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은 우째 저리 영어를

성령 조회수 : 32,503
작성일 : 2014-03-13 14:37:41

토플 만점이라고 하고

군대에서 통역병으로 미국도 갔다고 하고

3수한 이유가 서울대 가려다 결국 안되서

k대 갔다고 하고..

 

어떻게 영어를 연마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노래잘하고 키크고 공부까지 ....

엄친아...

IP : 211.212.xxx.11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
    '14.3.13 2:38 PM (175.198.xxx.223)

    근데 뚱뚱싸가지

  • 2. 빠지는게없는 성시경
    '14.3.13 2:41 PM (211.36.xxx.75)

    아버지직장땜에 홍콩에몇년산거랑 팝송좋아라해서 영어자연스레했다고들었네요

  • 3. 미국교포 아닌가요?
    '14.3.13 2:45 PM (222.233.xxx.76)

    미국에서 살다오면.. 영어 잘하겠죠..

  • 4. 미국서
    '14.3.13 2:49 PM (211.36.xxx.75)

    살던적은없었고 유학도 안다녀왔다고하더라고요
    언어쪽으로 참 타고난데다가 음색까지 좋으니 더 잘해보여요

  • 5. ..
    '14.3.13 2:52 PM (211.234.xxx.43)

    예전에 82에서 성시경 영어 잘한댔다가 아니라고 욕 바가지로 먹었음;;;

  • 6. 미국아니면..
    '14.3.13 2:58 PM (222.233.xxx.76)

    다른 외국에서 살다와도..외국인학교 다녔을거고..
    뭐.. 남들보다는 잘하겠네요

  • 7.
    '14.3.13 3:03 PM (121.162.xxx.53)

    홍콩에서 초등학교까지 있었다고 줏어듣기론.

  • 8.
    '14.3.13 3:06 PM (222.117.xxx.200)

    성시경 외국인 학교 안나왔어요. 교포도 아니고요.중학교 고등학교 다 한국에서 나왔고 어릴 때 잠깐 외국에서 산 게 다예요.

  • 9. ...
    '14.3.13 3:15 PM (220.120.xxx.155)

    유아기때 홍콩에 잠시 살았던게 다라고 들었어요. 한국서 초중고 다 나왔구요. 중학교때 팝송에 관심 갖으면서 영어에 흥미를 느꼈다고 인터뷰한거 봤어요.

  • 10. 교포 아니에요
    '14.3.13 3:15 PM (116.39.xxx.32)

    반포에서 중고나왔어요. 고등학교 세화고 다녔구요.(세화고 전교회장이었음)
    어릴때 아빠 주재원근무로 잠깐 나갔다 온걸로 알아요.

  • 11. ,,
    '14.3.13 3:18 PM (222.120.xxx.153)

    저 교포 아니구요 오랜팬인데요..^^ 6살인가 7살때 홍콩주재원발령나서(알기론 삼성이라고) 있다가 초등중학년쯤 온거 같아요...그리고 초고학년중학교때 머라이어캐리에 미쳐서 계속 따라하고 다 외우고 하다보니 영어도 더 좋아지고 발음도 좋아지고 했다는거 같습니다..

  • 12. 미취학때,. 세화회장 아니었음
    '14.3.13 3:28 PM (114.203.xxx.7) - 삭제된댓글

    홍콩에서 2년정도 살았데요.
    초중고 다 한국입니다.

    윗님 세화학생회장 출신 아닙니다.

  • 13. ..
    '14.3.13 3:42 PM (116.39.xxx.32)

    세화고 회장 아니었나요?
    회장으로 알았는데..;;ㅋㅋ (제가 세화여고다녔어서.. 그렇게 들었었네요. 아님 죄송~)

  • 14. 집안,출신이
    '14.3.13 3:43 PM (124.50.xxx.131)

    성골은 맞는듯..친구아버지가 군고위층이라 군복무시 휴가를 150몇일 나왔다 들어간
    말만 군인이었던 무개념,이기적인 독선적인 가수인지 예능인지...영어는 자연스럽게 하는데,
    인간성은 별로라....1박2일때에 모 배우랑 안맞아 뒷말이 많았음.

  • 15. ...
    '14.3.13 3:59 PM (121.147.xxx.125)

    서울대 나왔으면 어쩔뻔22222222222

  • 16. 봄날아와라
    '14.3.13 4:11 PM (183.104.xxx.203)

    꼭 서울대나 SKY 아니어도 언어쪽으로 잘 하는 사람 있더라고요~~
    저 아는 사람도 여행만 잠깐잠깐인데
    중국어 원어민처럼하고 (중국여행 같이 갔는데 통역담당^^ 택시기사분들이 여기사람이냐고;;;;;- 친할아버지가 중국에서 잠시 사업을 하셨었다고 하는데....그때 그 사람 나이 24살 대학생)
    영어 쉽게쉽게하고 (저 영문학과 나왔는데 완전 기도 못폅니다 ㅠㅠ)
    지금 핀란드 유학중. 핀어도 뭐....문제없고...
    신기해요~~~

  • 17. 그게
    '14.3.13 4:12 PM (203.226.xxx.28)

    성시경보다 못한 사람들이 좀 성시경을 재수없어
    하고 싫어라 하는 경향이 있죠.
    전체적으로 봐서는 키로든 학력이든 노래든
    말빨이든 뭐든 성시경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악플도 많은듯해요.

