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은 ... 보통 어느정도 단계일때 하나요?

ㅁㅁ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4-03-12 21:11:30

- 배신감등의 이유로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가 밀려올때

- 반복되는 행동들이 화나고 짜증나고 더이상 견디기가 어려울때

- 권태감, 애정없음, 상호무관심

 

.. 대충 생각나는 단계를 적어봤는데

경제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고, 부부사이의 관계로만 결정한다고 했을때

보통은 어느정도 일때 하나요?

전에 어디서

정말 이혼안하면 죽을거 같을때나 하는게 이혼이다..

이런말도 본거 같아서

 

중대 결심을 앞둔 상황에서

한번 여쭤봅니다

(제가 너무 섣부른 결정을 하는건지 아닌지 판단이 잘 안서서요)
IP : 121.88.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9:15 PM (112.105.xxx.13)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하면 죽을거 같을때요.
    이혼하고 나서 지금보다 더 구질구질하게 살아도 남편하고 안살고 싶다.할때요.

  • 2. 안하면
    '14.3.12 9:16 PM (223.62.xxx.109)

    죽을거 같을때

    더불어

    아이있는경우 이혼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때

  • 3. 아이
    '14.3.12 9:18 PM (223.62.xxx.109)

    아이가 있으시면 부부상담이라도 추천드림

  • 4. dPtl
    '14.3.12 9:26 PM (195.176.xxx.66)

    123 다 겪고 계속 이리 살다간 내가 죽진 않겠지만,애가 있으니,
    진짜 미치거나 암같은 죽을병에 걸리거나 아무튼 똑바론 못살겠싶어 이혼절차 중......

  • 5.
    '14.3.12 9:29 PM (1.230.xxx.11)

    저 인간하고 살다간 애들 놔두고 내가 미쳐서 집 뛰쳐나갈거 같을때.

  • 6. @@
    '14.3.12 9:46 PM (175.194.xxx.227)

    어떤 위기나 시련이 왔는데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면 이혼으로 가던데요. 남편이 실직했는데 계속 부인한테 화내고 짜증내면서 구직은 생각도 않는 경우, 아이가 난치병에 걸렸는데 부모 노릇 안하고 별거하자는 둥 간병하고자 하는 노력 조차 안할때 이혼하는 케이스를 봤습니다.

  • 7. 울고싶다
    '14.3.13 7:44 AM (110.70.xxx.155)

    도저히 그사람닮은애를낳기가 싫을때요 믿음 신뢰라는게없으니이런생각이둘겟죠
    그사람의 고함 무서운표정들만생각하면소름끼쳐서 집에들어가기무서울때. 이러다저사람한테죽임당하눈게아닌가하능생각이들어 이혼햇네요

  • 8. ~~
    '14.3.13 8:48 AM (58.140.xxx.106)

    함께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생각만 나도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서 이혼했어요.

  • 9. 오칠이
    '14.4.25 2:41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 전화상담 무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99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존경 2014/03/14 2,754
360098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샬랄라 2014/03/14 1,791
360097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2014/03/14 4,679
360096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영삼명박 2014/03/14 1,418
360095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2014/03/14 2,094
360094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샬랄라 2014/03/14 338
360093 오늘 쓰리데이즈 보면서 종북타령에 대한 일침이 느껴졌다면 과민한.. 11 흐음 2014/03/14 1,837
360092 닭볶음탕 닭2조각, 감자2조각, 고구마 1조각, 당근 1조각 4 david 2014/03/14 1,040
360091 쭈꾸미 하루정도는 그냥둬도괜찮나요? 2 급해요ㅜㅜ 2014/03/14 3,418
360090 오늘 자기야에 함익병씨 나온건가요? 4 ㅁㅁ 2014/03/14 1,851
360089 함익병 끝내 방송에 나왔나 보네요 14 허허 2014/03/14 4,536
360088 다이어트중인데.. 7 배고파 2014/03/14 1,402
360087 소심한 아이 컵스카우트 도움이 될까요? 4 ㅈㅈ 2014/03/14 1,529
360086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프다는데.. 2 .. 2014/03/14 648
360085 82 로그인, 자유게시판 클릭할때마다 팝업창 왜 이렇게 많이 나.. 3 랜즈씨 2014/03/13 490
360084 프로폴리스 차이 감기 2014/03/13 641
360083 번역 가능하신 분.... 답답해서 여쭐께요 20 ..... 2014/03/13 1,869
360082 고 1 아들이 키가 161cm. 19 걱정 엄마 2014/03/13 8,667
360081 지인의 아들이 성균관대학을 들어갔는데 103 일상 2014/03/13 21,661
360080 장조림할때.. 달걀 껍질째 넣나요? 11 2014/03/13 2,586
360079 영화 '우아한 거짓말' 봤어요 8 우아한 에스.. 2014/03/13 3,374
360078 수백향 내일 끝나지요? 9 아쉽네요 2014/03/13 1,549
360077 아이설사가 안 멎어요 5 장염 2014/03/13 490
360076 가벼운 명품 크로스백 추천해 주세요~ 5 가방고민 2014/03/13 5,111
360075 인터넷 면세점 주문 부분취소 가능한가요? 1 두잇두잇 2014/03/13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