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교회장선거

전교회장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4-03-12 21:55:15
전교회장 나가는거 부모 몰래 가능해요? 아이가 전교회장 됐는데 그엄마가 본인은 깜짝놀랐다 본인은 학교에 얼굴 내밀기 싫은 소심한 성격이라 걱정이다 회장맘이 아무것도 안해도 상관 없지않냐고 하는데요 일주일동안 피켓들고 유세하고 학년돌고 하는데 모를수는 없지않나요? 보니 대부분문영위원회장은 전교회장맘이던데 학교에 얼굴 한번 보이기 싫다는 맘으로 아이 전교회장 내보냈다면 좀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요? 제 생각에 모랐을리는 없을거 같은데요 전교 딱 두명정도 나와서 회장,부회장 하더라구요 매년
IP : 182.21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 안가고
    '14.3.12 9:56 PM (1.251.xxx.35)

    동네 마실 안가고
    하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 2.
    '14.3.12 9:57 PM (112.150.xxx.51)

    뭐 써내는거 있던데요. 전교임원 나가는거 부모 동의서 같은거 냈었어요.

  • 3. ///
    '14.3.12 9:57 PM (121.181.xxx.223)

    아무것도 안하려 했다면 얌체엄마네요..보통 회장 부회장 엄마들이 기부금 냅디다..많이는 아니지만.

  • 4. 보통은
    '14.3.12 10:06 PM (110.8.xxx.239)

    부모 동의를 얻고 얘기하고 출마하는데 아들이 몰래 나갔으려나요?아닐것 같은데..

  • 5. %%
    '14.3.12 10:39 PM (98.217.xxx.116)

    저때는 전교회장이 일천만원 기부하는 것이 관례였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게 왜 썰이냐면, 공식적이고 투명한 형태의 기부가 아니었으니까요. 뒷말은 있는데 자기가 공식 문서를 봤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 6. 원글녀
    '14.3.13 10:19 AM (182.212.xxx.51)

    위님 학교에 돈내라는 뜻이 아니구요 저희학교 돈 안걷어요 속은 알수 없지만 저도 운영위원회 해봤는데 학교일에 학부모대표격인ㄷ대 회장과 교장.교감샘들과 회의를 많이해요 전교회장맘 대부분 운영위원회장을 맡는데 이걸 알고 있으면서 본인 아이 회장된것도 몰랐고 자긴 학교일 안하겠다하니 이기적인것 갇다라고 생각드는 겁니다 전 학년대표인데요 다른 학년대표분들도 회장맘이 저러면 부회장이 혼자 다해야 하는거냐고 하더군요 학교일은 정해져 있고 감투쓴 아이 부모가 해주는게 관행처럼 내려왔는데 저런식으로 말해서요 관행을 없애고 학교에 출입하지 말라는말은 하지마세요 그럼 또 학교와 학부모 소통부재라고 말나오겠죠

  • 7. 민짱맘
    '14.3.13 12:13 PM (118.131.xxx.4)

    여자아이 4학년이고 이번에 학급회장되었는데 무지 좋아하네요
    저는 맞벌이고 학교일에 참여는 안하고 있는데요
    고학년되어 전교회장도 하고싶어하면 나가보라고 할건데
    학교에 돈을내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기부금을 공식적으로 걷진 않을것 같은데 이 부분 참 궁금하네요
    아이만 회장역할 잘해내면 되는거 아닌지요?
    전교 두명나와서 회장되었다는건 운영위원회 맘들 자녀만 나오도록 한다는건지..
    회장엄마가 학교일에 참여 안하면 그게 그리 큰일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004 자원봉사자들을 보니..정부가 필요하긴 한가 3 우리는 2014/04/25 1,044
374003 합동분향소 초등4학년 아이 분향에 대하여 7 우울증걸리겠.. 2014/04/25 1,487
374002 이종인씨 소식 실시간 알려주실 분 안계시나요 11 .... 2014/04/25 1,495
374001 美법무부, '전두환 차남 주택' 대금 7억여원 몰수추진 8 세우실 2014/04/25 1,105
374000 기자블로그라네요!! 21 구조대 2014/04/25 4,692
373999 신은 믿지 않지만 악마가 있다는건 믿어요.. 2 .. 2014/04/25 918
373998 오늘 오씨랑 박가랑 시끄럽겠네요 8 루비 2014/04/25 2,048
373997 뭘까요? 천안함과 세월호 9 건너 마을 .. 2014/04/25 1,282
373996 어젯밤에 3 그런데 2014/04/25 802
373995 개독들은 답이없다.. 10 엘비스 2014/04/25 2,188
373994 해경은 자폭하라!! 필요없다!! 5 참나 2014/04/25 974
373993 정혜신 박사의 트윗, 꼭 읽어보세요 15 ... 2014/04/25 4,420
373992 jtbc 실종자 가족들이폭행시도했다고????? 5 썩은언론 2014/04/25 1,798
373991 소방헬기 해경이 막은거 .. 반응이 왜? 7 세상에 2014/04/25 1,284
373990 이와중에)네이버최대교육까페상위1% ,그렇게살지마 26 나는 엄마다.. 2014/04/25 3,902
373989 월스트리트저널 여론조사 87% 박근혜 반대 4 참맛 2014/04/25 1,550
373988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4 light7.. 2014/04/25 1,657
373987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 1 .... 2014/04/25 471
37398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5am) - 미디어몽구 ".. 2 lowsim.. 2014/04/25 595
373985 이종인씨는 물속에 안 들어가셨음해요ㅜ 우려 2014/04/25 890
373984 결국 이번 참사의 비극은 민영화 였네요 9 진홍주 2014/04/25 2,488
373983 저기... 이종인씨 지금 투입되셨나요? 7 노란리본 2014/04/25 2,245
373982 배에 타고 있던 다른사람들. 제2의 오대양사건처럼? 3 오대양 2014/04/25 3,725
373981 이번 세월호 사건 뒤에 웃고 있을 것들을 생각해 봅시다 1 아마 2014/04/25 2,147
373980 750명이라던 잠수요원..알고보니 '달랑 13명' 5 세월호참사 2014/04/2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