  • 18. 제 생각
    '14.3.13 4:22 PM (92.109.xxx.64)

    1)영어는 그냥 평범수준(그냥 자연스런 정도죠. 저 영미권 2년 있었는데 그냥저냥 딱 저만큼인듯요) 2)하지만 성격이 좀 까칠한게 있는거지 잘난체는 아닌거 같은데...

  • 19. ^^
    '14.3.13 4:27 PM (203.242.xxx.19)

    홍콩에서 잠시 살았었어요

  • 20. 000
    '14.3.13 4:28 PM (217.84.xxx.5)

    성시경 유창해요? 함 들어보고 싶네..박정현이 둘이 얘기할 땐 영어로 한다고 했는데 한국말 할 때랑 느낌 다르다고 했어요. 좀 어벙하다고.

  • 21. 영어만 잘하는게
    '14.3.13 4:31 PM (222.119.xxx.214)

    아니고 공부 자체를 수학 과학 기타등등 까지 잘하는 사람이죠.
    어떤 분 말대로 홍콩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니 외국말이 익숙했을거구요.

    그리고 성시경 누나들이 서울대 나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삼수했다고.. 삼수를 해도 서울대를 못가서 고대를 갔다고 알고 있는데
    고대도 아무나 공부 하고 책 판다고 가는 학교가 절대 아니죠.

    얼마나 머리가 좋아야 하는데
    성시경이 잘난척도 잘하고 겸손한 맛도 없고.. 성깔도 있지만
    키도 좋고.. 머리도 좋고.. 집안도 좀 사는 집 아들에
    그 정도면 괜찮죠.. 얼굴이 좀 커서 네티즌들이 대두라 놀려대서 그렇지

    노래도 잘하구요. 예능감은 말빨이 있어 좋구요.
    성시경이 집도 부자구.. 키도 크고.. 그래서 데뷔 시절 작업거는 여자연예인
    진짜 많아도 너무 많았다고 하던데요.

    명문대에 부자집 아들에.. 그것도 외아들에. 오죽하면 콧대 높은 여자연예인들이 그렇게
    작업을 걸어댔을까.. 매력있죠..

  • 22. 하튼 그 잘난 척은
    '14.3.13 4:33 PM (182.210.xxx.57)

    그나마 서울대 몇수해도 못간게 다행이란 생각 확 와닿네요.
    고대도 처음 들어간게 농경제인가? 아마 그러다 다시 셤 봐서 갔죠.

    아 진짜 얘는 척 좀 안하면 좋겠음 머리도 그리 좋은 것도 아님서
    강용석 흉내내는데 참 ㅠㅠ

  • 23. 333
    '14.3.13 4:40 PM (175.223.xxx.97)

    서울대 갔으면 어쩔뻔 3333333333
    이런 생각 저만 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 24. 고려대 비 인기학과
    '14.3.13 5:02 PM (222.119.xxx.214)

    도 그렇게 쉽게 가는 곳은 아닙니다. 성시경이 법대나 의대나 이런 학과는 아니기에 공부 잘하는 자랑
    쩌는거 좀 재수없을수도 있지만
    성시경 학교 다닐때 전교권 이였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서울대 엄마가 이화여대 나왔지요. 성시경도 학교 다닐때 공부를 못한건 아니였는데
    아버지가 워낙이 서울대 서울대 하면서 잡아대서
    스트레스가 심했다 들었습니다.

    왠만한 집이면 아들이 고려대 갔음 동네에 플랜카드 붙일텐데
    워낙 집안 자체가 머리 좋은 사람들만 줄줄이 있다보니
    학창시절에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물론 서경석 처럼 사관학교 수석 입학.. 7개월 재수해서 서울대 합격 해도
    한없이 겸손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시경이 아직 서경석 처럼
    겸손하고 숙이고 남의 말을 좀 잘 들어주고 그런 타입의 성격이 아닌거죠.
    어쩌겠어요. 잘난게 잘난척 한다는디...

    부자집 아들에 명문대 나와.. 별로 큰 어려움도 없이 음반내서 히트해 가수해..
    아이구 그런 사람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남주인공 처럼
    성격좋고 샤방샤방 하겠어요.

    어느정도 사람 무시하는것도 있고 째는 것도 있고 그렇죠 뭐..

  • 25. ---
    '14.3.13 5:09 PM (217.84.xxx.5)

    마음 깊은 곳에는 열등감이 있겠네요..
    아버지 서울대. 누나들 다 서울대. 본인은 연애를 하든 어쨌든 서울대 계속 낙방했고..

