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3회ᆞ수학3회하니 벅차서 ᆢ

초5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4-03-13 10:52:06
아이가 하루에 학원 한개가 맞나요ᆢ?영어는 1학년부터 주 3회
다녔어요 이번에 수학 같이 보내려고 2주째 보내고 있는데 하루가 영어ᆞ수학 겹치는데 좀벅차해요ᆢ아이가ᆢ이렇게 보내는게 나은지 숙제좀갖고 오더라도 영3회ᆞ수2회가 나을까요ᆢ거기 영어는 주2회반이 없어요ᆢ수학ᆞ영어 보내시는분 어찌 하는지 지혜좀 주세요ᆢ국ᆞ사과는 애들이 주말에 하나요ᆢ학원하나 더 늘리니 하루가 짧아요ᆢ3시에 마치구요ᆢ3월에 이렇게 시작 했는데 다른 아이는 두과목 보내면 시간을 어찌 하시나요T.T
IP : 112.152.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4.3.13 10:53 AM (122.40.xxx.41)

    힘들어하면 한 과목은 2회로 해 주세요.
    하루종일 학교에서 긴장하고 학원 하나 가는것도 피곤한데 2개는 어른도 힘들지요.

    국영수 외 과목은 주말에 하지요.대부분은

  • 2. 어머나
    '14.3.13 10:56 AM (1.233.xxx.96)

    제 아이도 5학년
    수학3회 . 영어 3회였다가 ... 영어를 2회로 줄였어요
    다른과목은 아예 안합니다. 토요일은 운동하고 놀아야죠...

    수학가는날 피아노 주2회 레슨있어요..

    아이가 헉헉 대네요... 수업도 늦게끝나고 학원숙제도 많으니....
    오늘 결국 영어 학원 환불 합니다.

  • 3. ..
    '14.3.13 11:09 AM (211.223.xxx.188)

    저흰 6학년. 수학숙제가 너무 많아서 영어학원은 쉬고있어요. 스트레스 푼다고 피아노 주 2회 가는데 이걸로만도 헉헉대네요. 영어학원은 여름방학때나 다시 다닐 예정. 집에서 하루 책 한권 볼 짬이라도 내줘야하는데..

  • 4.
    '14.3.13 11:18 AM (115.92.xxx.145)

    저도 고민이에요
    6학년 딸 영수 일주일에 세번씩 가니
    영어학원 숙제/수학학원 숙제

    애가 불쌍할 지경이에요
    매일 두시간 이상 학원가고

    학원숙제 한시간 정도 해야 하구요

  • 5. 여기
    '14.3.13 11:30 AM (59.187.xxx.56)

    원글님 포함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다 바람직한 좋은 부모님들이신 듯 싶어요.
    그나마 아이가 힘들어 보인다 고민하셔서 조절하시고요.

    그러나, 현실은...ㅜㅜ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저기에다 몇개는 추가해서 시키고들 있지요.ㅜㅜ
    게다가 놀이를 빙자한 학습들이 태반이고요.

  • 6. 초5
    '14.3.13 11:36 AM (182.212.xxx.51)

    영어3일가는데 이번에 수학주2일 보낼까하다가 그냥 집에서 기본.심화 두귄 풀려요 고학년되니 정말 쉬고 놀 시간이 없네요 매일 영어,수학이라면 힘들죠

  • 7. ...
    '14.3.13 11:53 AM (118.221.xxx.32)

    그래서 한가지는 과외나 집에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742 드럽게도 부모 말 안듣는 친정 4 조카들 2014/08/06 2,006
405741 제가 소시오패스 특징을 다 가진거같아요..어떻게 고칠수있나요.... 10 ... 2014/08/06 6,007
405740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935
405739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2,014
405738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910
405737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594
405736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867
405735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233
405734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843
405733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973
405732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310
405731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104
405730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1 수박 2014/08/06 3,012
405729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45
405728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988
405727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904
405726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299
405725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80
405724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914
405723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67
405722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82
405721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46
405720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191
405719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562
405718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