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력한 요거트

유산균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4-03-13 09:32:53

혹시 드셔본 요구르트제품중

가장 강력했다고 생각되는거 알려주세요

마트에 가니 왠 요거트제품이 많은지

어떤걸 집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주 악성 변비여서 그동안 약으로 해결했는데

이제 식품으로 해결해보려구합니다.

IP : 222.110.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비녀
    '14.3.13 9:35 AM (59.7.xxx.72)

    신앙촌에서 나온 '런' 이 좋던데요.

  • 2.
    '14.3.13 9:36 AM (1.242.xxx.239)

    파스퇴르꺼 하얀큰병 머리에 누런종이 씌여논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집에서 요구르팅기로 만든거랑 맛똑같더군요‥ 똑같아서 더 안사먹긴 했는데 암튼 효과는 직빵이었던‥

  • 3. ...떠먹는
    '14.3.13 10:15 AM (223.62.xxx.60)

    떠먹는 불가리스요.
    이게 두종류인데 가격이 높은 쪽. 포장이 고급스러운거요.
    저녁에 두개 먹었더니 다음날 장청소 효과가..

  • 4. ㅎㅎ
    '14.3.13 10:30 AM (61.72.xxx.112)

    당연히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죠!
    이름에서부터 딱! 이잕아요.

    밤에 두병 마시고 자면 다음날 신호 오고
    그래도 안오면 다음날 한병 더 마시면 확실합니다!

  • 5. ㄱㅅ
    '14.3.13 10:51 AM (223.62.xxx.95)

    최강은 쾌변이용

  • 6. ......
    '14.3.13 10:52 AM (175.210.xxx.211)

    근데 약 먹을 정도로 악성변비이시면 요구르트론 확 효과 안나타나요.
    저는 매일 바이오플레인요거트 먹는데(떠먹는)
    요거 설탕도 안들어있고, 집에서 만든 맛이라고 할까.
    이거랑 두번째 댓글님 추천해주신 파스퇴르 노란종이 씌여놓은거"오직 우유 100% 어쩌고..."
    이거 두개가 효과 제일 좋았어요. 맛은 두개 다 거의 똑같아요.

  • 7. ..
    '14.3.13 11:18 AM (218.38.xxx.86)

    티비에서 머시는건 효과가 없데요 떠먹는거중 드셔요
    식사후에

  • 8. 답답녀
    '14.3.13 11:25 AM (112.217.xxx.123)

    일주일을 안가도 변의가 없는 여잡니다..;;;
    먹어본 것 중 쾌변이 제일 좋았어요.
    근데 한두병으론 기별도 없구요...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세병 원샷합니다.
    그럼 두세시간 후에 폭풍설* 동반한 변이 나옵니다.
    대신 잔변감이 계속 남아서 두세번 화장실을 가야되기 때문에
    회사 안가는 날 일일 행사입니다.
    근데 시판 요거트들이 너무 달아서 위에서 말씀하신
    파스퇴르 누런종이 뚜껑있는거 한병 원샷했는데 배만 불렀어요.
    떠먹는 요구르트들은 몇 병을 먹어도 달기만 하고 배만 불러요.
    개인마다 효과보는 제품들은 다른 것 같으니 이것저것 드셔보신 후
    한가지에 정착하셔야 될 듯 합니다.

  • 9. 답답녀
    '14.3.13 11:26 AM (112.217.xxx.123)

    아...쾌변도 식사 후 먹었을 땐 효과 없었어요.
    자기 전에 먹어봤었거든요.
    아침 공복에 먹었을 때 효과 있었어요.

  • 10. 신영유
    '14.3.13 11:43 AM (110.8.xxx.91)

    매일 바이오 플레인 이요
    위에 어느분이 댓글 다셨는데 단맛 하나도없고 딱 집에서 만든 요거트맛이예요
    전 아이스크림처럼 큰 통에 든거 사서 조금씩 덜어 먹습니다

  • 11. skwignl
    '16.3.21 12:18 AM (121.189.xxx.239)

    강력한 요거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896 저렴이 파운데이션 커버력 좋은거 추천 부탁 8 파운데이션 2014/03/23 5,948
362895 저 오늘 생일이에요 6 생일 2014/03/23 571
362894 어린이집교사요.. 3 ... 2014/03/23 1,106
362893 홍대앞 집회 동영상! 2 ... 2014/03/23 563
362892 중1 국어는 자습서,평가문제집 전부다 있어야 5 하나요? 2014/03/23 3,054
362891 친구한테 마음이 상하는데,제가 예민한건지.. 10 봄눈 2014/03/23 2,438
362890 40대...원피스 많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 2014/03/23 4,652
362889 미국을 갈일이 갑자기 생겼는데요 9 이런이런 2014/03/23 1,407
362888 고전적 분위기가 있는 여자분인거 같아요 1 제 취향은 2014/03/23 2,773
362887 작년 수능 영어듣기 잘 아시는 분요? 1 ... 2014/03/23 552
362886 다른사람의 남편이나 남자친구 출신학교 물어보는것.. 2 2014/03/23 1,419
362885 전국 꽃구경 여행 정보 2 손전등 2014/03/23 897
362884 한경희 이사 청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봄이사 2014/03/23 1,762
362883 나이든 여자 모태솔로랑은 일하고 싶지 않은.. 14 ns 2014/03/23 5,131
362882 시댁 가까운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7 편하게, 2014/03/23 2,075
362881 낚시 글은 왜 쓸까요? 3 궁금 2014/03/23 568
362880 5살아이 그림 못 그린다고 우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5 미술공부 2014/03/23 1,166
362879 '먹튀 회장님' 일당 5억짜리 노역 시작 1 샬랄라 2014/03/23 914
362878 고급으로 리모델링한 집. 매매시에 3천 정도 더 비싸면 적정한가.. 25 음음 2014/03/23 7,016
362877 청소기나 비는 먼지가 많이 날려 싫고 3 더러운매연 2014/03/23 1,030
362876 랄프마치오 기억나시는 분 손! 18 추억팔이 2014/03/23 1,883
362875 자궁절제 수술 후 열이 올라오는 느낌.. 10 40대 2014/03/23 2,895
362874 김밥 말 때 밥이 자꾸 딱딱해지는데ㅜ 10 김밥 2014/03/23 3,266
362873 혜밀뜨게가 예전에 코바늘뜨기 같은거랑 같은건가요? 3 혜밀뜨게 2014/03/23 1,254
362872 웅진 전집매입 가격.. 적절한가요? 2 플레이모빌 2014/03/23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