    서경석이나 김태희같은 서울대 출신보면 뭔가 꿈틀거릴 듯;;

  • 26. Drim
    '14.3.13 5:39 PM (121.53.xxx.200)

    난 너무 귀엽던데 가식이든 뻥이든 오버하는거든 잘난척이든 예능은 예능으로 ...
    전 저런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마녀사냥보면서도 신랑한테 오버하며 난리치는데...ㅎㅎ

  • 27. 저 나이정도에
    '14.3.13 6:12 PM (14.52.xxx.59)

    강남에서 살면서 조기교육 받은 애들 중에선 영어 저정도 하는애들 많아요
    입사스펙 보면 토익 960이상에 뭐 앞뒤로 빽빽...
    영어는 기본이지 내세울게 아닌듯 보이는 세상이 있더라구요
    성시경 서울대 가려고 반수한걸로 아는데
    고대 학과가 점점 내려가고 있더라구요
    걸고 반수한게 아니라 자퇴반수였나봐요

  • 28. ..
    '14.3.13 6:24 PM (58.225.xxx.25)

    어린 시절에 몇 년간 홍콩 거주 경험이 있어요. 아버지 직업때문에 나갔다 왔다고...

  • 29. 88
    '14.3.13 6:38 PM (198.199.xxx.18)

    조카랑 같은 대학 같은 과 나왔죠.
    평범한 집안이지만 조카 고대정도 갔다고 플랭카드 같은 것 걸지 않았구요.
    조카로부터 성발라 싸가지 없음을 하도 들어서 ㅎㅎㅎ

    정작 서울대 나온 연예인은 티 날까봐 조심하는데,
    엄청 똑똑한 것 내세우는 것 보면 열등감 있는 것 맞는 것 같구요.

    서울대 갔으면 어쩔뻔 5555555555555555555
    하늘의 깊은 뜻이었을 듯.

  • 30.
    '14.3.13 7:16 PM (211.178.xxx.216)

    82에서 단골로 까이는게 성시경인거 같아요.. 가끔 노래 좋다 하고 올라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싸가지
    없네 잘난척하네..

  • 31. 좋은데
    '14.3.13 7:34 PM (86.132.xxx.188)

    똘똘하고 자기 생각있고, 자기 생각이 있으니까 영어공부도 하고 싶어서 했겠죠.
    볼매같아요. 이렇게 오랜 연예인 세활을 하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니....

  • 32. ..
    '14.3.13 7:35 PM (58.225.xxx.25)

    저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취학 전에 2년간 해외에서 영어를 주로 쓰는 환경에서 컸으면 이게 충분히 성인이 되서도 영어실력을 유지하고 가는데 큰 도움이 되요. 미취학 2년 거주라고 무시하지 못하죠. 성시경이 79년생인데 미취학 기간에 홍콩에 거주한거면 홍콩이 영국령이었을 때 살았던건데..제 지인들 중에도 아버지 미국유학 따라서 유치원 기간에 2~3년 미국에 살았던 애들, 혹은 아버지 교환교수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 미국에 1년 살았던 애들, 아버지가 주재원이라 해외 각국 살았는데 그 때마다 영어 외국인 학교에 다녔던 애들...모두 영어 잘 합니다. 그 중엔 거주기간이 길어서인지 네이티브랑 정말 거의 차이 없는 애들도 많구요. 어려서 완전히 영어권에 노출되서 살았던건 귀국 후에 본인이 영어에 신경을 쓰고 살면 어려서 익숙해졌던 발음같은게 정말 큰 득이 되구요. 제 친구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나이로 3살인가 4살인가에 귀국했는데도 영어 발음이 네이티브예요.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은 단 1년이라도 무시못해요.

  • 33. 네모네모
    '14.3.13 7:35 PM (211.36.xxx.163)

    영어 발음은 괜찮지만 유창한 영어는 아니던데요 ..

  • 34. 얼마전
    '14.3.13 7:40 PM (211.178.xxx.40)

    실물 직접 봤는데
    누가 뚱뚱하대요?? 아주 딱 보기 좋습디다.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화면보다 작고 슬림까진 아니어도 보기 좋게 미끈하고...

    누가 봐도 설레게 생긴 귀공자드만요. 잘난눔!

  • 35. 정오의 희망곡에
    '14.3.13 7:48 PM (112.152.xxx.43)

    샘 해밍턴 나와요..
    김신영이 연애인중에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성시경이 진짜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

  • 36. ㅁㅇㄹ
    '14.3.13 7:51 PM (39.114.xxx.73)

    서울대 나왔으면 겸손했을겁니다.
    와이프는 서울대 출신이어야 .

  • 37. 이마 좀 드러내지
    '14.3.13 8:17 PM (175.210.xxx.70)

    얼마전 님....에이~귀공자 스타일은 아니지..크크킄~
    전형적인 한국형 얼굴 =========> -_-
    앞머리 좀 걷어냈으면 좋겠더구만,,,,눈도 작은데 레고블록머리라 깝깝시러웡

    박진영 보다 못하는 거 같던데?

