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을 제가 올리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컨설팅 쪽에 맏겨볼까 생각도 했지만 영민한 82님들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남편이 최근 2~3년동안 월800~600정도 가져왔어요.
대략 650만원 선이라고 해야겠네요..이번달엔 800만이 넘었군요.
저는 숫자에 약하고 복잡한거 싫어서 신경 안썼는데
모카페에서 공동구매하는 적금 하나 들려고 금액을 정하다
오늘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공식적으로 빠져나가는 돈을 헤아려봤어요.
2월에 마이너스 400만에서 얻그제 800만넣었더니 플러스400만..네 마이너스 통장써요...이젠 습관됐네요.
이 4백만으로 살고 싶은데 절대 안될거 같아요.
현싯점에서 집안 현금이 750,..제 주식통장에 700만..합이 1천4백이네요..마이너스를 쓸망정 목돈은 안써요.
대출 7000천만...이자가 28만원.
저축이 월 165만
보험이 총 483.000원이네여...남편,아이 실비, 세식구 암보험.
남편종신이 5.000천만짜리에 월87.398원 나가는데요..맨날 해지할까 생각중이에요.
그외로 주방 가스비,비대,기부등 해서 8만,
겨울아파트 관리비 평균 30만,
아이에겐 년 500만원정도.
보니공식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300이 넘어요..
문제는 카드..지난달에 400만 가까이 결제했어요.
네..카드결제가 과했다는거 인정해요.
뭘 더 줄여야 할까요..?
카드를 없애는것만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