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등의 염증에는 마데카솔?

..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4-03-12 23:04:56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을 하는데 운동화가 잘 안맞았던지 발등(정확한 부위는 엄지발가락의 윗쪽)이

운동화 안쪽에 쓸려서 피가 맺힌후 딱정이가 앉아 그런대로 아물려고 하던 차였는데

어제 너무나도 급한 일이 있어서 퇴근 후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더니 오늘 오후에 보니

발등이 신발을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부어 있더군요..

기존에 아물던 딱정이 안쪽으로 피가 고여서 부풀어 있는데 마데카솔 연고를 일단 바르면

붓기가 가라앉을까요? 도움좀 주십시오..

 

IP : 121.136.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2 11:27 PM (203.152.xxx.219)

    아 그거 곪아서 그래요. 병원 가셔야 할듯
    저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드레싱하고 해서 겨우 나았어요.
    발부분에 상처나면 자꾸 자극이 되는 부분이라(걷다보면 자극이 안될수가 없죠) 붓고 곪고 하는것 같아요.
    전 외과갔었는데 정형외과도 괜찮아요.
    급한대로 마데카솔 바르고 내일아침에 병원꼭 가보세요..

  • 2. ...
    '14.3.12 11:42 PM (121.136.xxx.128)

    오 병원가야 근본적인 치유가 되겠군요..늦은 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코끼리 발등처럼 부어있어요

  • 3. ㅇㅁ
    '14.3.12 11:55 PM (203.152.xxx.219)

    주무실때 다리 좀 높여놓고 주무세요. 그럼 그냥 자는것보다 좀 나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65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125
380764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47
380763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99
380762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110
380761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69
380760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421
380759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76
380758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77
380757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81
380756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98
380755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55
380754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608
380753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502
380752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766
380751 꿈해몽.. 4 .. 2014/05/20 982
380750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804
38074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57
380748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57
380747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72
380746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43
380745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106
380744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71
380743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721
380742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300
380741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