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업준비물 안가져간 아이.

학부모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4-03-13 10:03:02
3학년 아이가 수업준비물을 두고 갔네요.
어제부터 가방 옆에 챙겨두고 아침에도 꼭 챙겨라 말 했구만 !!
미술 준비물이나 음악 준비물.. 없으면 수업시간에 할일 없는 그런...
학교도 가까운데 쉬는 시간 맞춰 가져다줘도 선생님이 유난스럽다 하지 않으시겠지요?
새학기라 괜히 학교 출입도 어색하궁.. 나쁜 버릇 들인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일 한학기에 한번씩은 꼭 있네요.
그치만 가져다줘도 괜찮은거지요?
IP : 211.223.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3.13 10:06 AM (122.34.xxx.69)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한학기에 한번정도면 가져다 주셔도 될것 같아요.
    가끔은 실수할때도 있는거지요.

  • 2. 저라면
    '14.3.13 10:07 AM (114.205.xxx.254)

    가져다 줄 거 같아요.쉬는 시간 맞춰서 살짝 주고오세요 선생님 모르시게

  • 3. ..
    '14.3.13 10:09 AM (210.210.xxx.59)

    저학년까지는 아이가 잘때
    엄마가 마지막으로 점검해보는게 나을 듯 싶어요ㅣ

  • 4. 학부모
    '14.3.13 10:26 AM (110.70.xxx.134)

    슝~ 가져다 주고 왔어요.
    걱정하고 있을 줄 았았더니 엄마 왜? 이러더라구요..
    안 가지고 온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1학년때는 소심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애 성격도 바뀌는 듯. ㅎㅎ
    제 맘은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01 "안보실이 컨트롤타워" 해수부 매뉴얼 공개 5 내가떠나야지.. 2014/04/24 693
373800 UDT동지회 '해경에 묵살돼 어린 생명 못구했다' 5 예고된참사 2014/04/24 1,592
373799 개인간 외상 거래후 개인 파산자가 빚 안갚으면 어쩌나요? 1 개인 파산 2014/04/24 935
373798 청해진해운 측근 폭로, 정치인 상대로 금품로비 5 1111 2014/04/24 1,351
373797 가구원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죄송하지만 2014/04/24 563
373796 링크거는거좀 알려주세요 8 저기... 2014/04/24 750
373795 1980년대 모아뒀던 우표들 어디다 팔을수 있나요? 9 dd 2014/04/24 8,197
373794 팽목항 해경이 수색 마무리해야 할 정조시간에 다른 교체작업 진행.. 6 .. 2014/04/24 1,079
373793 우리의 현실 - 수학여행 없앤대서 다행이다 2 zzz 2014/04/24 1,024
373792 jtbc 카메라맨 1 노란리본 2014/04/24 2,300
373791 여기 우 리모두라도 자기 가슴에 ㅁ ㅐㅇ세해요..ㅠㅠㅠㅠ 2 rrr 2014/04/24 1,001
373790 “직업병 걸린 기자분들께…” 단원고 학생 편지 ‘눈길’ 3 세우실 2014/04/24 2,536
373789 정봉주의 전국구 제13회 - 오바마가 한국 오는 진짜이유? 3 lowsim.. 2014/04/24 1,334
373788 사고첫날부터 어제까지 udt 일지 5 ㅇㅇㅇ 2014/04/24 1,049
373787 아래 글 패스)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31 대표 알바 2014/04/24 1,138
373786 비 장애인을 영어로 뭐라고 하죠? 3 노란리본 2014/04/24 3,074
373785 병원에 있는 아이들..친구조문 불허에 대해 6 ㅅㅅ 2014/04/24 1,940
373784 82자게 운영방식 불만인분들,,, 27 82 2014/04/24 1,322
373783 박근혜 지지율 13 박근혜 2014/04/24 1,813
373782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12 호박덩쿨 2014/04/24 4,502
373781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67
373780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635
373779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636
373778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091
373777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