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자주 써야하는 분들 습관있으세요?

글글글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4-03-13 09:02:01

전 글 하나 쓰려면 관련 없는 메모들 다 정리하고,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참견 할 것 다하고..

정작 써야하는 글은 똥줄 다타고 똥꼬로 불이 침범해야 겨우 쓰네요.

일명 마감병이라고...

그 전에 청소, 정리는 기본이고요. 

 

앞으로 한시간 안에 끝내야 할 글 아직도 못썼으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힘을 내야겠습니다. 빠샤!!!!!

 

IP : 122.35.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3.13 9:05 AM (116.39.xxx.156)

    마감이 있는 글은 그렇고요...
    (글빚이라는 게 돈빚 못지 않죠)

    마감없는 글은 다릅니다.
    어질러놓고, 할 일 미루고 글부터 쓰죠.

    머리에 막 떠올랐을 때 옮겨놓지 않으면 날아가니까 손이 바쁘죠. ㅎㅎ

  • 2.
    '14.3.13 9:10 AM (203.226.xxx.116)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제가 그래서 마감 없는 글을 못 씁니다;;;

  • 3. 푸하하
    '14.3.13 9:11 AM (203.236.xxx.241)

    저도 마감 전에만 써요.

    인터넷 창에 82, 페북, 트위터 다 켜놓고 작업함. 그러다 불 붙으면 폭주. ㅋㅋㅋㅋ

  • 4. ㅋㅋ
    '14.3.13 9:12 AM (175.118.xxx.31)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22222222222

  • 5. ㅋㅋㅋㅋ
    '14.3.13 9:14 AM (122.35.xxx.66)

    마감 없는 글 못써지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마무리 해야 하는데... 마무리에 글쎄요... 이렇게 써놓고
    또 이러고 있네요... ㅋㅋ ㅠㅠ

    다들 같다니 왠지 위로가.. ^^

  • 6. 엉엉엉
    '14.3.13 9:27 AM (59.7.xxx.72)

    제가 그러면서 밤을 샜어요... ㅠㅠ

  • 7. 코스코
    '14.3.13 9:44 AM (97.117.xxx.45)

    저는 처음과 끝을 먼저 약간 적어놓고 그중간을 채워넣어요
    그럼 항상 마무리가 있는 글이되요 ㅎㅎㅎ

  • 8. 헐....
    '14.3.13 9:46 AM (122.35.xxx.66)

    그런 방법이 있군요.
    하긴 인트로와 결말이 나오면 중간은 쓰기 수월하겠어요.
    전 수시로 번복해서 고치는 타잎이라서.. 힘드네요.
    아직도 결말 손도 못대고.. 나가려고 옷은 미리 갈아입고 이러고 있습니다. 된장할!!! 입니다. ㅠ

  • 9. 아 뜨끔.
    '14.3.13 12:59 PM (125.177.xxx.188)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724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45
405723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988
405722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904
405721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298
405720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80
405719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914
405718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67
405717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82
405716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46
405715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191
405714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562
405713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1,075
405712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149
40571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866
405710 국어 b형 진짜 성적이 안오르네요..문의글에 답변 달아주셨던 닉.. 3 나그네 2014/08/06 1,094
405709 진짜 특별법 내용이 궁금한 일인임 9 특례입학 2014/08/06 1,151
405708 국제단체까지 국정원과 지난대선 문제점 제기 하는군요~!! 1 닥시러 2014/08/06 823
405707 저축보험 절때 가입하지 말라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르거든요? 9 저축보험 2014/08/06 3,661
405706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전역 앞두고 마사지업소 출입에 교통사고.. 21 zzz 2014/08/06 13,871
405705 시댁이랑 연을 끊고 지내다가 시아버지가 한번 보자고 해서 남편+.. 53 조언부탁 2014/08/06 18,434
405704 가슴이 뜁니다!! 2 스누피 2014/08/06 1,228
405703 국정원 선수 사고쳤네요 5 ㅇㅇㅇ 2014/08/06 2,974
405702 허벅지만 남았어요...어떡하면 ㅠㅜ 6 벅지 2014/08/06 2,802
405701 중학생이 수업 도중 임신중인 여교사 폭행 5 ........ 2014/08/06 2,392
405700 나만 느끼는건가 19 TDDFT 2014/08/06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