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교회장선거
1. 학교 안가고
'14.3.12 9:56 PM (1.251.xxx.35)동네 마실 안가고
하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2. 흠
'14.3.12 9:57 PM (112.150.xxx.51)뭐 써내는거 있던데요. 전교임원 나가는거 부모 동의서 같은거 냈었어요.
3. ///
'14.3.12 9:57 PM (121.181.xxx.223)아무것도 안하려 했다면 얌체엄마네요..보통 회장 부회장 엄마들이 기부금 냅디다..많이는 아니지만.
4. 보통은
'14.3.12 10:06 PM (110.8.xxx.239)부모 동의를 얻고 얘기하고 출마하는데 아들이 몰래 나갔으려나요?아닐것 같은데..
5. %%
'14.3.12 10:39 PM (98.217.xxx.116)저때는 전교회장이 일천만원 기부하는 것이 관례였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게 왜 썰이냐면, 공식적이고 투명한 형태의 기부가 아니었으니까요. 뒷말은 있는데 자기가 공식 문서를 봤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6. 원글녀
'14.3.13 10:19 AM (182.212.xxx.51)위님 학교에 돈내라는 뜻이 아니구요 저희학교 돈 안걷어요 속은 알수 없지만 저도 운영위원회 해봤는데 학교일에 학부모대표격인ㄷ대 회장과 교장.교감샘들과 회의를 많이해요 전교회장맘 대부분 운영위원회장을 맡는데 이걸 알고 있으면서 본인 아이 회장된것도 몰랐고 자긴 학교일 안하겠다하니 이기적인것 갇다라고 생각드는 겁니다 전 학년대표인데요 다른 학년대표분들도 회장맘이 저러면 부회장이 혼자 다해야 하는거냐고 하더군요 학교일은 정해져 있고 감투쓴 아이 부모가 해주는게 관행처럼 내려왔는데 저런식으로 말해서요 관행을 없애고 학교에 출입하지 말라는말은 하지마세요 그럼 또 학교와 학부모 소통부재라고 말나오겠죠
7. 민짱맘
'14.3.13 12:13 PM (118.131.xxx.4)여자아이 4학년이고 이번에 학급회장되었는데 무지 좋아하네요
저는 맞벌이고 학교일에 참여는 안하고 있는데요
고학년되어 전교회장도 하고싶어하면 나가보라고 할건데
학교에 돈을내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기부금을 공식적으로 걷진 않을것 같은데 이 부분 참 궁금하네요
아이만 회장역할 잘해내면 되는거 아닌지요?
전교 두명나와서 회장되었다는건 운영위원회 맘들 자녀만 나오도록 한다는건지..
회장엄마가 학교일에 참여 안하면 그게 그리 큰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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