  • 38. ㅇㅇ
    '14.3.13 8:51 PM (175.223.xxx.213)

    우리나라는 도대체 영어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기에
    성시경도 영어 잘하는거 아니다
    한고은도 못한다
    홍정욱도 못한다....
    음 다들 대단하세요

  • 39.
    '14.3.13 8:52 PM (211.229.xxx.21)

    서울대 나왔으면 어쩔 뻔..6666666

    저는 성시경씨 노래할 때
    ㄷ[디귿]발음 ㄷ+ㅈ 이렇게 하는거
    정말 싫더라구요

    글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영어발음도 아니고 순수한글단어를 이상하게 발음함;;
    더원이랑 엠블랙에 지오인가?도 심하고..

  • 40. ㅁㅇㄹ
    '14.3.13 8:53 PM (39.114.xxx.73)

    위윗글....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안겸손하다는 전제하입니다.
    전 성시경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 41. 개취..
    '14.3.13 9:11 PM (182.222.xxx.105)

    전 좋습디다.
    워낙 까칠파를 좋아하는지라.. ^^

  • 42. 그게. 203.226
    '14.3.13 9:21 PM (112.165.xxx.104)

    성시경보다 못한 사람들이 좀 성시경을 재수없어
    하고 싫어라 하는 경향이 있죠.


    뭔가요?
    그 사람보다 못한 학력이나 재력이면 그 사람 싫어하는 이유는 열등감 이라는 소리인가요?
    참 재수없는 사고방식 이네요 님은
    저는 성시경을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 입니다
    아니 한때는 그를 좋아한 적이 있었죠 정직히.
    지금은 심드렁해요 그 사람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는 미움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만
    님같은 단순한 사고를 한 적은 없네요 그리고 제 지인 서울대 출신 전문직들 성시경 싫어하던데요?
    위에 댓글과 같은 이유로요. 님 논래대로 라면 제 지인들은 그 사람 좋아하지 않을 자격을 갖춘 건가요?

    그 사람 연예인 입니다 좋아 할 수도 싫어 할 수도 있어요.
    님같은 사고력 재수 없어요.

  • 43. ....
    '14.3.13 9:32 PM (175.223.xxx.208)

    전 성시경 좋던데 예전엔 별로였는데 저도 나이 들수록 성시경같은 남자가 좋아요. 자기 사람에게 잘하고 잘 챙기는...또 여우같은 여자들 족집게처럼 알아차려서 되려 면박주는거 전 진짜 마음에 들던데ㅋㅋ

  • 44. g.g
    '14.3.13 9:33 PM (112.133.xxx.57)

    저도 영어 공부 조금 해 봤는 사람인데요. 제가 들었을 땐, 성시경 영어는 무난한 영어인 것 같아요. 국내파(?) 출신 영어 하는 사람정도로 잘하는 것 같구요. 원어민 근접 수준은 아니에요. 예전에 박정현이, 성시경과 같은 토크쇼 나왔을 때, '성시경은 교포들과 있을 땐 영어 잘안한다고..'그 때 살포시 웃더라구요. 의사소통은 문제없이 할 수 있지만, 표현면에서는 원어민들 귀에는 좀 어색한 것 있죠? ^^

  • 45. 바닐라마카롱
    '14.3.13 9:36 PM (58.120.xxx.235)

    다들 넘하네요 성시경 정도면 잘하는 거죠
    저 외국서 아빠 주재원 등으로 10년 넘게 거주했는데 초등 중등 고등 외국서 산 사람들 성시경 보다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미취학에 홍콩 거주면 정말 잘하네요

    그리고 어느 수준 넘어가면 영어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언어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영어 발음 미국 사람과 조금 더 비슷해도 머리 든 게 없어서 말 못하는 사람보다 조리있게 영어로 자기 할 말 다 하는 사람이 더 좋더군요

  • 46. 그녀 허벅지에
    '14.3.13 9:39 PM (121.166.xxx.219)

    꽃게 사건만 생각나요.

  • 47. 귀공자는 무슨
    '14.3.13 9:48 PM (121.147.xxx.125)

    군대갔을때 사진 보니

    어벙벙 따로 없던데....

  • 48. 꽃게는 다른 사람.
    '14.3.13 9:49 PM (112.149.xxx.31)

    저는 성시경 이미지상 비호감이었는데 병원 있을때 라디오 방송 듣고 좋아졌어요.

    말하는거 보니 개념있고 엘리트고 반듯하다 느꼈어요.

    발라드도 성시경 만큼 어울리는 사람 드물어요.

