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책감

미안한 마음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4-03-12 20:03:21
먼 친척 여동생의 사고사. 서른도 안되어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4살 3살 갓난쟁이 아기 하나. 애비는 무능하고 돌봐줄 사람 하나 없어 고아원으로 보낸답니다. 제가 거둘 수도 없는데 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 눈물만 납니다.
IP : 112.154.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12 8:06 PM (180.64.xxx.211)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어요.
    모두 타고난 운명으 그릇만큼 살다 가는게 인생이라고 하더라구요.

  • 2. ....
    '14.3.12 8:12 PM (121.181.xxx.223)

    에구...아기들이 넘 불쌍하긴 하네요...

  • 3. ....
    '14.3.12 8:29 PM (211.206.xxx.94)

    친척들이 가끔 정기적으로 찾아가면 어떨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46 식빵반죽을 해놓고 잠이 들었어요 3 꿀잠 2014/03/14 1,313
360945 빵먹으면 안되는거죠..?ㅡㅜ 15 schiff.. 2014/03/14 4,669
360944 서울 vs 캘리포니아 3 2014/03/14 1,440
360943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남자아기둘 .. 2014/03/14 19,281
360942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기밀문서98.. 2014/03/14 2,822
360941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아니고 2014/03/14 20,215
360940 요즘 외로워요 2 tt 2014/03/14 1,143
360939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존경 2014/03/14 2,918
360938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샬랄라 2014/03/14 1,929
360937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2014/03/14 4,847
360936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영삼명박 2014/03/14 1,555
360935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2014/03/14 2,220
360934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샬랄라 2014/03/14 475
360933 오늘 쓰리데이즈 보면서 종북타령에 대한 일침이 느껴졌다면 과민한.. 11 흐음 2014/03/14 1,965
360932 닭볶음탕 닭2조각, 감자2조각, 고구마 1조각, 당근 1조각 4 david 2014/03/14 1,156
360931 쭈꾸미 하루정도는 그냥둬도괜찮나요? 2 급해요ㅜㅜ 2014/03/14 3,822
360930 오늘 자기야에 함익병씨 나온건가요? 4 ㅁㅁ 2014/03/14 1,973
360929 함익병 끝내 방송에 나왔나 보네요 14 허허 2014/03/14 4,666
360928 다이어트중인데.. 7 배고파 2014/03/14 1,511
360927 소심한 아이 컵스카우트 도움이 될까요? 4 ㅈㅈ 2014/03/14 1,630
360926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프다는데.. 2 .. 2014/03/14 733
360925 82 로그인, 자유게시판 클릭할때마다 팝업창 왜 이렇게 많이 나.. 3 랜즈씨 2014/03/13 579
360924 프로폴리스 차이 감기 2014/03/13 713
360923 번역 가능하신 분.... 답답해서 여쭐께요 20 ..... 2014/03/13 1,947
360922 고 1 아들이 키가 161cm. 19 걱정 엄마 2014/03/13 8,942