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he united states achievement academy 라고 아시나요?

학부모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4-03-12 23:33:32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에게 학교에서 편지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10.000불의 장학금을 준다고 되어 있고 year book을 만든다고도 하는데

좋아할 일인데 의심부터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IP : 121.171.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부모
    '14.3.12 11:46 PM (121.171.xxx.87)

    그런건 없구 biography를 내라고 하구요.
    year book을 만든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요.
    아이는 좀 전에 편지 사진만 보내주고, 더 물어보진 못한 채 지금은 수업하느라 연락이 안되서 답답히네요.

  • 2. 학부모
    '14.3.12 11:53 PM (121.171.xxx.87)

    그런 큰 돈을 우리 아이에게 장학금으로 준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실제로 그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우리 나라는 장학금 한 번 받으려면 신청도 어렵고 힘든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신청한 작도 없거든요.

  • 3. 학부모
    '14.3.13 12:02 AM (121.171.xxx.87)

    일단은 감사합니다. 코스코님..
    근데 the united states achievement academy 이라는 단체가 검색해도 안나오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이런걸 미끼로 안 좋은 일이 생기지않나 걱정이 되어서요,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4. 코스코
    '14.3.13 12:17 AM (97.117.xxx.45)

    흠....
    지금 구글검색을 해봤는데요
    우선 아이 학교에서 편지를 준거라하면 믿어보기는 하겠는데
    좀 신경쓰고 지켜보셔야할것 같아요
    yearbook만들어서 판다고하네요
    1만불 장학금을 받을수도 있다~ 이지 정확히 받는다는~는 모르겠어요
    http://www.usaa-academy.com/index.html
    http://wiki.answers.com/Q/Is_the_United_States_Achievement_Academy_a_scam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00218141639AAyBnNX

  • 5. 미국
    '14.3.13 12:47 AM (107.14.xxx.241)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yearbook을
    만들고 12학년은 졸업사진을 미리
    찍습니다. Yearbook 맨뒤에 자녀에게
    남기고 싶으신말씀을 짧게쓰시는 공간이
    있는데 사랑한다 자랑스럽다 등등써주니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장학금은 신청하지 않았는데
    주는경우는 큰 상을 받았을때 아이를 영입하고
    싶은 대학서 나오구요.
    궁금하신거는 아이를 대학들어갈때까지 담당하시는
    카운슬러에게 물어보시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6. 학부모
    '14.3.13 6:37 AM (121.171.xxx.87)

    일부러 검색도 해 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라고 하네요.
    도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코스코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미국님도 도움되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55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142
373654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85
373653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323
373652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783
373651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553
373650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795
373649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888
373648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140
373647 댓글 좀 그만 달라고 해도 다는 사람들!!! 20 .. 2014/04/24 1,427
373646 한쪽 광대가 내랴앉는데 3 무슨과로 2014/04/24 1,517
373645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 8 세월호침몰 2014/04/24 4,162
373644 초6 아이 데리고 합동분향소 가도 될까요? 12 .. 2014/04/24 1,420
373643 부패하던가 무능하던가 둘 중 하나만.. 11 ... 2014/04/24 834
373642 공지 없이 “오늘부터 입석 금지”… 광역버스 이용 직장인들 ‘불.. 5 세우실 2014/04/24 1,410
373641 아이한테 미안해서.. 소년이여 2014/04/24 574
373640 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2 light7.. 2014/04/24 1,199
373639 배 수명 늘린거나 원전 수명 늘린거나.. 에휴.. 2014/04/24 483
373638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 눈뜨고.. /// 2014/04/24 553
373637 아악!! 이건 정말 아니다 5 합동분양소 2014/04/24 1,927
373636 합수부 "해경은 수사 대상 아니다" 21 골든타임실기.. 2014/04/24 1,817
373635 해운회사로 촛점이 마춰지는건가 1 ... 2014/04/24 552
373634 해피아, 해수부 관련 기관장 80% 장악…'낙하산' 천국 1 예고된참사 2014/04/24 600
373633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642
373632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888
37363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