  • 49. 마지막 글?
    '14.3.13 10:03 PM (99.226.xxx.236)

    성시경씨...노래 한 곡 다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인데요, 마녀사냥에서의 성시경씨는
    정말 괜찮더라구요.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기 때문에 욕 먹나봐요.
    뭐든지 못하는 것없이 잘하는데 아주 잘하지는 않는 그런 캐릭터.

  • 50. 잘난 사람이
    '14.3.13 10:04 PM (175.223.xxx.157)

    나 잘났소 하는건 잘난 척이 아니라 그냥 잘난 거죠. 좋게 말하면 가식없어 솔직하게 내지르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정곡을 찔러대니 재수없다 느끼는 거고. 못난게 저러면 같잖았을텐데 그게 아니니 결국 재수없어로 귀결되는 듯.

  • 51.
    '14.3.13 10:11 PM (24.244.xxx.249)

    난 성시경이 왜 이리도 까이는지가 궁금할뿐.

    저정도 영어가 잘하는거 아님
    댓글단 님들은 원어민? ㅎ
    발음도 좋더구만...
    그리고 까칠하다, 건방지다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본적이 없어서 건방진건 모르겠고
    토크프로에서 본인의견 피력하는데 하는 말마다
    다 옳은소리 해서 내속이 다 후련하던데.

    성시경총각~ 움추려들지 말고 당당히 사시오 ㅎ

  • 52. 000
    '14.3.13 10:28 PM (180.230.xxx.42)

    어찌됐든 성시경은 어떤 여자를 만나서 결혼할까요??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 53.
    '14.3.13 10:37 PM (116.36.xxx.132)

    하도 설정이 많고 척이 만연한 연예계에서
    저리 방송하는 사람이 신기한듯
    내면도 건강하고 유머있고 센스있고
    노래 정말 달달하고

    볼매남
    조각같지 않은 손 안댄 외모도 굿

  • 54. 헐 너무 웃겨
    '14.3.13 10:48 PM (116.39.xxx.32)

    반포에서 서울대가도 플래카드 안걸리거든요;; 무슨 시골 깡촌도 아니고;;;

    시험에 유독 운없는 사람들있죠.
    서울대나 연고대 상위나... (오히려 연고대 상위학과가 서울대 하위학과보다 성적좋은애들이 가잖아요)
    고교때 전교권이었어요. 79년생 강남에서 전교권하는애들 셤 잘보면 서울대, 못보면 연고대가는거에요.

  • 55. 피터캣
    '14.3.13 11:03 PM (112.164.xxx.132)

    잘난 것 하나없으면서 겉뽄새 힘주는 찌질이들보다 백만배 나은듯.

  • 56. 피터캣
    '14.3.13 11:04 PM (112.164.xxx.132)

    토크프로에서 본인의견 피력하는데 하는 말마다
    다 옳은소리 해서 내속이 다 후련하던데2222222222222222222222

  • 57. 내이상형
    '14.3.13 11:29 PM (124.111.xxx.186)

    ㅎ ㅎ 오늘 성시경얘기 오랜팬으로서넘 반갑네요 각자 개취이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런 반응들도 잼나구요 성시경누나 서울대아니고 이대입니당ㅋ 전 무명때 나이답지 않은 성숙하고 지적인외모와 브레인, 달콤한 목소리에빠져서 아직까지 오랜팬으로 남아있답니다 ㅋㅋ 이런댓글 쓰면서도 설레고 좋답니다 연애편지쓰는기분ㅋ

  • 58. 더 잘난
    '14.3.13 11:43 PM (119.197.xxx.179)

    이적 장기하 유희열 등 더잘난 서울대 출신들은 유쾌하고

    재능많고. 겸손해보이지만 범상치 않은..

    이건 뭐 서울대 나왔으면 어쩔번7777777777

  • 59. 서울대는
    '14.3.13 11:48 PM (116.39.xxx.32)

    하위학과 애들이 잘난체 더한다는거 공감합니다.

    차라리 법대나 의대애들은 가만히있음...

  • 60. 가식이 아니든 뭐든
    '14.3.13 11:53 PM (203.226.xxx.14)

    별로 보긴 싫어요. 가끔 노래나 나오면 들으면 모를까.
    예전에 선후배도 없이 빈정거리고 틱티꺼리는 모습 보고
    재수없어서 걍 비호감이예요. 그들과 사석에선 친할진
    모르지만 어쨌거나 방송인데 시청자입장에선 썩 기분좋은 분위기나 말투는 아닌것 같아요
    서울대 나왔으면 어쩔뻔이예요88888888888

  • 61. 한소리만
    '14.3.13 11:57 PM (110.70.xxx.36)

    저기 위에 성시경 잘 아시는 것 같은데요.
    미취학 아동이 영어권에서 2년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시나봐요;;
    여기서 유명한 콜린님 블로그에도 마침 나와있더군요
    (어제 올라왔었죠)

  • 62.
    '14.3.14 12:16 AM (39.7.xxx.249)

    성시경 토플 만점 맞아요?
    어디에도 안뜨던데요?
    토익도 만점이 아니던데..안믿어져요

  • 63. 203.226 또 헛소리 하고있다.
    '14.3.14 12:21 AM (188.23.xxx.12)

    쟤는 왜 맨날 저럴까? ㅉㅉㅉ.

