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이 포화상태이고 주차가 1:1이 아닌데다
집 크기가 너무 작아서 별로라고 했는데
살펴보니 작년과 재작년에 7천~8천에 분양했던 서울 역세권쪽은
지금 1억~1억 2천 시세로 올랐더라구요.
월세는 보증금 1천 / 월 50 시세이구요.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실평수 5평 내외의 구석진 원룸들도 월세 40~50만원은 하거든요.
요즘 새로 분양하는 도시형 분양가는 1억 2천~1억 5천대이고..
월세는 보증금 1천 / 50~60만원선이구요.
실은 여윳돈이 1.4억정도 있는데 은행에만 넣어두고 있는데
월세 받을 만한곳을 지난 겨울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요즘 매물도 별로 없고 가격도 조금씩 티 안나게 오르는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뉴스 기사는 월세도 세금 매긴다는 정책때문에 매수자가 없다는데..
실제로 움직여 보면 싼 가격에 나온 매물은 없구요.
매매로 내놓은 물건도 별로 없다보니 가격도 좀 비싼 느낌이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