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인생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요즘 일이 너무 행복해요.
1. ..
'14.3.13 1:38 AM (223.62.xxx.188)부럽네요
전 수능을 망쳐 성적 낮은 대학에 들어갔다는 패배감에 오히려 공부를 멀리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인생을ㅜㅠ 애 둘 낳고 잘 키우고 있으니 다행일까요^^;
열심히 살아 오셨네요
원글님 쭈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 .......
'14.3.13 1:39 AM (222.112.xxx.99)부럽네요. 저는 전문직인데 별로 행복하지 않아요.. 돈에 메여살고 시간이 없어 허덕이는 목줄단 개 처럼 살고 있네요.
3. 단순하지만
'14.3.13 1:43 AM (223.62.xxx.62)읽는 사람까지 행복해지게 만드는 글인거 같아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은 편인데 푹빠져서 뭔가 한다는 것의 즐거움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힘내야겠어요.
그리고 정말..외국어라든지 회사를 떠나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어떤 기술 전문성은
큰 힘 맞는거 같아요.4. 원글님 예뻐요
'14.3.13 1:47 AM (115.93.xxx.59)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이 나네요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라 더 예쁜듯요5. 주옥같은 글 내용
'14.3.13 2:12 AM (175.120.xxx.170)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인데
간직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사는 이야기 올려준다면
다른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겠어요6. ??
'14.3.13 2:26 AM (1.238.xxx.210)어떤 언어이기에...강사까지 되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7. 너무
'14.3.13 2:58 AM (120.50.xxx.29)반짝반짝이는 글이예요! 앞으로 더 더 더 잘되시기를 바랄게요!
8. ...
'14.3.13 2:59 AM (209.195.xxx.51)꿈이 작아서 행복할수도 있는것 같아요.
교수하려고 박사까지 한 사람이라면 교수 채용안되서 학원 강사 시간강사 이런거 하면
내가 이거 하려고 그 고생을 했나 싶을텐데..
님은 상고나와서 내가 학생을 가르치네? 너무 좋다 하시니 말예요....9. ^^
'14.3.13 3:59 AM (175.198.xxx.113)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윗분처럼 꿈이 작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초라하고 비참하겠지만
내가 열심히 산 결과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하고 뿌듯한것이겠죠...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0. . ,
'14.3.13 6:54 AM (119.64.xxx.253)아침 행복한 기운 받아갑니다~오늘 하루도 주어진 나의 하루에 감사하면서요...
11. 자다깬여자
'14.3.13 8:34 AM (121.188.xxx.144)당신은 행복을 주는 사람
기분 좋은 하루
열심히 공부해야겠단 생각
일깨워주셔셔
감나합니다12. 까페디망야
'14.3.13 9:30 AM (116.39.xxx.141)이런글 자극되고 좋아요.. 원글님 열심히 사시고 그 복을 누리는거예요. ^^
13. 느림보토끼
'14.3.13 10:28 AM (1.236.xxx.102)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는 글입니다.. 자게에 이렇게 좋은기운 넘치는 글들 가득하길...
서로서로 좋은기운 나눌수있어 좋네요^^14. 느댜우
'14.3.13 11:07 AM (221.154.xxx.16)자기역량을 성실히 가꾸신분이군요. 상위1% 성공한사람보다도 더 빛이 납니다.
15. ..
'14.3.13 3:19 PM (147.6.xxx.81)원글님의 행복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박수보내드립니다~
16. 원글님
'14.3.13 3:30 PM (219.248.xxx.75)어떤 언어인지 너무궁금해요~~저도 상고출신
30대...저도 언어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알려주세요~~^^17. 저도..
'14.3.13 11:43 PM (108.160.xxx.226)저도 상고 나왔어요. 전 언어가 좋은게 아니라, 무역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영어 배우고 외국나와서 살기 시작해서 아직 외국 살아요. (20년차)
나이 40초반이고 무역하고 있어요.
전 무역을 사랑해서 일하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많은 돈을 아직 벌지는 못해도..ㅋㅋ
일하는게 너~~무 행복..
제꿈은 65세까지 일하는 거에요. 외국이니깐, 한국 처럼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열심히 사셔서 꼭 원장님 되세요. ^^18. 제이
'14.3.13 11:50 PM (211.108.xxx.178)꼭 이루실거예요 꿈. 아자!!!
19. ...
'14.3.13 11:56 PM (119.64.xxx.92)상고 나온게 뭐 어때요.
상고 나와서 변호사 하다가 대통령 된 사람도 있는데요 ㅎㅎ20. ..
'14.3.14 12:10 AM (86.148.xxx.28)부럽네요. 원글님 글에서 행복함이 절절 느껴져요... 저도 자극받아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1. 오로라리
'14.3.14 12:20 AM (223.62.xxx.14)급수라고 하시니ㅡ중국어 인가봐요
부럽습니다 ㅎㅎ22. 우리나라
'14.3.14 1:08 AM (222.233.xxx.207)민주화에 혁혁히 기여하신 위대하신 두분 대통령님이 상고출신이십니다.
한분은 부산상고..한분은 목포상고..23. 와우
'14.3.15 9:47 PM (112.171.xxx.193)읽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글이네요^^인생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법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네요. ㅎㅎㅎ
24. ...
'14.4.5 4:07 PM (110.9.xxx.13)늘 제곁에 있어주는 언어,,,, 부럽군요
25. ...
'15.8.5 3:27 PM (1.252.xxx.67)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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