  • 64. 나도 좋던데
    '14.3.14 12:44 AM (116.36.xxx.34)

    그말많은 연예계에서 나름 지잘난맛에
    도도하고 여우같은 여자 잘 알아채고
    멍청하게 당하는 남자들보다 훨 좋던데요

  • 65. 보다보니
    '14.3.14 12:48 AM (116.36.xxx.34)

    서울대 나오면 무조건 잘난거고
    순서대로 잘난척해야 하나요?
    연예인을 학벌로 줄세워요?
    성시경이 고대나왔다고 잘난척은 안할텐데..학벌컴플렉스때메..
    그외의 것들로 자부심이죠

  • 66. 토플 만점은 이소은이죠
    '14.3.14 12:50 AM (175.123.xxx.37)

    성시경은 그런 얘기 한 번도 안 나왔어요.

    자신이 가진 티끌만한 것이라도 자랑할 건덕지가 있으면 수시로 언급하는 성시장님인데ㅋ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음악도시 듣는데

    노스웨스턴 나온 존박은 한국식 발음하는데

    성시경은 하나하나 굴리고 심지어 좐박이라고 까지 불러서 되게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 67. 음..영어..
    '14.3.14 1:00 AM (90.202.xxx.121)

    예전에 영국 어디 고등학생들이랑 수업 하루 같이 받는 프로 찍은 적 있었죠.
    그때 완전 겉멋든 이상한 영어를 이상하게 쓰면서 자기 소개해서
    보는 제가 완전 얼굴이 화끈...
    영국 고등어들은 뭐 저런 애를 인텔리전트 코리언 싱어라고 소개하냐는 눈빛..
    박수도 안치고 분위기 완전 싸해졌음.

  • 68. ???
    '14.3.14 1:28 AM (203.171.xxx.140)

    미취학 2년이면 대단한거라는데 슬퍼지네요. 저희애 셋은 어쩌자고 미취학 2년씩 다 보냈는데도 한국오면 일주일 지나기가 무섭게 전부 까먹는걸까요? 초등때 다시가서 중고딩인 지금 다들 전교석차 하는 애들인걸 보면 머리가 나쁜거 같진 않은데 하튼 귀국했을땐 완전 모르쇠였고 초딩 저학년에 가서 칠년도 더 지난 지금도 완벽한 원어민은 꿈도 못꾸는데, 정말 언어는 개인차가 있나보네요.

  • 69. 호감
    '14.3.14 1:54 AM (121.184.xxx.196)

    성시경 느끼한 느낌이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있어요.
    아는 사람 가족이 일반 시민으로 1박2일에 나왔었어요.
    4대가 살고 고조할아버지랑 손녀가 같이 나왔었죠.
    (저의 지인이 아이랑 할아버지 보호자 자격으로 쫓아다녔대요.)
    TV에 나온 것 말고 출연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해요. 그런데 성시경이 굉장히 소탈하고 정도 많고 착하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저의 지인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성시경이 나와서 축가를 불러줘서 깜짝 놀랐어요.
    많은 사람들은 성시경이 행사로 축가를 불러주는 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아주 작은 인연 때문이예요.
    결혼당사자는 출연했던 할아버지의 증손녀이고, 아이의 이모였는데 그때 보호자로 다녔어요.
    그집이 가족이 먹을 작은 농사를 짓는데 성시경 매니저에게 고구마 한 상자를 보냈고, 결혼식 소식도 전했더니 와서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연락이 왔대요.
    성시경이 피아노를 치고 축가를 불러주고 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답례를 아무것도 안 받고 사양했다고 하네요.
    제가 본 성시경은 고구마 한 상자에 담긴 정에도 화답할 줄 아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성시경에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 70. ......
    '14.3.14 1:54 AM (78.9.xxx.183)

    집안이 좋 은 집안이고...누나들도 영어잘하고 외국사람과 결혼한 분도 있고....

    근데 성시경 누나중 한명은 외대 나왔는데....

  • 71. @@
    '14.3.14 2:41 AM (112.151.xxx.26)

    똑똑하고 노래도잘하고 키도 크고... 얼굴은 뭐 중간정도... 돈도 잘벌고 건강하고 집안도 평범하고..
    장점이 많은 사람인데...... 성격이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피곤할듯합니다 까칠해보여요

  • 72. ...
    '14.3.14 7:27 AM (119.67.xxx.153)

    저 위에 '잘난척 하는 사람은 순수한 사람들이고 도리어 겸손한 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식인 경우가 많다는 분' 성급한 일반화네요.
    아무리 성시경 쉴드를 치고 싶어도 이건 좀....
    성시경이 잘났으면 잘났다고도 할수 있는데 제가 싫은건 자기가 맘에 안들면 교묘하게 씹으면서 비아냥거린다는 점이에요.
    서울대나왔으면 어쩔뻔했어999999999999
    그리고 얼마전에도 남자들은 왜 성시경을 싫어하냐고 열등감이냐는 글 올라왔다가 여자들도 싫어한다는 답글 많이 달리니까 삭제했던데 또 성시경 글이 올라오네요.

