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에게 학교에서 편지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10.000불의 장학금을 준다고 되어 있고 year book을 만든다고도 하는데
좋아할 일인데 의심부터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에게 학교에서 편지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10.000불의 장학금을 준다고 되어 있고 year book을 만든다고도 하는데
좋아할 일인데 의심부터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그런건 없구 biography를 내라고 하구요.
year book을 만든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요.
아이는 좀 전에 편지 사진만 보내주고, 더 물어보진 못한 채 지금은 수업하느라 연락이 안되서 답답히네요.
그런 큰 돈을 우리 아이에게 장학금으로 준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실제로 그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우리 나라는 장학금 한 번 받으려면 신청도 어렵고 힘든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신청한 작도 없거든요.
일단은 감사합니다. 코스코님..
근데 the united states achievement academy 이라는 단체가 검색해도 안나오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이런걸 미끼로 안 좋은 일이 생기지않나 걱정이 되어서요,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흠....
지금 구글검색을 해봤는데요
우선 아이 학교에서 편지를 준거라하면 믿어보기는 하겠는데
좀 신경쓰고 지켜보셔야할것 같아요
yearbook만들어서 판다고하네요
1만불 장학금을 받을수도 있다~ 이지 정확히 받는다는~는 모르겠어요
http://www.usaa-academy.com/index.html
http://wiki.answers.com/Q/Is_the_United_States_Achievement_Academy_a_scam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00218141639AAyBnNX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yearbook을
만들고 12학년은 졸업사진을 미리
찍습니다. Yearbook 맨뒤에 자녀에게
남기고 싶으신말씀을 짧게쓰시는 공간이
있는데 사랑한다 자랑스럽다 등등써주니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장학금은 신청하지 않았는데
주는경우는 큰 상을 받았을때 아이를 영입하고
싶은 대학서 나오구요.
궁금하신거는 아이를 대학들어갈때까지 담당하시는
카운슬러에게 물어보시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일부러 검색도 해 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라고 하네요.
도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코스코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미국님도 도움되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366 |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 회고전+11.. | 2014/04/07 | 2,106 |
368365 |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 속상해 | 2014/04/07 | 4,481 |
368364 |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 힘나라~ | 2014/04/07 | 5,669 |
368363 |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 tbalsl.. | 2014/04/07 | 4,070 |
368362 |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 | 2014/04/07 | 17,357 |
368361 |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 ㅁㅁ | 2014/04/07 | 856 |
368360 |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 세우실 | 2014/04/07 | 281 |
368359 |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 재수생맘^^.. | 2014/04/07 | 1,456 |
368358 |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 | 2014/04/07 | 2,339 |
368357 |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 알려주세요^.. | 2014/04/07 | 523 |
368356 |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 잉여력으로 .. | 2014/04/07 | 900 |
368355 |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 | 2014/04/07 | 1,729 |
368354 |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 dma | 2014/04/07 | 5,948 |
368353 |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 13살아들 | 2014/04/07 | 569 |
368352 | 청나래 나물? 고비나물? 생으로 샀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 123 | 2014/04/07 | 1,041 |
368351 | 석촌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 추천해주세요 | ... | 2014/04/07 | 868 |
368350 | 불교에서 보시에 대해 궁금해요 6 | 미우미우 | 2014/04/07 | 1,197 |
368349 | 전세주고 전세 살아요 3 | 여쭤볼께요 | 2014/04/07 | 1,922 |
368348 | 태어난 조카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34 | 사랑이 | 2014/04/07 | 4,886 |
368347 | 샘김 처음나왔을 때 심사위원 반응 기억하세요? 16 | 케이팝 | 2014/04/07 | 16,385 |
368346 | 파티쿡이라는 오븐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 오븐고민 | 2014/04/07 | 1,040 |
368345 | 싱가폴문의.. 6 | 차니맘 | 2014/04/07 | 969 |
368344 | 결석 2 | -- | 2014/04/07 | 485 |
368343 | 일산 건영빌라(20평대) 어떨까요 20 | ... | 2014/04/07 | 11,071 |
368342 | "학교급식 방사능 검사, 시교육청 못 믿겠다".. 4 | 녹색 | 2014/04/07 | 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