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이 이번에 고1이 되었습니다.
반장 선거에 나갔다가 부반장이 되었어요.
저는 직장맘이라 학교일이 많을지 걱정입니다.
지난 게시글을 보니 대부분 반장엄마의 역할이 큰것 같은데
부반장 엄마는 할게 별로 없나요?
초등 이후로 임원을 안해봐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역할이 뭔지, 또 학교일은 어떤게 있는지 등등 알려주세요
연차 관련 시간배분도 중요하니까 미리 예상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저희아들이 이번에 고1이 되었습니다.
반장 선거에 나갔다가 부반장이 되었어요.
저는 직장맘이라 학교일이 많을지 걱정입니다.
지난 게시글을 보니 대부분 반장엄마의 역할이 큰것 같은데
부반장 엄마는 할게 별로 없나요?
초등 이후로 임원을 안해봐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역할이 뭔지, 또 학교일은 어떤게 있는지 등등 알려주세요
연차 관련 시간배분도 중요하니까 미리 예상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반장 부반장 엄마 할일이 크게 없는거 같아요
시험감독해주고 체육대회때 간식넣고
그외는 딱히 할일 없어보이던데요
반장엄마랑 간간히 연락하시면서
학급일 생기면 도와드리겠다 하세요
그래도 별거 없지 싶습니다
임원회비 내라면 내주시고
간식 한번 쏘시고 특별히 할일은
없어요 그것도 학교마다 달라서요
반장이 먼저 한턱 쏘면 담에 내세요
애들이 뽑아준거니 ㅋ
축하드린다고 한 이유는 아무래도
학생생활기록부에 하나라도 더 올리면
수시쓸때 좋다구하더라구요
생기부가 중요하니 두번이상하면 적극적인
아이로 비춰진대요
사실 저도 아이에게 강력하게 하라고 한 이유가 그것때문입니다.
계속적으로 시킬수 있으면 시키려고요.
공부를 월등히 잘하면 것도 필요없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어쨋든 고맙습니다.
임원회비 냈었구요(각반 반장 부반장)
이게 불법이라고 해도
각종 이런저런 행사때 선생님들 대접 안할수 없으니까
그냥 임원들끼리만 걷었어요
반전체엄마에게 걷으면 내는사람 안내는사람..아효 복잡해져서.
그리구
시험보는날 4시쯤 끝나서 애들 배고프니까
간식 한번씩 넣어주고요..이게 다예요
실제 입시에서는 반장이나 동아리 회장은 인정을 해주는데,
부반장은 잘 인정을 안 해주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입시를 치뤄본 엄마들 말로는...
부반장도 반장을 도와서 일을 하는 거니, 다 같이 인정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저도 부반장이라고 하니 그리 좋진 않았습니다.
애들에게 인지도 좀 쌓아서 내년에는 반장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저희애 중학교에서 애들 5명 밖에 안간 고등학교 이니 그나마 대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789 | 특별법 제정해서 유민아빠 살려주세요!! 2 | 시간이없어요.. | 2014/08/19 | 1,260 |
409788 | [NEWS] 경찰이 20대女에 음란영상 전송 1 | 화놔 | 2014/08/19 | 1,360 |
409787 | 친구에서 연인으로 ..? 1 | 124151.. | 2014/08/19 | 1,523 |
409786 |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가 실현된 상태 1 | 교황님 말씀.. | 2014/08/19 | 1,339 |
409785 | 방송에 대리모 문제가 나오는데요 5 | 왜 안돼 | 2014/08/19 | 2,167 |
409784 | 본사 미국 사람한테 번개처럼 해줘서 고맙다 이런말 먹힐까요? 2 | 미국 업무 | 2014/08/19 | 1,509 |
409783 |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어느 제과점이 나을까요? 20 | 특별한날케이.. | 2014/08/19 | 5,489 |
409782 | 건강검진 정밀검사 두가지만 골라주세요 2 | 음 | 2014/08/19 | 1,555 |
409781 | 염추기경 진짜밉다 28 | 너무하네 | 2014/08/19 | 13,663 |
409780 |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1 | 샬랄라 | 2014/08/19 | 2,187 |
409779 | 로이터, 부자 성직자들 위선을 벗어라 강력 질책 2 | 홍길순네 | 2014/08/19 | 1,314 |
409778 |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 노블리스오블.. | 2014/08/19 | 905 |
409777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 lowsim.. | 2014/08/19 | 840 |
409776 |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 굿모닝 | 2014/08/19 | 1,178 |
409775 |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 d | 2014/08/19 | 18,381 |
409774 |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 동생이랑 | 2014/08/19 | 2,938 |
409773 |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 휴가 | 2014/08/19 | 1,351 |
409772 | 방아쇠무지 5 | 고민 | 2014/08/19 | 1,307 |
409771 |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9 | 955 |
409770 | 제일 웃겼던 댓글 4 | 댓글 | 2014/08/19 | 2,898 |
409769 | 곰국에 기름기... 4 | 초보주부 | 2014/08/19 | 1,713 |
409768 | 관리자에게 부탁하는거 1 | 짜증 | 2014/08/19 | 899 |
409767 | 유민아빠 단식 그만하시고 14 | 의견 | 2014/08/19 | 2,056 |
409766 | 교황님의 말씀 중 가장 감사드리는 대목 5 | 눈팅코팅 | 2014/08/19 | 1,913 |
409765 | 신맛없는 고소하고 브드러운 커피는 어떠커피인가요? 11 | 커피 | 2014/08/19 | 5,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