  • 73. 잘 났네~~
    '14.3.14 7:38 AM (14.32.xxx.157)

    그 정도면 잘난거 아닌가요?
    어린시절 해외거주 경험도 있고, 8학군 출신에 sky 졸업. 집안도 좋고~~
    딱 미혼처지들이 좋아할만한 스팩이네요~~~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면 잘난놈인거죠.

  • 74. 신은 공평하다
    '14.3.14 8:22 AM (168.126.xxx.3)

    지식은 있는데 지혜는 부족해 보여요,..

  • 75. 여기서 거칠게까이는거보니
    '14.3.14 8:54 AM (211.36.xxx.75)

    성시경은 확실히 인기남이네요!!!!
    노래로 날 행복하게 해주니깐 전 넘 고맙던데~~~~~

  • 76. ㅋㅋㅋㅋㅋ
    '14.3.14 8:57 AM (211.178.xxx.40)

    윗님 옳은 말씀~
    거칠게 까이는 거 보니 확실히 잘난눔이네요!!

    저도 성시경 넘 좋아해요~~~ 미소천사때부터~~ ㅋㅋㅋㅋ

  • 77. 에스라인
    '14.3.14 9:38 AM (112.216.xxx.146)

    오늘은 시경이가 까이는 구나. 스트레스 많이 풀어라^^

  • 78. 이불요정
    '14.3.14 9:57 AM (123.143.xxx.43)

    저는 성시경 버터발음 넘 좋아요.. 그래서 팝송 부르면 녹습니다;ㅁ;크앙
    성격이 어쩌니 뭐가 어쩌니 해도 목소리가 넘 좋고 곡 해석력 감정 표현력인 넘 좋아서 데뷔때부터 팬인지라
    팬이라고 해봐야 어딜 따라다니고 그런정도는 아니지만 ㅋㅋㅋ 참 좋아하는 가수

  • 79. 이불요정님
    '14.3.14 10:06 AM (211.178.xxx.40)

    저도 그런 팬이었다가 얼마전 우연히 미니콘써트를 보고 다시 버닝중이랍니다.
    늠 잘났어요. 저 위에 귀공자라고 쓴게 바로 접니다.

    정말 귀공자에요. 귀티 쩔구요.
    같이간 제 지인들...성시경...그냥 이름만 알던 사람들인데 5월 콘썰한다는 얘기 듣곤 같이 가자며~ㅋㅋ
    진짜 홀딱 반하게 잘 생겼으요~~ ㅎㅎ

  • 80. ......
    '14.3.14 10:51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성시경 싫어하시는 분 많네요. 난 좋던데.
    몇년 전(십수년 전일수도...) 외국 가수??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데 외국 유명인이 내한했는데 통역으로 성시경 나온 적 있었거든요. 여자연예인이랑 같이.
    그 때 그 외국인이 성시경보고 영어를 잘한다고, 살다온 것 같지는 않은데 열심히 공부한 것 같다고 했다는 얘기를 어디서 줏어들은 기억이 있네요.

  • 81. ........
    '14.3.14 11:25 AM (211.210.xxx.17)

    오늘은 시경이구나 ^^

    집안좋고 학벌좋고 노래잘하고 영어잘하고
    잘난척도 봐줄만 하네요 ㅋ

  • 82. ...
    '14.3.14 12:23 PM (121.164.xxx.16)

    아들만 둘인 엄마로써 진심 성시경씨 부모님 부럽습니다. 성시경씨 남친으로는 좀 재수없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겠지만 아들이면 좋을거 같아요. 키크고 외모도 그만하면 괜찮고 피부 하얗고 목소리 좋고 머리좋고...그리고 웬지 여자한테 휘둘릴거 같지 않아보여요. 쿨하고 잘난아들이지요.

  • 83. 근데
    '14.3.14 12:42 PM (120.142.xxx.203)

    똑똑하면 언어쪽에 소질이 있는거같아요 주변에보면,
    특히 영어발음등,

  • 84. 진짜
    '14.3.14 12:45 PM (211.36.xxx.75)

    가수가 대중에게 좋은곡으로 인기얻고 행복주면 되는거지 무슨 잘난체니 어쩌니,,,,,심하네요
    성시경은 잘난척하는 사람이아니예요
    나참,,,,댁들한테 피해주길했나뭘했나

  • 85. 오늘 아침에도
    '14.3.14 2:02 PM (114.204.xxx.66)

    성시경의 노래는 나의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 86. 가루가 될끼요?
    '14.3.14 3:10 PM (223.33.xxx.62)

    이러니 저러니 해도 초기곡 몇곡은 목소리랑
    곡들이 참 좋아요.
    가수가 노래로만 평가받음 되는걸~~~
    예능 나오니
    이런 까임은 별책부록으로다 안고가는 성시경이군요.
    첫댓글 보고 커피 뿜었네요.
    나도 팬이라고 하기엔...

