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대체할 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밥상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4-03-13 11:23:32

친정, 시댁에서 김치 안 받아 먹는 6개월 새댁입니다.

요리초보라 아직 김장을 한다는 건 너무 버겁고..

사먹는 건 찝찝하고..

김치대신 할만한 반찬 뭐가 있을까요?

깻잎절임이나..

아님 무우깍두기 정도는 혼자서 담을만 할까요?

IP : 119.198.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3 11:26 AM (110.47.xxx.111)

    실패를 하더라도 열무한단사다가 열무김치담그던지 무사다가 깍두기나 채썰어서 무생채해보세요
    울딸 시집가서 인터넷레시피로 열무김치담궜는데 맛있다고 한접시 가져와서 자랑하더라구요ㅋ
    잘했다고 칭찬해줬네요

  • 2. ...
    '14.3.13 11:27 AM (110.47.xxx.111)

    오이+부추김치도 쉬워요

  • 3. ...
    '14.3.13 11:27 AM (119.197.xxx.132)

    단무지무침

  • 4. 무생채
    '14.3.13 11:27 AM (115.140.xxx.74)

    채칼로 슥슥 썰어 김치양념대충해
    버무려 드세요.

    배추 겉절이도 있네요.
    둘다 조금씩만하세요

  • 5. ..
    '14.3.13 11:27 AM (118.221.xxx.32)

    간단히 겉절이나 오이 무침 깍두기 같은거 해보세요

  • 6. ...
    '14.3.13 11:27 AM (115.126.xxx.100)

    양배추 김치도 맛있어요^^

  • 7. 깍두기
    '14.3.13 11:30 AM (115.140.xxx.74)

    쉬워요.
    할때 마시는요구르트 넣으면
    맛있게 익어요.
    오이 반달썰어 무쳐도되고 .. 여기에 양파나
    부추 썰여넣어도 맛있죠

  • 8. ..
    '14.3.13 11:30 AM (121.157.xxx.75)

    배추하나 사다가 겉절이 하세요
    요즘 흔한 쌈배추도 좋구요
    양념이야 그냥 고춧가루넣은 매콤한 샐러드한다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김치그거 별거 아니예요.. 김장이야 중노동이라지만 ㅎ

  • 9. 밥상
    '14.3.13 11:30 AM (119.198.xxx.237)

    열무김치, 깍두기, 무생채무침, 오이부추 김치, 단무지무침, 배추겉절이, 양배추 김치
    모두 다 결혼 전 집에서 자주 먹던 것들인데 왜 생각이 안났을까..
    고맙습니다. 시도해 봐야겠어요.

  • 10.
    '14.3.13 12:05 PM (118.37.xxx.73)

    채나물도 추천합니다. ^^

  • 11. 123
    '14.3.13 12:15 PM (203.226.xxx.121)

    깍두기.
    쉬워요.
    근데.
    제가 하면 늘 맛이 없어서.

  • 12. 착해요
    '14.3.13 12:30 PM (220.76.xxx.244)

    무우 하나,,배추 하나로 시작해보세요.
    지금은 괜찮은데 김장은 얻어먹는 좋아요.
    저도 그렇게 실았어요
    행복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105 불고기용인줄알고 사왔는데, 찌개용이에요. 불고기 만들면 안되나요.. 4 ㅇㅇ 2014/03/17 607
361104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궁금이 2014/03/17 1,692
361103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순백 2014/03/17 458
361102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2014/03/17 3,758
361101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종아리 2014/03/17 1,259
361100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ㅅㅇ 2014/03/17 962
361099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셀프효도 2014/03/17 3,826
361098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자랑질 2014/03/17 1,482
361097 출산선물 3 파란하늘보기.. 2014/03/17 565
361096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2014/03/17 1,044
361095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큰 벌 줘야.. 2014/03/17 560
361094 유일하게 보던 수백향 끝나고나니 뭐할까 싶네요. 20 하나 봤는데.. 2014/03/17 1,226
361093 나만의 사치 뭐 있으세요? 109 사치 2014/03/17 20,066
361092 서태지-이은성 부부 예비부모 됐다, 현재 임신 4개월째 1 zzz 2014/03/17 2,781
361091 추소영이라는탈렌트 ... 2014/03/17 2,228
361090 울고 싶으신 분, 어제 다큐 3일 찾아보세요. 다큐3일팬 2014/03/17 1,722
361089 중딩)학교끝난후 바로 학원... 간식은? 10 2014/03/17 2,119
361088 초1 엄마의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9 lllll 2014/03/17 2,083
361087 국내 여행 속속들이 아시는 분?? 3 --- 2014/03/17 618
361086 자궁 용종, 자궁내막증이 있는데 수술을 해야될까요? 7 희진맘 2014/03/17 5,176
361085 다른 어린이집으로 변경시 보육료 결재 문의 1 어린이집 2014/03/17 1,195
361084 이탈리아 신혼여행 베네치아 2박? 1박? 8 ^^ 2014/03/17 2,506
361083 전기렌지 설치했는데요. 가스 막는 것 뭐라고 부르지요? 4 이름을 몰라.. 2014/03/17 1,153
361082 비자금...어떻게 관리하세요? 5 나는나 2014/03/17 1,839
361081 [19]젤사용시 임신해도되나요? 4 걱정중 2014/03/17 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