 매실의 활용법 아시는 분 5 ... 2014/06/12 1,712
387680 박씨 정부의 국가개조론의 목적은 내선일체인 듯 그거참 2014/06/12 1,024
387679 한승원.. 프린세스 재연재 시작(우선은 지난거 웹툰화) 3 기쁘네요 2014/06/12 3,520
387678 불이익이 돌아올까봐 눈치보는 사람 6 음.. 2014/06/12 1,709
387677 기억해) 개과천선 김석주처럼 똑똑한 사람이 1 fs 2014/06/12 1,558
387676 손석희가 문참극대신 보도한 국정원장 후보 이병기ㄷㄷㄷ 3 참맛 2014/06/12 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