  • 87.
    '14.3.14 3:11 PM (122.36.xxx.90) - 삭제된댓글

    그만도 못한 사람들이 더 난리들이죠. 못났으니 까내라는거지 성시경 노래 한번도 들은적 없지만 그만하면 잘났지 얼마나들 잘났길래 남 하는거가 별로레

  • 88. 2014
    '14.3.14 5:20 PM (36.38.xxx.101)

    성시경이 이리 비호감일줄이야 ㅠㅠ

  • 89. 자기
    '14.3.14 11:07 PM (223.62.xxx.110)

    본인 아들 고대 가면 여기다 자랑해도 될까요...하고 글 올릴 사람들이 성시경이 마약을 했나요 음주운전을 했나요 살인을 했나요?
    자식 키운 사람들 대부분일텐데 멀쩡한 남의 자식 가지고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네요
    고대보다 좋은 대학 니온 사람들 널렸다지만 고대보다 못한 대학 나온 사람도 널렸는데 그 나이 되도록 사람구실 못하고 개차반인 자식들도 많건만 본인 가진 재주로 본인 밥벌이는 충분히 하는 사람 같구만 그정도면 본인 잘난맛에 살 수도 있지 잘난척 한다 어쩐다...잘난놈이 나 잘났다 하는게 그리 배아파서 못 봐주는건가요?
    그저 나는 못난놈 하고 굽신굽신 나를 죽여주세요 하고 목 쑤욱 빼고 엎어져 있어야 속이 시원힌가요들?

  • 90. 딸기엄마
    '14.3.14 11:44 PM (221.141.xxx.127)

    성시경이 영어 잘한다고 잘난척하던가요 그건 광고에서만 본듯한데 왜들이러나요 서울대 못갔다고 억울하다고 한적도 없는데 그리고 글케 노래 잘하면 되는거지 왜들 이러는지 하여간 우리나란 잘난 사람만 보면 안달인듯 지금 이순신이 나와도 다들 선조 코스프레 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444 이 신발 신어보신 분 계실까요? 7 슬립온 2014/03/25 1,583
363443 자식이랑 남편 비교한다면 4 공부의 난 2014/03/25 1,519
363442 손빨래하다가 5 무수리 2014/03/25 1,584
363441 두 아이의 차이가 뭘까요 1 사교육.. 2014/03/25 1,185
363440 [원전]'방사능 공포'로 가격폭락 日멸치…국내산 둔갑 4 참맛 2014/03/25 1,637
363439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여드름 6 턱여드름 2014/03/25 4,203
363438 친구 물건에 손대는 6살 어떻게 가르치죠 3 걱정 2014/03/25 1,062
363437 신의 선물은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거에요? 30 신의 선물 2014/03/25 3,449
363436 조청보관법과 냄새로 이상여부확인법 2 조청 2014/03/25 4,537
363435 시세이도 칼라린스 아세요? 젋은사람도가.. 2014/03/25 2,790
363434 킬본교정이란거 아시는분 계세요?(돌출입) .. 2014/03/25 1,339
363433 어르신의 자존심 갱스브르 2014/03/25 532
363432 제사용 생선 소금 간하기와 말리기.. 방법 알려주세요~ 2 생선 2014/03/25 15,125
363431 롯데리아 감자처럼 직사각형으로 잘라주는 도구 이름이요?? 3 이름좀 알려.. 2014/03/25 811
363430 결혼생활 인생 에서 중요한 게 뭘까요? 6 ... 2014/03/25 1,981
363429 경기지사 선거에 눈길이 가는 이유 1 샬랄라 2014/03/25 573
363428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대출이.... 12 ... 2014/03/25 2,712
363427 경비실의 택배분실..ㅠㅠ 25 택배분실 2014/03/25 7,317
363426 이런 말투 쓰는 친구,,, 왜일까요? 원래 그러거겠죠? 16 왠지거슬려 2014/03/25 4,516
363425 이제 7천만원 남았네요. 주택담보대출 19 dd 2014/03/25 3,317
363424 빌라는 정말 아니올시다인가요?? 대출받아서라도 아파트 사야하냐구.. 11 괜찮은데 2014/03/25 4,242
363423 얼굴 대상포진 증상이 어떤가요 10 000 2014/03/25 17,037
363422 점 집에서 장사하면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은 분 계세요? 6 운세 2014/03/25 1,886
363421 버스안에서 성추행 당한경우 13 성추행 2014/03/25 2,639
363420 약간 튀어나온 입과 쏙 들어간입중 더 이뻐보이고 어려보이나요? 3 더 어려보이.. 2014/03/25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