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하더라구요.
핑계지만 그래서 국이나 찌개 하기가 싫어져요.
혹시 멸치 없는 데 사시는 분...한식 국찌개 할 때 뭐 대안 없으신가요?
조미료는 안 쓰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수 없는데 국, 찌개 어떻게 끓이나요?
-0--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4-03-12 20:08:42
IP : 217.8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何で何で
'14.3.12 8:12 PM (175.126.xxx.22)저도 조미료는 전혀 안쓰고 보통은 육수를 내어 쓰는데
육수내기 귀찮을때 준비가 안됐을때 액젓(이것도 조미료라면 조마료겠지만요;;)을 조금 넣어요
안넣는거랑 천지차이더라구요
그나마 조금 더 좋은거 쓰자고 액젓은 *피액젓 일년전부터 쓰고요2. 멸치 없으면
'14.3.12 8:14 PM (1.251.xxx.35)채소 자투리들...파뿌리, 파껍질, 양파껍질, 무짜투리,,,등등
넣어서 해도 돼요3. ---
'14.3.12 8:39 PM (217.84.xxx.31)각종 채소들...새우젓...그렇군요.
콩나물국이랑 만두국 끓여볼게요.4. ♬
'14.3.12 8:42 PM (59.15.xxx.181)정말 전 육수내서 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전 많아야 1~2인분 정도만 쓰는거고
밥하기 귀찮은 나이가 돼버린지라...
김치찌개는 김치양념만으로..
콩나물국은 콩나물 만으로(가끔 황태 찢어서 넣기는 합니다..)
된장찌개는 된장과 들어가는 야채로
그냥 끓이거든요..
존경합니당5. ..
'14.3.12 8:48 PM (114.204.xxx.23)김치찌개 육수 필요없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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