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선언했다는 모 아나운서요
아침마당 메인엠씨 자리 노리고 일부러 푸근한 몸매로 만들었다네요.
그 야심찬 계획이 조만간에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나 봅니다.
1. 그냥
'14.3.12 9:42 PM (121.161.xxx.57)많이 먹어서 그렇게 된거예요...ㅡ ㅡ
2. 짜잔
'14.3.12 9:44 PM (175.223.xxx.117)그러니까요 살도 안빠지는 김에 회사에선 그리 핑계댔다해요
3. 에이
'14.3.12 9:44 PM (121.166.xxx.10)설마요.....
4. 흠
'14.3.12 9:44 PM (221.151.xxx.158)믿을만한 소식통이라면서 어딘지 왜 안밝혀요?
5. ...
'14.3.12 9:45 PM (122.32.xxx.12)이건..좀..아닌거..같아요..에구..
6. 누구예요
'14.3.12 9:45 PM (115.137.xxx.109)이금* ?
이금* 는 이미 아침마당 메인엠씨 아닌가요?7. 짜잔
'14.3.12 9:47 PM (175.223.xxx.117)사회적으로 물의가 되는 일도 아니고 믿거나 말거나에요. 그 방송국 다니는 지인이 얘기해줬어요.
8. ..
'14.3.12 9:51 PM (118.36.xxx.85)이모 아나운서가 이금희 아나운서 자리 탐내서 몸도 만들고 했는데 도통 그자리를 꿰찰 수 없으니 프리선언했다는 것 같은데요
9. ㅋㅋ
'14.3.12 9:55 PM (1.251.xxx.35)몸만들기가 그런뜻으로 쓰일수도 있네요...
나는 날씬하게만 몸 만드는줄 알았더니....난 이미 된겨 ㅋㅋ10. 허허
'14.3.12 9:56 PM (122.35.xxx.135)자기관리 못했다고 비난방지용 둘러대는 말이죠. 일부러 살찌우는 방송인이 있을리가 있겠나요?
김보민 아나도 주기적으로 살이 확 찌던데, 그럼 김보민도 아침마당 노리나요???
맘마미아 프로 아나운서 집에 이지연 김보민 초대받았는데, 둘다 뱃살이 티나게 많아서 배를 방석으로 가리고 난리던데~11. 에이~
'14.3.12 10:06 PM (99.226.xxx.236)방송국 다니는 지인이 문제군요.
12. 에휴
'14.3.12 10:08 PM (211.219.xxx.101)요즘 아침마당 보는 어르신들도 다들 날씬해지겠다고 다이어트하고 운동하고 그래요
당연히 여자엠씨 날씬해야 좋아합니다
이금희니까 살집 있어도 좋게 봐주시는거지 다른 엠씨 같으면 어림도 없었어요
이금희씨가 살집 있어서 아침마당 그렇게 오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웃기네요
이금희씨도 살 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 그러고 있지
요즘 일반인도 그런데 방송인이 누군들 날씬하고 싶지 않겠어요?
이지연씨 요리를 좋아하시고 자신 있어 하더라구요
맛있는거 만들고 먹고 그런거 좋아하나봐요13. ㅇㅇ
'14.3.12 10:13 PM (61.254.xxx.206)농담조로 한 말인 듯.
우리도 우스개로 그 비슷한 투로 말하지 않나요?
그걸 진심으로 만들어버리는 지인들이 이상합니다...14. ..
'14.3.13 3:27 AM (220.78.xxx.99)한심하긴
믿거나 말거나라니
그런말을 만들어 지껄이는 거나
그걸 가져다 여기다 쓰는거나 할일 드럽게 없네요.15. ....
'14.3.13 6:24 AM (121.147.xxx.125)이금희니까 살집 있어도 좋게 봐주시는거지
다른 엠씨 같으면 어림도 없었어요2222222222222222
정은아 아나운서나 이금희 정도 아니면
아침마당이란 특수한 프로를 이끌만한 아나운서
있을까요?16. 한심결정체
'14.3.13 8:52 AM (222.237.xxx.192)누가 누가 더 한심할까요?
믿을만한 소식통?
들은것을 이곳에 올리는 원글이??17. 아휴
'14.3.13 9:13 AM (121.127.xxx.26)이건 아니지요
지인 어디가서 그딴소리 하고 다니지 말라하세요
고소당할수도있어요18. ..
'14.3.13 11:39 AM (118.221.xxx.32)ㅎ 농담삼아 한 소리겠죠
19. 몸만들기를 "안"하면
'14.3.13 12:02 PM (1.215.xxx.166)그 몸매되는거죠.
님말씀대로라면 저도 요즘 몸만들기 엄청 하고잇는건가요~~이금희씨 부럽지않아요~ㅜㅠ20. 농담을 다큐로
'14.3.13 1:21 PM (211.114.xxx.139)님이 아무래도 농담을 다큐로 받으신듯.
21. 지나가다 로긴..
'14.3.13 3:46 PM (221.141.xxx.12)공적으로 몇번 만난 사이예요.
사실 화면에 그렇데 비춰서 그런거지
보통 몸매예요.
tv 화면에 나오는 분들 엄청 말라서 비교되서 그런거지
왠만한 일반인보다 스타일도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뭐든지 열심히 하시고 친화력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게 본 분이예요.22. ...
'14.3.13 4:12 PM (121.139.xxx.215)저도 그분에 대해 왜 그리 인색한 평가를 하는지 궁금함.
친화력 있고 노력하고
소문과 달리 아버지 영향력 별로 없이 입사했다고 하는뎅.23. 흠
'14.3.13 7:51 PM (59.6.xxx.5)그냥 농담으로 한말일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